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쉬운 것들

문희남2008.08.05
조회830
놓치기 쉬운 것들

1. '돼' 와 '되' 구별하기

 

'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가 맞는 표기고

'하'를 집어넣어서 말이 되면 '되'가 맞는 표기다.

 

예를 들어,

'꽃이 되/돼고 싶어요' 란 글에서

 '해'를 집어넣으면 '해고 싶어요'가 되어서 말이 되지 않지만

 '하'를 집어넣으면 '하고 싶어요' 가 된다.

즉, 꽃이 되고 싶어요 가 맞는 표기가 된다.

 

2. '않'과 '안' 구별하기

 

'않'은 '아니하'의 준말이다.

예를 들면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지 않겠습니다'

 

'안'은 '아니'의 준말이다.

예를 들어

'공부를 안 하겠습니다.'

'밥을 안 먹겠습니다'

 

3. '게'와 '께' 구별하기

 

예를 들어

'연락할께','볼께'는 잘못된 표기다.

모든 '-께'는 예사소리인 '-게'로 표기해야 맞다.

즉' 연락할게','볼게'로 표기해야 된다.

 

단, 의문형 종결어미로 쓰였을 때는 된소리로 표기하는 게 맞다.

예를 들어

'어디로 갈까?' (o)

'누가 갈꼬?'(o)

 

4. '-예요'와 '-에요' 구별하기

 

앞말의 받침이 있을 때는 '에요'를 쓰고

앞말의 받침이 없을 때는 '예요'를 쓰는 게 맞다.

예를 들어

'처음이에요(o)' '처음이예요(x)

'갈거예요(o)', '갈거에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