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정전

김선미200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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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한 마리 있었다...
죽을 때까지 날아다니던.
하지만 새는 그 어느 곳에도 가지 못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새는 죽어있었기 때문이다.
난 전에 그랬었지.
내가 정말 사랑한 여인이 누군지 평생 모를 거라구.
지금 그녀가 그립군.
아... 동이 트는군.
오늘 날씨는 좋을 것 같은데..
저녁 노을은 어때?

아비정전 아비정전 (阿飛正傳: Days Of Being Wild,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