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맹민규2008.08.06
조회354

2008년 7월 11일.

드디어 첫 해외여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공항으로 갔다.

이것은 범계역 앞에서 타는 리무진버스.. 12000원이다 -ㅅ- 비싸. 그래도 공항가는방법이 이것밖엔 없으니 그냥 고고ㅋㅋ

공항 1층에서는 어떤 여자가 공연을 하고있다!! 노래 잘하던데.. 얼굴이 안보이니..pass

뭔가 멋있게나왔는데 ㅋㅋㅋㅋ 인천공항 처음가본 나로써는 참 신기했다. 입국 심사 이후에 비행기타는곳까지 연결해주는 지하철!!

이 비행기가 방콕..까지 싣고 갈 에바항공(EVA AIR)의 비행기다. 참고로 에바항공은 대만 껏.

헉. 게임기능이다. 갤러그 알카노이드 스도쿠 장기 오목 등등 게임이 있었다. 영화나 다른 스포츠채널도 볼수있었지만..

대만.. 대만 비행기라 자막이 없다 -┏.

그래서 난 재미있는 갤러그를 실컷 했다.

기대하던 기내식!! 위에서부터 떡 샐러드 (빵) 고기 밥 고추 당근 순이다.그냥 배고팠기에 맛 신경 안쓰고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ㅡㅠㅡ

글고 스튜어디스들도 대만사람이라 말이 잘 안통해!! 묵묵히 주면 받고 먹고 해야지..특히나 처음 상대한 외국인이라 나도 영롱이도 얼어있었다.그냥 묵묵히 인스턴트 고추와 당근을 먹을뿐.

맥주는 하이네켄~

밤 9시정도에 대만 타오위엔 공항 (台灣桃園國際機長)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도착. 한국과의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늦다.

도착해서 공항을 둘러보았다. 대만에서 방콕 가는 비행기가 1시간 이상 남았기에..;;

공항 내에 있는 게임기매장.. 플스3, PSP 를 공짜로!! 눈치 안보고 할수있다. 밑에 있는 사람은 우리에게 골프게임을 친절히 나이스샷을 연발해가며 설명해주던 매장 직원형. 잘생겻다. 근데 신동 닮았다.

대만의 야경.. 참 멋있다. 원래 비행기 이착륙할때 전자기기 전원을 꺼야하는데..;; 우리는 어글리 코리안이었다. 한명은 엠피3듣고 한명은 사진찍고. 스튜어디스가 뭐라한다.

또한번 기내식!!! 수박 파인애플 샐-_-러드 브로콜리 당-_-근 GOGI 감자 가 나왔네.빵은 진작에 먹어서 미처 사진을 못찍었다. 맥주는 타이완 맥주(TAIWAN BEER). 하이네켄보다 1.3배정도 맛없다. 꼭 기억하라.난 참 미각이 둔하지만 지금껏 먹어본 맥주중 최악이었다.

목적지인 방콕에 거의 도착했다. 아까 게임기능 이외에도 이같은 네비게이션도 된다. 가끔 렉걸려서 화면상의 비행기가 90도로 꺾거나 물 위로 착륙 하기도 하지만..도착 예정시간, 비행기 속도, 높이, 바깥날씨 등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방콕 수완나품공항(Suvarnabhumi Airport) 도착.. 한국과의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