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멀리서만 바라보네요. 멍청히 바라보기만 할게 아니라, 용기있게 다가가서 말해야 하는데...... 그럴 수밖에 없어요. 내가 한걸음 다가서면, 한걸음 물러날까 두려워서요. 아무런 표현도 못하고 혼자 속으로 앓으면서, 마음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깊어져만 가는데, 한걸음도 더 바짝 다가갈 용기가 없네요. 이대로 한걸음 다가가 앞에 서게되면, 그 순간도 잠시뿐. 내 눈앞에서 영영 사라져 버릴까 두려워서요. 한순간의 꿈처럼 흩어질까 두려워서요. 그게 두려운 나라서, 그저 겁쟁이어서.... 좋아한다는 그 마음하나 표현하지 못하고 간직하고만 있는 그 바보가 나에요. 이런말 한심하지만, 내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 줄 수는 없을까요?5
한걸음
항상 멀리서만 바라보네요.
멍청히 바라보기만 할게 아니라,
용기있게 다가가서 말해야 하는데......
그럴 수밖에 없어요.
내가 한걸음 다가서면, 한걸음 물러날까 두려워서요.
아무런 표현도 못하고 혼자 속으로 앓으면서,
마음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깊어져만 가는데,
한걸음도 더 바짝 다가갈 용기가 없네요.
이대로 한걸음 다가가 앞에 서게되면,
그 순간도 잠시뿐.
내 눈앞에서 영영 사라져 버릴까 두려워서요.
한순간의 꿈처럼 흩어질까 두려워서요.
그게 두려운 나라서, 그저 겁쟁이어서....
좋아한다는 그 마음하나 표현하지 못하고 간직하고만 있는
그 바보가 나에요.
이런말 한심하지만, 내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 줄 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