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70에 72kg나가는 여자입니다.

속상해2006.08.10
조회2,197

저도 한때는 날씬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ㅡㅡ;; 과다한 음주와 잘못한 식습관으로 이런 몸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지..., 아님 저만 그런지...

전 제 몸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키가 있으니깐.....뚱뚱해보이지는 않지만, 빼긴빼야지??? '

보통 이런 반응입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술도 자제하는데, 잘 빠지지는 않는군요.

헬스장 코치가 그러는데 운동으로 단시간에 살을 빼는데는 한계가 있답니다.

시간을 길게 보고 빼야된다는군요.

그러던중 헬스장 친구가 한약먹고 한달에 칠키로 정도 뺏더군요.

다른친구도 한달반정도에 그만큼 뺏다고 합니다.

또다른 친구는 병원에서 일주일에 칠만원정도 주고..,주사를 맞는다더군요.

이친구들 모두 날씬합니다.

모두 약을 먹거나 병원가거나, 운동은 안빠지고 열심히 나오고, 식이조절도 합니다.

예를들어, 한친구는 키가 168 정도에 원래 체중 58인데, 한약먹고 칠키로를 감량하여 51이랍니다.

그래서, 저도 한약을 먹어볼까 하는데...,

한달에 삼십만원이랍니다.

ㅡㅡ;

직장인이라 삼십만원 여윳돈은 됩니다.

물론 한달동안 집에만 박혀있어야 할듯 싶지만..... 용돈 안쓰고, 아끼면 삼십만원정도는 낼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막상 할려구 하니깐 삼십만원이 아깝긴합니다.

몸무게 칠키로 팔키로 와 돈 삼십만원을 맞교환한다고 생각하니..., 갈등이 생깁니다.

아...., 한약 먹어도  운동은 열심히 다닐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제 몸 싸이즈라면 칠,팔키로와 삼십만원 맞교활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