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그들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문화를 만끽한다거나 화산과 온천에 둘러싸인 섬나라의 자연을 접하는 것. 선택의 갈림길에서 매번 갈등을 겪어 왔다면, '가나가와(神奈川)'는 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반가운 대안이다. 로맨틱 항구도시 요코하마(橫浜)와 뜨거운 유황천의 하코네(箱根)까지...
도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번잡하고 시끄러운 분위기가 사라지고 어스름이 깔리면, 밤하늘에 무수히 박힌 별처럼 대지에는 작은 불빛들이 고요히 반짝이기 시작하고, 그 빛들이 말 없이 펼치는 향연에 여행자는 눈과 마음을 빼앗긴다. 물가가 비싼 일본에서 저렴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야경 명소를 소개한다.
홋카이도 오타루 텐구(天狗)산 전망대
촬영된 지 10년이 지났어도 영화 '러브레터'는 오타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이다.
러브레터에서 여자 주인공이 하얀 설원 위에 누워있던 첫 장면을 찍은 텐구 산에서는 오타루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텐구 산 일대는 겨울이면 스키장으로 사용된다. 왕복요금 1천엔인 로프웨이를 타지 않아도 야경을 볼 수 있다.
가는 법 : JR 오타루 역 앞 터미널에서 텐구야마(天狗山)행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간다.
군마 현 마에바시(前橋)시의 현청사는 일본의 현청 중에서 가장 높고 규모가 크다. 현청사의 31층에는 레스토랑, 32층에는 전망대가 조성돼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전망대에서는 마에바시 시내가 보인다.
가는 법 : JR 마에바시 역에서 마에바시코엔(前橋公園)이나, 다카사키(高崎)행 버스를 타고 현청사 정류장에서 내린다.
문의 : 027-223-1111
아름다움 : ★★★☆☆ 분위기 : ★★★☆☆
도쿄(東京) 도청사
돈이 없는 배낭 여행자들에게 도쿄 도청사는 이미 잘 알려진 전망 명소이다. 해발 202m 높이에서 바라보는 도쿄 시내가 일품이다. 낮에는 오다이바가 보이는 남측 전망대가 인기가 있으나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북측 전망대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바가 있어서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도쿄타워도 멋있는 도쿄 시내의 야경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낮보다 밤에, 가까이에서 보는 도쿄타워가 더 멋있다고 생각한다. 타워 전체가 붉게 물든 것처럼 장관을 이룬다.
별들이 소곤대는 일본의 야경10선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그들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문화를 만끽한다거나 화산과 온천에 둘러싸인 섬나라의 자연을 접하는 것. 선택의 갈림길에서 매번 갈등을 겪어 왔다면, '가나가와(神奈川)'는 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반가운 대안이다. 로맨틱 항구도시 요코하마(橫浜)와 뜨거운 유황천의 하코네(箱根)까지...
도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고 낭만적이다. 번잡하고 시끄러운 분위기가 사라지고 어스름이 깔리면, 밤하늘에 무수히 박힌 별처럼 대지에는 작은 불빛들이 고요히 반짝이기 시작하고, 그 빛들이 말 없이 펼치는 향연에 여행자는 눈과 마음을 빼앗긴다. 물가가 비싼 일본에서 저렴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야경 명소를 소개한다.
촬영된 지 10년이 지났어도 영화 '러브레터'는 오타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이다.
러브레터에서 여자 주인공이 하얀 설원 위에 누워있던 첫 장면을 찍은 텐구 산에서는 오타루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텐구 산 일대는 겨울이면 스키장으로 사용된다. 왕복요금 1천엔인 로프웨이를 타지 않아도 야경을 볼 수 있다.
카마후세 산은 아오모리 현의 북단에 위치한 시모키타(下北)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바다 건너 홋카이도의 산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내려다 보이는 무쓰 시의 야경이 마치 나비가 날개를 펼친 것처럼 아름답다. 아오모리에서 특별한 볼거리를 찾는 여행자가 들러볼 만하다.
온천 여행지로 이름 난 구사쓰가 군마 현에 자리하고 있다.
군마 현 마에바시(前橋)시의 현청사는 일본의 현청 중에서 가장 높고 규모가 크다. 현청사의 31층에는 레스토랑, 32층에는 전망대가 조성돼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전망대에서는 마에바시 시내가 보인다.
돈이 없는 배낭 여행자들에게 도쿄 도청사는 이미 잘 알려진 전망 명소이다. 해발 202m 높이에서 바라보는 도쿄 시내가 일품이다. 낮에는 오다이바가 보이는 남측 전망대가 인기가 있으나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북측 전망대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바가 있어서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도쿄타워도 멋있는 도쿄 시내의 야경 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낮보다 밤에, 가까이에서 보는 도쿄타워가 더 멋있다고 생각한다. 타워 전체가 붉게 물든 것처럼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