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는 뭘 봐야할지 고민이야.부제 : 동시간대 오락프로그램에 대해 (1박2일/패떴/우결) #1. 시작 오락프로그램이 대중들에게 인기있어지면서 그와 더불어 다양하고 색다른 아이디어가 함께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우리나라 공중파 3사를 통틀어 많은 오락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시청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고, 특히 동시간대에 방영하면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 (1박2일/패밀리가떴다/우리결혼했어요)에 대해 이야기를 풀고자 한다. ※ 나는 이 세 프로그램을 모두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으며, 이 글은 극히 주관적인 나의 생각을 담으려한다.원래는 (1박2일/패밀리가떴다/무한도전)과 같이 비슷한 프로그램을 비교하는 글을 쓰려고 했지만,무한도전은 현재 잘 보고 있지 않고(어쩌다보니 토요일만 되면 일이생겨서)일요일 5시30분만 되면 뭘 시청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무한도전 대신 우리결혼했어요를 추가하였다. ※ 편의상 패밀리가떴다는 패떴, 우리결혼했어요는 우결로 칭함~ #2. 어떤 프로그램이길래? 1박2일을 검색해보니 프로그램 순위 1,2,3위에 우결/1박2일/패떴이 각각 랭킹되어 있었다. 순위는 그때그때 달라지지만. 이 순위는 그만큼 많은 이들이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일까? 1) 1박2일 &#-9;1박2일&#-9;은 우리나라의 경치좋은 곳들을 선택하여 시청자에게 보여주며, 여섯남자가 함께 야생을 체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복불복 시스템을 통해 경쟁심리를 자아내고 각각의 독특한 케릭터가 있어 재미있게 구성되었다. 특히, 여행지를 가는 동안 어떻게하면 재미있게 갈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복불복을 통해 한팀은 기름이 다 차있는 차를 타고 가고, 한팀은 가다가 멈출 것 같은 차를 타면서 겪는 이야기.여행경비는 어찌나 조금인지. 그것도 밥이라도 좀 주지, 퀴즈를 맞춰야 먹을 수 있게 하는 규칙.출연자들은 힘들고 배고프겠지만 보는 우리는 그로인해 재미도 얻고, 더불어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다. 또한, 1박2일의 가장 큰 특징은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진다는 점이다.거창가라고 했지 언제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특별상을 받아오랬나?ㅋㅋ음료수 얻어먹으러 대학교를 들어갔는데, 눈을 떠보니 수백명의 학생들 앞에서 무조건을 부르고 있다?여행경비가 없어서 라디오 출연하여 출연료를 땡겨받고 목적지로 가는 이들..정말 대본에 없을 것 같은(있다고 하더라도 재미 있음) 일들이 펼쳐지면서 흥분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2) 패밀리가 떴다 &#-9;패밀리가 떴다&#-9;는 처음에 방영했을 때 1박2일과 비슷하다는 비판이 많았던 프로그램이다.뭐, 솔직히 여자2명이 추가된 것일 뿐, 시골에 가서 1박2일을 지내는 것 자체는 비슷하긴 하다.그러나, 여행지를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푸는 1박2일과는 달리 농가체험을 직접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의 여행을 보내드리는 좋은 취지가 담겨있다. 또한, 패떴에서는 유재석을 제외하면 다른 출연자들은 다들 가수나 배우다.문제는 섹시가수로 유명한 이효리나 청순가련할것만 같은 박예진, 그리고 무뚝뚝하며 말이 별로 없을 것 같은 이천희 등이 출연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다시말하면, 원래 재미있는 출연자는 똑같이 재미있지만,그럴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더 웃기면 훨씬 재미있어지는 효과랄까?