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SUMMER JUST GO ▶ [베네치아ⓑ - 수상버스, 이것 하나면 OK!]

김슬아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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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루치니역이 있는 칸나레조 지구와 그 건너편에 자리잡은 산타 크로체 지구를 이어주는 다리에서 사진 찰칵 ㅋㅋㅋ)

숙소에서 짐을 풀고 수상버스를 타기 위해 처음 도착했던 베네치아의 산타루치니역으로 다시 이동

숙소찾는데는 한시간 걸렸는데, 길을 알고 나니까 정말 도보 10분거리다 ;;;;;

 

 

수상버스 요금은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1회권은 6.50 유로 1일권은 16유로 3일권은 31유로 이런식인데,

우리는 1회권을 끊었다.

 

 

 

수상버스는 베네치아의 유일한 공공 교통기관.

지하철이 여러노선으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수상버스 역시 여러 노선을 갖는다.

이 중에서 여행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게되는 것은 대운하를 오가는 1번노선과 82번 노선.

우리는 1번 노선을 선택했는데 1번 노선과 82번 노선의 차이점은 완행과 급행의 차이다. 82번 노선은 1번 노선보다 정차하는 역이 더 적다.

여행객이라면 여러 역을 정차하면서 천천히 둘러보면 되므로 1번 노선이 적당할 듯 싶다.

 

깜빡깜빡 표시된 부분이 우리가 이동한 경로이다.

지도상으로는 굉장히 먼 거리처럼 보이는데 리알토에서 산마르코까지는 도보로 10분거리 하하

반나절이면 베네치아 왠만한 명소들은 천천히 둘러볼 수 있다.

 

 

21세기에 수상버스가 왠말이냐 물위를 달리는 전철정도는 되야지?싶지만,  이거 은근히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노선에 맞게 정해진 플랫폼에 가서 탑승하면된다.  ㅎㅎ

 

대부분의 관광객은 수상버스로 베네치아의 전반적인 명소를 구경하지만, 이렇게 개인적으로 보트를 타는 여행객들도 있다.

오른쪽 아주머니 등 타시겠어요 ㅋㅋ

보트들 주차중이심 ㅋㅋㅋ

이 꼬마 우리학교 교환학생 사이다를 닮았다. ㅋ 알 유 프롬 우즈벡??

 

마지막 사진 수상버스 직원인데 포스가 상당하셨다.

여기서는 역에 도착할때마다 직원이 매번 배에 달린 끈으로 배를 정박시키는데 참 원시적이다. ㅎㅎ

처음에는 베네치아의 모든 풍경이 색다르고 신기해서 셔터를 마구마구 눌러댔는데

10분정도 지나자 계속 같은 풍경 반복 ㅋㅋ

 

볼거리 많다는 산 마르코 광장을 구경하기 위해서 산 마르코 역에서 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