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독서의 계절' 이란 말이 있다. 하지만 실제 출판업계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책이 가장 많이 팔리는 계절은 여름이라고 한다. 그만큼 여름은 덥기때문에 실내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겠지.
나 역시 이 목 뒤에 땀같이 끈적끈적한 여름을 싫어하기에, 그 어느달 보다 음악을 가장 많이 듣게 되었다. 이 달의 리뷰는 좀 많다. 자, 심호흡 한번하고 시작해볼까.
Zard - Golden Best 15th Anniversary
내 친구 효선양께서 추천해주신 앨범...백지상태에서 그 아티스트의 음악을 일시에 채득시켜주는데 가장 좋은 수단은 그 아티스트의 명반과 명반을 만약 모른다면 베스트앨범을 듣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하다. 평소 Zard에 대해서는 최근에 세상을 떠났다는 것, 많은 음반판매고를 기록했다는것외엔 노래를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기에 여기, 이 앨범을 듣게 되었다. 수록곡들은 주로 애니메이션, 드라마,CF 등의 수록곡들 위주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Easy하고 소프트한 느낌의 노래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다. 총 2장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 많은 노래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베스트 앨범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지나치게 대중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보컬의 목소리는 얼굴이미지와는 다르게 더 굵은 듯한 인상을 주었다. 향후 또 들을 맘이 생길지는 모르겠다...효선양('양'이라고 부르기엔 나이가...-_-) 추천 고마우이...
아무생각없이 선택하게된 앨범...영국의 밴드라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맨처음 듣는 순간, '아쿠아'삘이 나는 듯한 댄서블함이 보였지만, 그보다는 훨씬 더 강한 느낌정도...첫번째 트랙과 두번째 트랙의 노래는 매우 대중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아마도 영화에 삽입되었는지 매우 귀에 익은 곡이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매우 전도유망한 밴드인 듯 하다. 아마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해도 이들은 다음번에 또 만날 수 있을 듯한 포스를 지니고 있다.(한마디로 '뜰 것 같다'는 말이다)
앨범명이 너무 길어서 뒤에는 생략...-_-;; 예전에는 브라운아이즈 같이 진한 소울느낌 또는 R&B느낌을 혐오했었는데(유영진때문에? 또는 소몰이창법...제일 싫어한다), 그래서 그들의 1집과 2집이 큰 인기를 가져도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윤건은 잘 모르겠고)나얼의 솔로 앨범을 들으며 브라운아이즈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어느정도 깰 수 있었고(특히 '귀로'를 부르는 나얼의 목소리), 그 연장선상에서 이 앨범을 선택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이었고, 어찌보면 임시로 다시 뭉친듯 보이는 그들의 결과물에 만족함을 느낀다. '너때문에'라는 노래가 왠지 좋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번에 후속곡으로 밀고 있더군...
평소 박정현 보단 '박화요비'를 더 선호해 왔었는데(왜냐하면 박정현 보단 박화요비의 보컬이 더 푸른빛의 우울함이 풍긴다고 해야할까...) '하비샴의 왈츠'를 계기로 박정현의 이번앨범과 바로 전 앨범을 같이 듣게 되었다. 어쨌든 음악적으로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박화요비보단 당연 박정현 같다.(물론 매우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박정현의 음악에는 그녀를 도와주는 더 많은 음악인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윤종신, 하림, MGR 등등) 그런 도움을 자신의 색채로 잘 융화시키는 힘이 박정현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루시드 폴,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알 것이다. 그의 음악은 단지 악기 몇개로만 표현된 것이 아닌 수많은 감성과 철학을 이야기 또한 표현되어 있다는 것을, 많은 생각과 느낌을 주는 그의 음악...루시드 폴은 진작에 전 앨범을 다 들어보았지만, 막상 리뷰를 해본적이 없어, 이렇게 다시 앨범을 들으며 리뷰를 작성한다. 처음들을때, 두번째 들을때, ... 매번 들을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그의 음악들 확실히 1집인 '새'보단 이번의 '국경의 밤'이 더 완숙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새'에서 힙합(?)트랙이 한 곡있는데, 맨처음엔 이 무슨 아마추어리즘의 극치인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또 한 5번째 들으니, 오...나름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물론 전체적인 곡 구성에서 좀 깨는듯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톰 웨이츠는 기인이라고 한다. 맨 처음의 그의 목소리를 듣고, 그 형언할 수 없는 굵은 목소리에는 마초적인 감성 또는, 약쟁이의 감성, 또는 비참함이 묻어나오는 듯 하다. 그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가 없지만, 맨 처음 그의 음악과 이 앨범을 통해 그가 살아온 굴곡들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많은 걸 느끼게 한 앨범인 것 같다. 다시한번 재즈를 듣게 된 서막을 알려준 이달의 해외앨범.