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국민남매, 천데렐라와 김계모, 달콤살벌한예진 등 각각의 케릭터들도 확고해져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다. 3) 우리결혼했어요 처음 이 방송을 보면서, 이런 프로그램은 도대체 왜 만든거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연예인들끼리 어떻게 사는지에 관해서는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지만, 가상결혼체험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내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색달라서일까.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냈고, 각 네 커플이 나와 서로를 맞춰가며 하루하루를 사는 모습에 연예인에 대한 이질감이 아닌, 우리와 비슷한 성격의 사람들이구나 라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되었다. 앤솔커플(앤디/솔비), 개미커플(크라운J/서인영), 알신커플(알렉스/신애), 쌍추커플(김현중/황보)지금은 헤어진 정형돈사오리 커플이나 이휘재조여정 커플 등함께 밥도 먹고, 얘기도 하면서 신혼부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재미있게 담아내고각각의 케릭터를 맘껏 보여줄 수 있어 재미가 있다. #3. 그래서? 세 프로그램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첫번째는 당연히 재미있다는 것이고!다양하고 많은 출연자들이 나와 각자의 매력을 톡톡히 나타내었다는 점이다.또한, &#-9;해피선데이&#-9;, &#-9;일요일이좋다&#-9;, &#-9;일요일일요일밤에&#-9; 일요일 5시30분부터 방영되는 프로그램에서 그 역할을 제대로 맡고 있다.아니 오히려, 몇 년동안 시청자들에게 알려진 프로그램의 제목보다 속해있는 코너즉 1박2일, 패밀리가떴다, 우리결혼했어요가 더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든다. 안타까운 점은 시간대가 겹쳐 어떤 것을 봐야하는지 고민된다는 점이다.다행히 패밀리가 떴다를 보고 있다가 끝날때쯤 KBS로 채널을 돌리면 1박2일이 나와 두 방송을 볼 수는 있다.아쉽지만 우리결혼했어요는 재방송으로 봐야겠다. 앞으로 각자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기를 기대한다. 2008. 8. 7. Thu.Yumi♡
일요일 오후에는 뭘 봐야할지 고민이야 [1박2일/패밀리가떴다/우리결혼했어요]
일요일 오후에는 뭘 봐야할지 고민이야.
부제 : 동시간대 오락프로그램에 대해 (1박2일/패떴/우결)
#1. 시작
오락프로그램이 대중들에게 인기있어지면서 그와 더불어 다양하고 색다른 아이디어가 함께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 공중파 3사를 통틀어 많은 오락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시청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고, 특히 동시간대에 방영하면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
(1박2일/패밀리가떴다/우리결혼했어요)에 대해 이야기를 풀고자 한다.
※ 나는 이 세 프로그램을 모두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으며, 이 글은 극히 주관적인 나의 생각을 담으려한다.
원래는 (1박2일/패밀리가떴다/무한도전)과 같이 비슷한 프로그램을 비교하는 글을 쓰려고 했지만,
무한도전은 현재 잘 보고 있지 않고(어쩌다보니 토요일만 되면 일이생겨서)
일요일 5시30분만 되면 뭘 시청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에 무한도전 대신 우리결혼했어요를 추가하였다.
※ 편의상 패밀리가떴다는 패떴, 우리결혼했어요는 우결로 칭함~
#2. 어떤 프로그램이길래?
1박2일을 검색해보니 프로그램 순위 1,2,3위에 우결/1박2일/패떴이 각각 랭킹되어 있었다.
순위는 그때그때 달라지지만. 이 순위는 그만큼 많은 이들이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 것일까?
1) 1박2일
&#-9;1박2일&#-9;은 우리나라의 경치좋은 곳들을 선택하여 시청자에게 보여주며,
여섯남자가 함께 야생을 체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복불복 시스템을 통해 경쟁심리를 자아내고 각각의 독특한 케릭터가 있어 재미있게 구성되었다.
특히, 여행지를 가는 동안 어떻게하면 재미있게 갈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복불복을 통해 한팀은 기름이 다 차있는 차를 타고 가고, 한팀은 가다가 멈출 것 같은 차를 타면서 겪는 이야기.
