헤어짐을 다짐한 남자의 10가지 조짐

김진희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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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을 다짐한 남자의 10가지 조짐

솔직히 이 남자 나를 왜 만나는지 모르겠다.
                                               

정말 헤어지고 싶은 걸까? 알고 싶다. 진짜 나와 헤어지고 싶은지,

아니면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인지. 
일단 이 남자가 싸우면서도 나를 계속 만난다면, 80% 이상

그 남자는 아직 당신을 만나고 싶은 것이다. 
                                               

만나도 아무런 스킨십도 없고, 아무런 감흥도 없이 여자를 대한다면 그건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 

 

헤어짐을 다짐한 남자의 10가지 조짐, 그 구체적인 제스처가 
                                               

궁금하다.                                                 

 

 

 

1.돈 없다는 소리를 자주한다. 그리곤 당연히 돈을

안 쓴다.                                   

- 여자가 내겠다는 데도 “나중에 사면 돼.”라고 굳이 남자가

모든 데이트비용을 부담했는데. 이제는 번번히

매번 여자가 뭘 하자고 해도

그냥 돈이 없다는 말로 일관한다.

그럼 여자가 사겠다는 데도 귀찮다며 됐다고 한다.
                                    
                                   

2.그녀에 대한 칭찬이 사라진다.

그리곤 말도 안 되는 인신공격까지 한다.(다른 여자와 비교)


                                - “어쩜 이렇게 귀여워?”

“오늘 너무 예쁜데” 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남자는 사라졌다. 
                                    이제는 “그 꼴이 뭐냐?”

“너 쌍꺼풀 좀 하는 게 어때?”

“살 좀 빼라. 네 종아리가 내 허벅지야!” 등등

                                    인신공격까지 하는 남자.

게다가 심지어 지나는 여자를 멍하니 바라보며

“야 저 봐봐, 너도 미니스커트 정도는 입어야 되는 거 아냐?

얼마나 보기 좋냐”

등 비교까지.

                                   

3.너와는 결혼 할 사이가 아니라는 말을 은연 중에 흘린다.
                                   

- 본인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둥,

나중에 우리 각자 결혼해서 아줌마,

아저씨 되어서 만나면 되게 
                                    웃기겠다는 둥 이상하리만치 선을 그어놓는 남자. 당신과는 오래 만나지 않겠다는 의지 아니겠는가?
                          

4.만사가 귀찮아한다. 그녀에 대한 피드백은 모두.

(여자의 울음, 전화, 문자 등등)
                                   

- 이제 눈물도 통하지 않는다. 그저 옆에서 애꿎은 담배만 태운다. 전화를 해도 바쁘단다. 
                                    그리고는 전화를 다시 해주지 않는다.

문자를 보내면 감감 무소식.

이건 남자 마음이 이미 뒤집어져도

여러 번 뒤집힌 상태. 남자도 시인한다.

“맞아요. 바쁘다는 건 핑계예요.

그 여자가 좋으면 솔직히

아무리 바빠도 전화 한 통은 하거든요.”

                                  

 

5.네가 와, 라는 말을 자주 한다. 고로 여자를 먼저 찾지는 않는다.
                                   

- 데이트를 한지 너무 오래된 것 같다.

아니 연락한지도 꽤 오래된 거 같다.

그래서 찾으면 “네가 와!”라는 말뿐.

이제는 여자가 보고 싶지 않다는 거지.


                                   

6.여자의 애교 앞에서도 무덤덤한 표정이거나 표정이 일그러진다. 더 이상 웃지 않는다.
                                   

- 그녀를 만나도 즐겁지 않다는 것은

이미 남자의 마음 한 켠에는 그녀와 헤어질 단서를

찾고 있는 중 일 것이다. 나를 만나도 웃지 않는 남자.

이건 헤어지는 편이 차라리 낫다.


          

 

7.친구들과 모임에 절대 여자를 데리고 가지 않는다.

 

- 더 이상 공식적인 자리에 혹은

측근을 만나는 자리에 그녀를 대동하지 않겠다는 것은

그녀와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마음 속은 이미 확정이다. 더 이상 그녀와 만나지 않기로.

 

 

8.바쁘다는 핑계로 만남을 회피한다.                                   

 

 

- 남자들이 가장 흔하고 쉽게 하는 행동이다. 바쁘다는 것은

말 그대로 핑계에 불과하다. 
                                    그녀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는 뜻

아니겠는가?

 

 

 

9.서운한 그녀의 떠보는 말, “헤어질까?” “우리 헤어져”라는 말에

아무 말 없다가 조용히 수긍하는 듯한 표정과 말을 한다.
                                   

- 아마도 이때 남자의 마음은 ‘차라리 잘 됐어!’라고 외치고 있음

분명하다.
                                    
     

 

10.약속을 잘 하지 않는다.

 


                                    - 여행 등 앞으로 일어날 그 어떤 약속도 하지 않는다. 왜냐? 이미 그녀와 미래는 그에게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