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를 말하다 드라마 속의 드라마 김하늘 (오승아) 박용하 (이경민) 이범수 (장기준) 송윤아 (서영은) 명대사 사실 전 오늘 제가 대상인줄 알고 왔습니다근데 와보니 공동수상이라고 하네요전 저 혼자 받는줄 알았거든요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뜻인것 같습니다그래서 이 상은 사양하겠습니다상은 상다워야 합니다나눠먹기식 관행은 상의희소성과 신뢰성을 떨어뜨립니다그래서 전 안나눠먹으려구요대신 제가 받을 자격이 생겼을때 그때 저 혼자 받겠습니다 사람들이 널 사랑하게 만들지마그럼 거기가 끝이야사람들이 널 끝없이 동경하게 만들어그게 스타야 지금 뭐라셨어요?건방지다시니까 맘 편히 건방 좀 더 떨께요전부터 애기하고 싶었는데 감독님 저한테 말놓지 마세요감독님께 월급주시는 SBC 사장님께서도 저한테 말 안놓으시니까 배우 지망생?아직은요. 근데 언니처럼 될거에요.제가 좋아하거든요내가 왜 좋은데?예뻐요. 화려하구이쁜건 니가 더 이쁘다 야...나 아직 멀었다.나 처럼 되고싶어 자기 미래 담보로 도장찍겠다는 친구가나한테서 본게 예쁘고 화려한거 밖에없네나처럼 되는거 어려운거 아니야누가 너처럼 되고 싶게하는게 어려운거지 사내 새낀 쪽팔리는 순간 인생 막장이다 회당 2000씩받는 잘난 서영은은 국장님 좌지우지하면서 가지고노는게 재밌을지 몰라도 난 그양반 한마디에 지옥도 가고 천당도 가는 월급쟁이야!그나마 그 알량한 월급 만져보지도못해!근데 당신덕에 사표쓰게 생겼어!뭔소리를 지껄였길래 짜르네 마네 하는 소릴 듣게만드냐고!없는소리 한거 없어요드라마 안하겠단 의사 밝혔구요계속 귀찮게 한건...당신이 작가야? 작가면 적어도 사람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되는거 아니야?이봐요!보고있잖아!당신이 얼마나 잘써서 회당 2000씩이나 받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본 인간 서영은은 2천원짜리도 안되는 싸구려야! 진사장내로 가지 않았나?뺏겼어요?뺏기긴 누가다 내가 개 장래를 위해서뺏겠네 뭘사내새낀 쪽팔리는 순간 인생 막장이라더니?앞으론 누구한테건 뭐가됐건 아무것도 뺏기지 마요팔린쪽도 찾아오구 여기 이제 개나 소나 다 받나봐요?그거 지금 저 들으라고 한소리에요?넌 어느쪽인데? 개야? 소야? 넌 어느쪽이냐구지금 말 다했어요?해당사항 없으면 닥치고 머리나 해. 열내지 말구허, 기막혀. 이봐요. 오승아씨뭐? 이봐요?내가 니친구니? 내가 너 한번 제대로 봐줄까?닥치고 머리나 하랬지?어따대고 말대꾸야?나 이바닥에 별로 무서운 사람 없어.난 내가 제일 무섭거든?내가 뭔짓을 할지 나도몰라서그러니까 앞으로 너나한테 잘못 걸리지 마라?오늘은 물이지만 다음에 뭐가 될지 누가 알겠니?그지? 머리해 이런 나 감당안되면 지금이라도 관둬요?오라는데 깔렸으니까 말해요가, 말어?가, 가라고난 니가 좋은놈인줄 알았다그래서 나한테 오겠다는거말 안되는거 알면서도 욕심낸거고저 새끼들 아니었음 나 죽었어며칠 이쁜꿈 꿨다. 칠께가라, 춥다 내매니저에요. 진짜 오승아 매니저넌 이제 디졌어요 드라마란 95%의 상투와 5%의 신선함이면 된다고 봐요 난,그럼 가족 드라마를 해야겠네요95%가 상투적이어도 용서받는건 가족 드라마 뿐이 없거든요왜 자꾸 용서받으래 나보구?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요? 가족 드라마 난 싫어요무조건 싫다고만 하지말고이감독님, 어떤글을 쓰든 작가 가치관 드러나게 되어있어요가족드라마요?. 물론 좋죠근데요 감독님 가족은 얼마나 화목한지 모르겠지만난 내가정도 못지키고 이혼한 여자예요이런 내가 무슨 가족 드라마를 쓰겠냐구요 시원했어요?네? 뭐가요?훤한 대낮에 체리한테 물벼락 맞았다면서요? 