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73- 왕기춘 선수의 은메달.

이은영2008.08.12
조회179

모두들 왕기춘 선수께 금메달을 기대하였다..

 

하지만..

 

세계 랭킹1위한테 지고 ..말았다..

 

그래도 상처를 입은 그는 최선을 다했다. 굴하지 않았다. 올림픽 까지 오기에 얼마나 노력을 했었을까.. 100명중 3명이라.. 그는 정말 죽을 힘을 다했고,

 

그토록 원하던 2008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다.

 

거의 모두가 그의 금메달을 확신했고 모두가 원했다.

 

하지만 그는  금메달보다 값진  상처투혼과 땀으로 이루어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울었다..

그리고 말했다...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금메달을 따지 못해 죄송하다고 머리숙였고 울었다...

 

나도 눈물이 났다..

 

그의 미니홈피에 들어가봤다.

 

은메달 획득 축하글을 남기려고...

 

하지만 난 남기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이 써논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난 내가 왜 이곳에 들어왔는지 목적을 잃어버렸다..

 

" 상처만 입는다, 세금이 아깝다 ..짜증나진짜.."??????????

 

진짜 이분께 말하고 싶다.

 

"좀 당신이 올림픽 나가기나 해보지", 아니 "유도나 할줄 아나 저인간?"

진짜 당신이 얼마의 세금을 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아까우면 내가 전제산 털어서라도 주고싶은 마음이네 정말..

 

우리, 박수를 쳐주자.

금메달을 못따서 울며 죄송하다고 하는 그에게 박수한번 주자.

 

금메달  딴 박태환 선수는 완전 대 스타가 되고..

 

박태환선수만큼, 아니 더한 눈물과 땀과 노력을 했을 은메달 리스트 선수들은

안중에도 없는건가?

 

댁들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우리나라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고, 내가 하루에 흘리는 땀은 어느정도이며 나의 노력의 가치는 얼마인가 생각해보라.

아마 그들보단 못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