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소중함。

유종원200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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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그 추억들이

오히려 나를 붙잡아 주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사랑이 찾아올지,

그리고 또 떠나갈지, 잘 모르겠지만

왠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내 안의 소중함으로 간직된 그 추억들이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내 마음대로 삭제할 수 없기에

이렇게 다시 돌려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