시원했냐구왜 말안했어요? 그깟꺼에 내가 감동이라도 받을줄 알았나보죠?아무때나 벨도 없이 자기 낮추는거 하지 말랬죠그딴걸 왜 가만둬, 내가 수암 둘째랑 잤을까봐?확인 할순 없고, 아니란 확신도 없구, 그래서 물벼락으로 그 입 막으셨나?계약서 갖구 와요. 우리 계약 무효니까그런거 아니예요갖구 오라구그 방법 밖에 없었어요내 배우 위해서라면 몇번이고 물벼락 맞을수 있다이런건 나한테 일도 아니다 보여줬어요그게 한방 짜리니까그리구 내가 부었어요. 내 얼굴에쪽안팔았어요.살짝 폼났지폼은 개뿔 서작가님이랑은 같이 사세요?아까 짐챙겨 놓을테니 가져가라구보통 그런대사 아침드라마에서 바람난 남편한테 하는 대사인데?합숙중이거든요. 서작가님 작업실에서그럼 나 또 밥사야하는거에요?방금 전에 쫓겨나신거잖아요. 나땜에그런거 같네요우리집 방 많은데...오해받을 농담을 많이 하네요남자들이 제 농담을 오해하고 싶어하긴 하죠 내가 뭐했으면 좋겠는데요?심청이 해요. 사극 안해봤잖아요대본도 나쁘진 않구서작가도 대본이 나쁘진 않을걸요?안할거잖아요알면서 왜 들고왔어요?본인이 오기부리다 놓친 작품이 어떤작품인진 알아야 하니까요차기작 결정되면 읽어봐요후회하지 않으려면 진짜 잘해야겠단 생각들테니까 진짜 독하네요. 오늘 얼마나 추웠는지 알아요?내가 추워야 알죠. 겨울엔 잘 안나가요추우면 코끝이 빨개지거든요. 실리콘땜에!!(웃음)유머감각이 없으시네요? 난 재밌는 사람이 좋은데하, 사람 잘 못보시나봐요?제가요?내스텝, 내작가, 내배우, 내여자난 내사람들한테만 잘하는 스타일이에요그래서 여자들이 좋아하죠, 절(웃음) 방금은 좀 웃겼어요내배우해요.재밌게해줄게요 그만좀 하죠?서작가 작품 엎어졌다고 등산까지 가서 유난 떨었으면 됐지계속 그렇게 똥씹은 얼굴 해야겠어요?사실 흔한일 아닌가?그동안 잘나갔음 한번 주저 앉을때도 됐지 뭘 그래요?작품 엎어졌다고 죽어요?원래 다,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다 그런거지껴보니까 더 이쁘다, 그죠? 별루에요?그래, 별로다 별로야. 너 임마 사람이 왜 이렇게 별로야?틈만 나면 흠잡네. 자기배우 아낀다는 소문은 다 헛말인가봐나 사람 봐가며 아껴내가 별별놈들 다 데리고 있어봤어도 너처럼 인정머리 없는놈은 처음이다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랬는데 같이 밥을 먹었으면 인연도 보통인연이야?이쁘게 말하는데 돈들어?흔한일아닌가?아픈만큼어쩌고 어째? 차세워요그 승질도 좀 죽여요. 앞으로 나, 내 배우가 버릇없이 구는거차세우라구요. 우동집 지났잖아, 배고프다구요집에가요내가 끓여줄게요 하... 어디까지 가겠다는건데요?쥐뿔 능력도 없으면서 어디서 자존심을 찾아요?나, 나 있으니까 어깨 펴는 주제에?다른 회사 같았음 이까짓거 벌써 해결했어하...난 뭐 사람도 아닌줄 알아?난 뭐 생각도 안하고 사는년인줄 알아?나도 그런애기 들으면 아프다구, 아파죽겠다구............같이 가요.칸 갈때요내가 갈수 있게 해줄게요그러니까 나 믿어요내말,내판단,내마음,내가 하는거짓말까지 다 믿어야 해요 1
온에어
온에어를 말하다
드라마 속의 드라마
김하늘 (오승아)
박용하 (이경민)
이범수 (장기준)
송윤아 (서영은)
명대사
사실 전 오늘 제가 대상인줄 알고 왔습니다
근데 와보니 공동수상이라고 하네요
전 저 혼자 받는줄 알았거든요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상은 사양하겠습니다
상은 상다워야 합니다
나눠먹기식 관행은 상의희소성과 신뢰성을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전 안나눠먹으려구요
대신 제가 받을 자격이 생겼을때 그때 저 혼자 받겠습니다
사람들이 널 사랑하게 만들지마
그럼 거기가 끝이야
사람들이 널 끝없이 동경하게 만들어
그게 스타야
지금 뭐라셨어요?