Smashing pumkins의 맴버'였던' 제임스 이하의 솔로 앨범. 아마 일본출신이기 때문에 일본레이블로 발표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들기도 하지만, 이 앨범을 들을때는 확실히 스메싱펌긴스의 느낌보다는(당연하겠지) J-pop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다. 라디오프로에서 희열옹께서 추천해준 음반이였는데, 나에게는 별로 맞지는 않았던 듯.
국내에서 나온 보사노바 베스트음악들을 모은 앨범, 내가 요즘 보사노바에 관심이 많다고 하길래 박죠셉군이 빌려준 앨범이다.(이것말고 Jimmy Rushing앨범도 빌려줬는데, 직수입 앨범이라 관련 앨범이미지가 없어서 리뷰는 생략한다) 보사노바가 재즈에서 파생되어진 장르라는 것도 몰랐던 나에게 조빔과 질베르또라는 뮤지션을 통해 '아 이것이 보사노바로구나'하면서 즐겁게 들었다. 역시 여름은 보사노바!
'이게 다 로체'광고때문이다.-_-; 물론 Koop의 Koop Islands Blues는 그 전부터 알던 노래이긴 하지만, 하도 CF에서 이 노래가 많이 나오길래, 앨범으로 듣게 되었다. 아마 북유럽계열의 밴드로 알고 있는데, 앨범을 들으면서 놀랍게 된 것은 이들의 노래가 한개 더 CF삽입곡이더구만...(푸르지오 CF인가?) 어쨌든 전체적으로 재즈풍이 물씬한 앨범.
이소은은 떳는데 이가희는 뜨지 못했구나...아니 이가희나 이소은이나 뜨지 못한건 똑같은 걸까. 어쨌든 참 안타까운 앨범이고, 안타까운 보컬이었다. 내 기억으로 정석원이 전체적으로 프로듀스한 앨범으로 알고 있는데, 흥보 부족이었을까...앨범에는 한곡 한곡 많은 정성이 들어간 흔적이 보이는데 '밑'이라는 곡에는 그 당시 유행이였던 중국풍의 감성을, '오빠는 황보래용','이런걸바래'에는 소녀 특유의 감성을, '바람맞던 날' '머리카락줘'에는 실연의 아픈 상처를 감성적으로 잘 담아내었다. 특히 '머리카락줘'는 가사가 참 신선했다.(곡은 정재형 풍이 좀 났는데...누가 작곡했을까) 어쨌든 참 안타까운 앨범...왜 안떴을까...왜 안떴을까...이 달의 국내앨범
이장혁이 누군지도 몰랐고, 어쩌다가 앨범을 들었는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맨처음 듣는순간 '아니 뭐 이런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둔탁하고, 처절하고, 분노가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나중에서야 그가 '아무밴드'의 맴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찌보면 실험적인 느낌도 났지만, 전체적으로 '화'의 정서를 많이 담고 있는 듯한 느낌.
Music of the July
'가을은 독서의 계절' 이란 말이 있다. 하지만 실제 출판업계에 따르면 실질적으로 책이 가장 많이 팔리는 계절은 여름이라고 한다. 그만큼 여름은 덥기때문에 실내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겠지.
나 역시 이 목 뒤에 땀같이 끈적끈적한 여름을 싫어하기에, 그 어느달 보다 음악을 가장 많이 듣게 되었다. 이 달의 리뷰는 좀 많다. 자, 심호흡 한번하고 시작해볼까.
