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몰도

김수성200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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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리스웨트 (휘파람벨) - V.A 하루 하루 회사를 다니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편히 쉴수 있고... 그리고 마음에 정리가 필요한 휴가(080801~06)를 하루 하루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가고 싶던 휴가일정이 되었고 이틀 짤리는 휴가 일정으로 전국기차여행은 물거품이 되었고 어디로 가지 어디로 가지 하다가 소매몰도를 가게되었습니다 부천에서 통영까지 그리고 소매몰도 까지 8시간 ㅎㄷㄷ 혼자 가는 여행이지만 너무 가고 싶은 곳이기에~ 하지만 1일날은 날씨가 맑은데 2일부터 중부지방으로 부터 비가 온다는 개기상청ㅡㅡ;; 그래고 너무 가고 싶은 생각에 5시 20분 배를 타고 통영에서 소매몰도로 가게 되었습니다
혼자 하는 여행이니 만큼 제 자신에 사진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소매몰도 들어 가는 배안에서 셀카~ 센스!!!!! 옆에 있는 분들 처다 보시고 하지만!!!! 남에 의식같은건 신경 안쓰는지 오래!! 이런 곳은 여친이랑 가야 하는거데 ㅡㅡ; 다 커플들 ㅡㅡ;(부부포함) 부러우면 지는거다!!!!!!뷁~~
통영여객터미널에서 배 탄지 1시간 반 끝에 소매몰도에 다다른 모습~~ 도착 하면서 완젼 흥분 했습니다~~ 배 앞에서 어디지 어디지 계속 보고 하얀색 등대가 보이자 저거다!!! 하지만 하지만... 다가오는 고생은 모르체....
도착 하자 마자 민박에 짐을 풀어 넣고 하얀색 꿈에 등대로 가기전에 마을 옆에서 셀카~~센스^^ 혼자 뻘쯤.ㅋㅋㅋㅋ
1번째 하얀등대가기 프로젝트 하지만 ㅡㅡ;;; 하루에 두번 갈라지는 길은 이미 없어지고 들어 가고 싶은데 들어 가고 싶은데 수영해서 들어 갈까도 한참 생각 했습니다~ 돌바위에서 사진을 찍은후 내일을 기약 하고 갈려는데 ㅡㅡ; 험한산을 넘어 텐트를 가지고 온 커플 ㅡㅡ; 저건 머야!!!!!

정말 가고 싶은 곳이였는데 야경이 이쁠꺼라는 생각에 7시 부터 9시 까지 죽치고 야경 사진에 매달렸습니다 셔터 누른게 40번정도 ㅡㅡ;;; 흠흠... 영화에 나오든 별들이랑 고기배들에 불 그리고 등대가 환히 비쳐주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생각 만큼 어렵더라구요~ 등대빛이 계속 돌다서 렌즈에 빛이 들어오고 타이밍이 중요 했습니다~~~ 타이밍 ㅡㅡ;; 14-24하나만 가지고 간 저 더 가까이 찍고 싶은데 민박집에서 자고 있을 50미리가 너무 애타게 그리웠습니다 ㅠㅠ 왜 나두고 왔지 내 새끼... 다시 11시에 찍기를 다짐 하며 1차 하얀색등대 원정을 종료 한체 내려 오게 되었습니다     잠시후 50미리와 함께한 2차 하얀색등대 원정 ㅡㅡ; 젠장 너무 어두워서 찍히는건 없고 ㅡㅡ; 포기 포기 ㅡㅡ; 아놔~~~~~~~~~~~ 내일 5시 타이밍에 다시 찍기를 다짐하면 밤길을 혼자 쓸쓸히 내려 왔습니다 ㅠㅠ




 
역시 소매몰도!!!! 새벽 5시에 소매몰도 정상에서 일출을 찍고 있는데 바닷길이 갈란진것 발견한... 하지만 서서히 닫히고 있는 중이고 ㅡㅡ; 갈까 말까 갈까 말까 엄청난 고민 끝에 닫히면 12시 넘어서 나오지 하는 생각~~ 들어 갈때가 6시.. 12시 넘어서 까지 머 하지??? 어제 까지 먹은건 빵 ㅡㅡ 도박을 하면서 들어간 소매몰도 등대섬... 가는길에 좋은신 아저씨를 만나서 같이 들어 갔습니다~ㅋ 나올때 아저씨와 물닫히는 기가막힌 다이밍에 나와서 아저씨와 그리고 어떤 학생과 제 물을 나눠 마시고 난 후 전 다시 민박집으로~~ 소매몰도 역시 섬이라서 물은... 씻어도 찜찜한...에휴~~  
등대섬에서 내려오는데 두번이나 봤던 강아지?? 암튼 귀여워서 인증샷~~ㅋㅋㅋㅋ 너무 더워 하지 말어~~ 난 산 타고 왔다고~ㅋㅋㅋㅋㅋ

소매몰도 12시 넘어서 길이 다시 열린다는 말을 듣고 아쉽지만 소매몰도를 떠나기로 하고 8시 배를 타기로 생각 하고 통영으로 향하는 배를 기다리고 있는데 등대섬을 같이 갔던 아저씨도 8시 배를 타고 나가시더라구요~~ 이제 가는거냐고 하시길래 통영에 동피랑 마을 좀 찍고 간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같이 자고 해서 아저씨와 동행^^  
 

        아저씨 덕에 맛있는 순대국밥과 동피랑마을을 찍고 내려 올때 시원한 물!!! 너무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통영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신 아저씨 감사 합니다^^통영에 좋은 기억을 남기고 이젠 부모님이 계시는 전남집으로 고고 ㅡㅡ; 하지만 통영에서 전남 영암 까지 ㅡㅡ; 이렇게 멀줄이야~~~~~ 통영에서 진주, 진주에서 순천, 순천에서 다시 영암으로 에휴.. 잠깐에 실수로 버스를 엄청~~~~ 탄...내 팔짜야 ㅡㅡ;       그리고 2틀간 열심히 부모님을 도와 농약을 한 후 가까운?? 4시에 일어 나서 보성으로 아버지와 향했습니다~~


아침 일찍 갔어도 명소긴 명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5시 부터 와 있던 사람들~~ㅋ 첫번째 갔을때란 참 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북적거리던 사람들과 갔을때 한번과 사람들이 별루 없고 조용한 아침에 갔을때의 기분....
저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입니다^^  제주도 잘 갔다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08년도 휴가도 이걸로 끝이였습니다~~~ 아직 못 가신 분들 휴가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