건방지다시니까 맘 편히 건방 좀 더 떨께요
전부터 애기하고 싶었는데 감독님 저한테 말놓지 마세요
감독님께 월급주시는 SBC 사장님께서도
저한테 말 안놓으시니까
배우 지망생?
아직은요. 근데 언니처럼 될거에요.제가 좋아하거든요
내가 왜 좋은데?
예뻐요. 화려하구
이쁜건 니가 더 이쁘다 야...
나 아직 멀었다.
나 처럼 되고싶어 자기 미래 담보로 도장찍겠다는 친구가
나한테서 본게 예쁘고 화려한거 밖에없네
나처럼 되는거 어려운거 아니야
누가 너처럼 되고 싶게하는게 어려운거지
사내 새낀 쪽팔리는 순간 인생 막장이다
회당 2000씩받는 잘난 서영은은 국장님 좌지우지하면서
가지고노는게 재밌을지 몰라도
난 그양반 한마디에 지옥도 가고 천당도 가는 월급쟁이야!
그나마 그 알량한 월급 만져보지도못해!
근데 당신덕에 사표쓰게 생겼어!
뭔소리를 지껄였길래 짜르네 마네 하는 소릴 듣게만드냐고!
없는소리 한거 없어요
드라마 안하겠단 의사 밝혔구요
계속 귀찮게 한건...
당신이 작가야?
작가면 적어도 사람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되는거 아니야?
이봐요!
보고있잖아!
당신이 얼마나 잘써서 회당 2000씩이나 받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본 인간 서영은은 2천원짜리도 안되는 싸구려야!
진사장내로 가지 않았나?
뺏겼어요?
뺏기긴 누가
다 내가 개 장래를 위해서
뺏겠네 뭘
사내새낀 쪽팔리는 순간 인생 막장이라더니?
앞으론 누구한테건 뭐가됐건 아무것도 뺏기지 마요
팔린쪽도 찾아오구
여기 이제 개나 소나 다 받나봐요?
그거 지금 저 들으라고 한소리에요?
넌 어느쪽인데? 개야? 소야? 넌 어느쪽이냐구
지금 말 다했어요?
해당사항 없으면 닥치고 머리나 해. 열내지 말구
허, 기막혀. 이봐요. 오승아씨
뭐? 이봐요?
내가 니친구니? 내가 너 한번 제대로 봐줄까?
닥치고 머리나 하랬지?
어따대고 말대꾸야?
나 이바닥에 별로 무서운 사람 없어.
난 내가 제일 무섭거든?
내가 뭔짓을 할지 나도몰라서
그러니까 앞으로 너나한테 잘못 걸리지 마라?
오늘은 물이지만 다음에 뭐가 될지 누가 알겠니?
그지? 머리해
이런 나 감당안되면 지금이라도 관둬요?
오라는데 깔렸으니까 말해요
가, 말어?
가, 가라고
난 니가 좋은놈인줄 알았다
그래서 나한테 오겠다는거말 안되는거 알면서도 욕심낸거고
저 새끼들 아니었음 나 죽었어
며칠 이쁜꿈 꿨다. 칠께
가라, 춥다
내매니저에요. 진짜 오승아 매니저
넌 이제 디졌어요
드라마란 95%의 상투와 5%의 신선함이면 된다고 봐요 난,
그럼 가족 드라마를 해야겠네요
95%가 상투적이어도 용서받는건 가족 드라마 뿐이 없거든요
왜 자꾸 용서받으래 나보구?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요? 가족 드라마 난 싫어요
무조건 싫다고만 하지말고
이감독님, 어떤글을 쓰든 작가 가치관 드러나게 되어있어요
가족드라마요?. 물론 좋죠
근데요 감독님 가족은 얼마나 화목한지 모르겠지만
난 내가정도 못지키고 이혼한 여자예요
이런 내가 무슨 가족 드라마를 쓰겠냐구요
시원했어요?