Zard - Golden Best 15th Anniversary
내 친구 효선양께서 추천해주신 앨범...백지상태에서 그 아티스트의 음악을 일시에 채득시켜주는데 가장 좋은 수단은 그 아티스트의 명반과 명반을 만약 모른다면 베스트앨범을 듣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하다. 평소 Zard에 대해서는 최근에 세상을 떠났다는 것, 많은 음반판매고를 기록했다는것외엔 노래를 단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기에 여기, 이 앨범을 듣게 되었다. 수록곡들은 주로 애니메이션, 드라마,CF 등의 수록곡들 위주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Easy하고 소프트한 느낌의 노래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다. 총 2장의 구성으로 되어 있어 많은 노래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베스트 앨범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지나치게 대중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보컬의 목소리는 얼굴이미지와는 다르게 더 굵은 듯한 인상을 주었다. 향후 또 들을 맘이 생길지는 모르겠다...효선양('양'이라고 부르기엔 나이가...-_-) 추천 고마우이...
愛が見えない- 사랑이 보이지않아 - Zard
The Ting Tings - We Started Nothing
아무생각없이 선택하게된 앨범...영국의 밴드라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맨처음 듣는 순간, '아쿠아'삘이 나는 듯한 댄서블함이 보였지만, 그보다는 훨씬 더 강한 느낌정도...첫번째 트랙과 두번째 트랙의 노래는 매우 대중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아마도 영화에 삽입되었는지 매우 귀에 익은 곡이었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매우 전도유망한 밴드인 듯 하다. 아마 이렇게 간단하게 이야기해도 이들은 다음번에 또 만날 수 있을 듯한 포스를 지니고 있다.(한마디로 '뜰 것 같다'는 말이다)
That's Not My Name - The Ting Tings
브라운 아이즈 -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앨범명이 너무 길어서 뒤에는 생략...-_-;; 예전에는 브라운아이즈 같이 진한 소울느낌 또는 R&B느낌을 혐오했었는데(유영진때문에? 또는 소몰이창법...제일 싫어한다), 그래서 그들의 1집과 2집이 큰 인기를 가져도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윤건은 잘 모르겠고)나얼의 솔로 앨범을 들으며 브라운아이즈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어느정도 깰 수 있었고(특히 '귀로'를 부르는 나얼의 목소리), 그 연장선상에서 이 앨범을 선택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이었고, 어찌보면 임시로 다시 뭉친듯 보이는 그들의 결과물에 만족함을 느낀다. '너때문에'라는 노래가 왠지 좋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번에 후속곡으로 밀고 있더군...
너 때문에 - 브라운 아이즈
박정현 - Come to Where I Am // On&On
평소 박정현 보단 '박화요비'를 더 선호해 왔었는데(왜냐하면 박정현 보단 박화요비의 보컬이 더 푸른빛의 우울함이 풍긴다고 해야할까...) '하비샴의 왈츠'를 계기로 박정현의 이번앨범과 바로 전 앨범을 같이 듣게 되었다. 어쨌든 음악적으로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박화요비보단 당연 박정현 같다.(물론 매우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박정현의 음악에는 그녀를 도와주는 더 많은 음악인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윤종신, 하림, MGR 등등) 그런 도움을 자신의 색채로 잘 융화시키는 힘이 박정현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하비샴의 왈츠(miss Havisham's Walts) - 박정현
루시드 폴 - 국경의 밤 // 새
루시드 폴,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알 것이다. 그의 음악은 단지 악기 몇개로만 표현된 것이 아닌 수많은 감성과 철학을 이야기 또한 표현되어 있다는 것을, 많은 생각과 느낌을 주는 그의 음악...루시드 폴은 진작에 전 앨범을 다 들어보았지만, 막상 리뷰를 해본적이 없어, 이렇게 다시 앨범을 들으며 리뷰를 작성한다. 처음들을때, 두번째 들을때, ... 매번 들을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그의 음악들 확실히 1집인 '새'보단 이번의 '국경의 밤'이 더 완숙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새'에서 힙합(?)트랙이 한 곡있는데, 맨처음엔 이 무슨 아마추어리즘의 극치인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또 한 5번째 들으니, 오...나름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물론 전체적인 곡 구성에서 좀 깨는듯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Kid - 루시드 폴
Tom Waits - Used Songs (1973-1980)
톰 웨이츠는 기인이라고 한다. 맨 처음의 그의 목소리를 듣고, 그 형언할 수 없는 굵은 목소리에는 마초적인 감성 또는, 약쟁이의 감성, 또는 비참함이 묻어나오는 듯 하다. 그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가 없지만, 맨 처음 그의 음악과 이 앨범을 통해 그가 살아온 굴곡들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많은 걸 느끼게 한 앨범인 것 같다. 다시한번 재즈를 듣게 된 서막을 알려준 이달의 해외앨범.
