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블랙보드 ①

전우석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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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2호점 오픈

Flora

꽃 피자로 유명한 조우현 셰프의 요리를 먹기 위해 더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화공점에 이어 삼청점을 오픈했기 때문. 화공점과 메뉴만 같을 뿐 분위기는 전혀 다르단 사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인위적인 느낌을 최대한 배제했다. 1층과 2층이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면 가든 바 개념의 3층에서는 좀 더 캐주얼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기분에 따라 원하는 자리에 앉는 일만 남았다.

since 2008. 6 location 총리관 바로 옆 suggest menu 관자샐러드 2만1000원, 오이스터크림 파스타 1만9000원, 왕새우와 안심스테이크 3만5000원 parking 건물 앞 1대 biz hour 11:30~24:00 tel 02-732-7009 editor's comment 플로라 파스타소스는 거의 국물 수준으로, 소스를 많이 달라는 여성들이 많아 아예 파스타 면이 소스에 잠길 정도로 준다. 그래서 접시가 아닌 볼에 담겨 나온다.

타이오키드 올드함을 벗어 던지다

Thaiorchid

정통 태국 음식을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이태원 타이오키드가 매장을 리뉴얼했다. 올드한 골드를 벗고 한층 세련된 보라색으로 매장을 새 단장한 것. 방콕 바이욕 스카이 호텔의 셰프 7명이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는데 맛에 있어서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태국 요리는 향신료를 많이 사용해 향이 강하다고 알고 있는데 타이오키드는 인공적인 향신료가 아닌 자체 내에 향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극적이지않다는 사실.

since 2008. 5 location 제일기획 방향 이태원 호텔 맞은편 건물 3층 suggest menu 얌운센 1만원, 뿌팥똥가리 2만2000원, 팥타이꿍 1만3000원 parking 공영 주차장 biz hour 11:30~22:00 tel 02-795-3338 editor's comment 부드러운 커리와 셀러리로 볶아낸 게요리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다는데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과연 여자들이 반할 만하다.

퀸즈헤드가 빈티지 가구를 만나 변신한 블랙 쉽

Black Sheep

기존 퀸스헤드가 4개월의 대대적인 공사를 끝내고 블랙 쉽 펍으로 재오픈했다. 이곳에 들어오면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빈티지 가구들이다.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 했더니 바로 옆 aA 사장님이 함께 운영하는 곳이란다. 중세의 오래된 성에 들어온 듯한 느낌의 이곳은 호가든, 기네스는 물론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호주의 포스터스 라거도 판매하고 있다. 맥주뿐 아니라 와인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취향대로 입맛대로 즐기면 된다.

since 2008. 5 location 홍대 aA카페 바로 옆 suggest menu 기네스 390cc 7500원, 슈무커 해파바이젠 300cc 5000원, 500cc 8000원, 호가든 250cc 6500원, 포스터스 라거320cc 4500원, 연어구이 1만8000원 parking 공영 주차장 biz hour 18:00~3:00 tel 02-3143-0757 editor's comment 개성 강한 의자들 속에서 어느 곳에 앉아야 될지 고민이라면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검은색 의자를 추천한다. 매니저가 추천하는 의자로 너무 편해 술 마시다 잠들 수도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