네? 뭐가요?
훤한 대낮에 체리한테 물벼락 맞았다면서요? 시원했냐구
왜 말안했어요? 그깟꺼에 내가 감동이라도 받을줄 알았나보죠?
아무때나 벨도 없이 자기 낮추는거 하지 말랬죠
그딴걸 왜 가만둬, 내가 수암 둘째랑 잤을까봐?
확인 할순 없고, 아니란 확신도 없구, 그래서 물벼락으로 그 입 막으셨나?
계약서 갖구 와요. 우리 계약 무효니까
그런거 아니예요
갖구 오라구
그 방법 밖에 없었어요
내 배우 위해서라면 몇번이고 물벼락 맞을수 있다
이런건 나한테 일도 아니다 보여줬어요
그게 한방 짜리니까
그리구 내가 부었어요. 내 얼굴에
쪽안팔았어요.
살짝 폼났지
폼은 개뿔
서작가님이랑은 같이 사세요?
아까 짐챙겨 놓을테니 가져가라구
보통 그런대사 아침드라마에서 바람난 남편한테 하는 대사인데?
합숙중이거든요. 서작가님 작업실에서
그럼 나 또 밥사야하는거에요?
방금 전에 쫓겨나신거잖아요. 나땜에
그런거 같네요
우리집 방 많은데...
오해받을 농담을 많이 하네요
남자들이 제 농담을 오해하고 싶어하긴 하죠
내가 뭐했으면 좋겠는데요?
심청이 해요. 사극 안해봤잖아요
대본도 나쁘진 않구
서작가도 대본이 나쁘진 않을걸요?
안할거잖아요
알면서 왜 들고왔어요?
본인이 오기부리다 놓친 작품이 어떤작품인진 알아야 하니까요
차기작 결정되면 읽어봐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진짜 잘해야겠단 생각들테니까
진짜 독하네요. 오늘 얼마나 추웠는지 알아요?
내가 추워야 알죠. 겨울엔 잘 안나가요
추우면 코끝이 빨개지거든요. 실리콘땜에
!!
(웃음)유머감각이 없으시네요? 난 재밌는 사람이 좋은데
하, 사람 잘 못보시나봐요?
제가요?
내스텝, 내작가, 내배우, 내여자
난 내사람들한테만 잘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여자들이 좋아하죠, 절
(웃음) 방금은 좀 웃겼어요
내배우해요.
재밌게해줄게요
그만좀 하죠?
서작가 작품 엎어졌다고 등산까지 가서 유난 떨었으면 됐지
계속 그렇게 똥씹은 얼굴 해야겠어요?
사실 흔한일 아닌가?
그동안 잘나갔음 한번 주저 앉을때도 됐지 뭘 그래요?
작품 엎어졌다고 죽어요?
원래 다,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다 그런거지
껴보니까 더 이쁘다, 그죠? 별루에요?
그래, 별로다 별로야. 너 임마 사람이 왜 이렇게 별로야?
틈만 나면 흠잡네. 자기배우 아낀다는 소문은 다 헛말인가봐
나 사람 봐가며 아껴
내가 별별놈들 다 데리고 있어봤어도 너처럼 인정머리 없는놈은 처음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랬는데 같이 밥을 먹었으면 인연도 보통인연이야?
이쁘게 말하는데 돈들어?
흔한일아닌가?
아픈만큼어쩌고 어째?
차세워요
그 승질도 좀 죽여요. 앞으로 나, 내 배우가 버릇없이 구는거
차세우라구요. 우동집 지났잖아, 배고프다구요
집에가요
내가 끓여줄게요
하... 어디까지 가겠다는건데요?
쥐뿔 능력도 없으면서 어디서 자존심을 찾아요?
나, 나 있으니까 어깨 펴는 주제에?
다른 회사 같았음 이까짓거 벌써 해결했어
하...난 뭐 사람도 아닌줄 알아?
난 뭐 생각도 안하고 사는년인줄 알아?
나도 그런애기 들으면 아프다구, 아파죽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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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요.
칸 갈때요
내가 갈수 있게 해줄게요
그러니까 나 믿어요
내말,내판단,내마음,내가 하는거짓말까지 다 믿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