Blue Valentines - Tom Waits
James Iha - Let It Come Down
Smashing pumkins의 맴버'였던' 제임스 이하의 솔로 앨범. 아마 일본출신이기 때문에 일본레이블로 발표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들기도 하지만, 이 앨범을 들을때는 확실히 스메싱펌긴스의 느낌보다는(당연하겠지) J-pop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다. 라디오프로에서 희열옹께서 추천해준 음반이였는데, 나에게는 별로 맞지는 않았던 듯.
Jealousy - James Iha
보사노바...베스트 콜렉션
국내에서 나온 보사노바 베스트음악들을 모은 앨범, 내가 요즘 보사노바에 관심이 많다고 하길래 박죠셉군이 빌려준 앨범이다.(이것말고 Jimmy Rushing앨범도 빌려줬는데, 직수입 앨범이라 관련 앨범이미지가 없어서 리뷰는 생략한다) 보사노바가 재즈에서 파생되어진 장르라는 것도 몰랐던 나에게 조빔과 질베르또라는 뮤지션을 통해 '아 이것이 보사노바로구나'하면서 즐겁게 들었다. 역시 여름은 보사노바!
Agua De Beber - Astrud Gilberto, Antonio Carlos Jobim
윤상 - 이사
이 앨범은 따로 리뷰로 남겼으니 여기서는 생략한다. 하지만 내가 종종 들어도 질리지 않은 5개의 음반 중 하나라는 말만으로 이 앨범의 포스를 느낄 수 있을지 않을까.
소월에게 묻기를... - 윤상
20세기 소년 - 20th Century Boy
인디밴드 20세기소년의 앨범...전체적으로 포크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음악을 추구한다. 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고 있지 않다.(역시 마지막은 날림이로구나...ㅠ.ㅠ) '강'이란는 곡으로 인해 듣게 된 앨범. 뭐...잘 모르겠다.
강 (江) - 20세기 소년
Koop - Koop Islands
'이게 다 로체'광고때문이다.-_-; 물론 Koop의 Koop Islands Blues는 그 전부터 알던 노래이긴 하지만, 하도 CF에서 이 노래가 많이 나오길래, 앨범으로 듣게 되었다. 아마 북유럽계열의 밴드로 알고 있는데, 앨범을 들으면서 놀랍게 된 것은 이들의 노래가 한개 더 CF삽입곡이더구만...(푸르지오 CF인가?) 어쨌든 전체적으로 재즈풍이 물씬한 앨범.
Koop Island Blues (Feat. Ane Brun) - Koop
이가희 - Leegahee
이소은은 떳는데 이가희는 뜨지 못했구나...아니 이가희나 이소은이나 뜨지 못한건 똑같은 걸까. 어쨌든 참 안타까운 앨범이고, 안타까운 보컬이었다. 내 기억으로 정석원이 전체적으로 프로듀스한 앨범으로 알고 있는데, 흥보 부족이었을까...앨범에는 한곡 한곡 많은 정성이 들어간 흔적이 보이는데 '밑'이라는 곡에는 그 당시 유행이였던 중국풍의 감성을, '오빠는 황보래용','이런걸바래'에는 소녀 특유의 감성을, '바람맞던 날' '머리카락줘'에는 실연의 아픈 상처를 감성적으로 잘 담아내었다. 특히 '머리카락줘'는 가사가 참 신선했다.(곡은 정재형 풍이 좀 났는데...누가 작곡했을까) 어쨌든 참 안타까운 앨범...왜 안떴을까...왜 안떴을까...이 달의 국내앨범
머리카락 줘 - 이가희
이장혁 - 이장혁 Vol. 1.
이장혁이 누군지도 몰랐고, 어쩌다가 앨범을 들었는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지만, 맨처음 듣는순간 '아니 뭐 이런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둔탁하고, 처절하고, 분노가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나중에서야 그가 '아무밴드'의 맴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찌보면 실험적인 느낌도 났지만, 전체적으로 '화'의 정서를 많이 담고 있는 듯한 느낌.
자폐 - 이장혁
이 밖에 패닉2집도 들었는데, 그건 귀찮아서 패스...어쨌든 명반은 명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