여행경비는 어찌나 조금인지. 그것도 밥이라도 좀 주지, 퀴즈를 맞춰야 먹을 수 있게 하는 규칙.
출연자들은 힘들고 배고프겠지만 보는 우리는 그로인해 재미도 얻고, 더불어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다.
또한, 1박2일의 가장 큰 특징은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진다는 점이다.
거창가라고 했지 언제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특별상을 받아오랬나?ㅋㅋ
음료수 얻어먹으러 대학교를 들어갔는데, 눈을 떠보니 수백명의 학생들 앞에서 무조건을 부르고 있다?
여행경비가 없어서 라디오 출연하여 출연료를 땡겨받고 목적지로 가는 이들..
정말 대본에 없을 것 같은(있다고 하더라도 재미 있음) 일들이 펼쳐지면서 흥분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2) 패밀리가 떴다
&#-9;패밀리가 떴다&#-9;는 처음에 방영했을 때 1박2일과 비슷하다는 비판이 많았던 프로그램이다.
뭐, 솔직히 여자2명이 추가된 것일 뿐, 시골에 가서 1박2일을 지내는 것 자체는 비슷하긴 하다.
그러나, 여행지를 소개하면서 이야기를 푸는 1박2일과는 달리
농가체험을 직접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의 여행을 보내드리는 좋은 취지가 담겨있다.
또한, 패떴에서는 유재석을 제외하면 다른 출연자들은 다들 가수나 배우다.
문제는 섹시가수로 유명한 이효리나 청순가련할것만 같은 박예진,
그리고 무뚝뚝하며 말이 별로 없을 것 같은 이천희 등이 출연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다시말하면, 원래 재미있는 출연자는 똑같이 재미있지만,
그럴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더 웃기면 훨씬 재미있어지는 효과랄까?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국민남매, 천데렐라와 김계모, 달콤살벌한예진 등 각각의 케릭터들도 확고해져 더욱 재미있어질 것 같다.
3) 우리결혼했어요
처음 이 방송을 보면서, 이런 프로그램은 도대체 왜 만든거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연예인들끼리 어떻게 사는지에 관해서는 예전부터 궁금하긴 했지만, 가상결혼체험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내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색달라서일까.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냈고,
각 네 커플이 나와 서로를 맞춰가며 하루하루를 사는 모습에
연예인에 대한 이질감이 아닌, 우리와 비슷한 성격의 사람들이구나 라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되었다.
앤솔커플(앤디/솔비), 개미커플(크라운J/서인영), 알신커플(알렉스/신애), 쌍추커플(김현중/황보)
지금은 헤어진 정형돈사오리 커플이나 이휘재조여정 커플 등
함께 밥도 먹고, 얘기도 하면서 신혼부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재미있게 담아내고
각각의 케릭터를 맘껏 보여줄 수 있어 재미가 있다.
#3. 그래서?
세 프로그램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첫번째는 당연히 재미있다는 것이고!
다양하고 많은 출연자들이 나와 각자의 매력을 톡톡히 나타내었다는 점이다.
또한, &#-9;해피선데이&#-9;, &#-9;일요일이좋다&#-9;, &#-9;일요일일요일밤에&#-9;
일요일 5시30분부터 방영되는 프로그램에서 그 역할을 제대로 맡고 있다.
아니 오히려, 몇 년동안 시청자들에게 알려진 프로그램의 제목보다 속해있는 코너
즉 1박2일, 패밀리가떴다, 우리결혼했어요가 더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든다.
안타까운 점은 시간대가 겹쳐 어떤 것을 봐야하는지 고민된다는 점이다.
다행히 패밀리가 떴다를 보고 있다가 끝날때쯤 KBS로 채널을 돌리면 1박2일이 나와 두 방송을 볼 수는 있다.
아쉽지만 우리결혼했어요는 재방송으로 봐야겠다.
앞으로 각자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기를 기대한다.
2008. 8. 7. Thu.
Yu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