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cry~

김효진2008.08.04
조회49

기다리고 기다렸던 주일...기적과 같은 멋진 일들이 있었지만, 또 그에 못지않은 힘든일이 있었기에... 주일만 오기를 기다렸다.

 

달려가는 마음으로 예배당에 들어갔을 때의 그 평온함..

하나님 품에 안긴 느낌..

그리고 찬양...기도... 말씀..

계속 나오는 나의 눈물....하나님의 사랑이 감사해서, 그리고 또 지금

힘든 상황이 힘이 들어서.. 펑펑 울었다.

 

어디에서도 그렇게 울 수 없지만, 난 하나님 품안에서 그렇게 울 수 있다.

진정 마음 어루만져주심 느끼며, 맘껏 울라고.. 그렇게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으실 나의 하나님..

 

그리고 헌금송... "don't cry.. this is not the end.. i'm with you

till the end of the world. i'll hear every word for one like you.. i'll be your friend forever.....

 

아멘..아멘...울고 있는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었다..

너무 감사해서 그리고 내 가슴속 그 음성이 가득 차서.. 난 또 울었다.

하지만 이제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그래서 울었다..

 

하나님, 이렇게 저의 작은 신음도 응답하시고, 위로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제 모든 삶, 저의 영혼, 저의 육체, 제 모든 것 다 내려놓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뜻대로 써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모습으로 살다가, 하나님께 가고 싶습니다...

제가 어딘가를 가야한다면, 보내주시고, 제가 기꺼이 목숨을 바쳐야한다면

내놓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며, 평안하고, 기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달라진것처럼... 다른 이들도 하나님 알게 하여주시옵소서..그리고 그 도구로

저를 기꺼이 써주시옵소서...

 

오늘도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