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r - 화 1부

배규상20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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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돌리면 화나는 것 투성이다.

현대인은 누구나 화를 안고 살아간다.화는 기쁨,슬픔,즐거움,두려움 등과 같은 일상적인 감정들 중 현대인의 마음속에 가장 많이 출몰한다.그 원인에는 타인과의 부딪힘이나 욕구에 대한 불만족,과다한 경쟁,잦은 스트레스 등을 먼저 꼽을 수 있겠지만,한편으로 '먹는 것'에서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우리가 화를 내거나 절망할 때,혹은 폭력적인 성향으로 변할 때 우리의 몸은 먹는 음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분노와 폭력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먼저 식사의 소비의 전략을 세워야 하는 이유가 거기게 있다.식사는 문명의 한 단면이다.우리가 음식물을 재배하는 방식,우리가 먹는 음식의 종류,그리고 그것을 먹는 방식이 문명과 깊은 관계를 갖게 되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평화를 가져올 수도 있고 고통을 몰아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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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어도 화는 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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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라.

어떤 사람이 우리를 화나게 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우리는 고통을 받는다.그리하여 우리는 그 사람에게 고통을 줄 말이나 행동을 하려 한다.그러면 우리의 고통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대로 갚아줄 거야. 네가 내게 고통을 주었으니까 나도 너한테 고통을 줄 거야.네가 나보다 더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면 난 기분이 훨씬 좋아질 거야."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경향이 있다.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내가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그 사람은 더욱 더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함으로써 위안을 얻으려고 할 것이다.그리하여 쌍방 모두가 갈수록 더 마음이 아파질 뿐이다.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애정과 도움이다.어느 쪽도 앙갚음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

 

다행이 부퍼는 우리에게 우리 안의 불을 끄기 위한 매우 효과적인 도구들을 주셨다.의식적인 호흡,의식적으로 걷기,화를 끌어안기,우리의 지각의 본성을 깊이 들여다보기,타인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 봄으로써 그 사람도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음을 깨닫는 것 등이 그것이다.이 같은 방법들은 매우 실직적인 것이고,그 모두가 부처가 우리에게 직접 전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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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라.

화가 치밀 때마다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라.화가 났을 때는 얼굴이 일그러지며,남에게 보여주기도 민망한 꼴이 된다.수백 개의 안면 근육이 극도로 긴장되기 때문이다.자신의 얼굴이 마치 곧 폭발하려는 폭탄처럼 보일 것이다.더군다나 붉은락푸르락 잔뜩 화가 난 얼굴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럭 겁이 나게 한다.화가 난 얼굴은 타인에게 위협적인 것은 물론,스스로도 매우 흉하게 느껴진다.따라서 화가 몹시 났을 때는 얼른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는 것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매우 유익하다.그것은 자각을 일깨우는 종소리와도 같은 것이다.

 

그렇게 자기의 얼굴을 들여다보며,그 얼굴을 바꾸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동기가 유발된다.

거울을 들여다 보면서 차분하게 숨을 들이쉬고 미소를 지으면서 숨을 내쉬기만 하면 이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미소는 우리의 몸 안에서 자각의 에너지가 생선되게 함으로써 자신의 화를 스스로 끌어안고 보듬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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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추스리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화라는 꽃이 봉오리를 열게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동안 자각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그것은 마치 감자를 삶는 것과도 같다.감자를 삶기 위해서는 감자를 냄비에 넣고 뚜껑을 덮고 불 위에 올려놓는다.그러나 아주 센 불이라고 하더라도 5분 만에 꺼버리면 감자가 제대로 익지 않는다.감자를 충분히 익히기 위해서는 적어도 15분이나 20분쯤 가열을 해야 한다.그리고 냄비 뚜껑을 열면 잘 익은 감자의 향기로운 냄새가 피어난다.

 화도 감자와 꼭 마찬가지다.시간을 들여서 충분히 익혀야 한다.처음에는 화도 날감자와 같다.우리는 날감자를 그대로 먹지 않는다.화는 우리가 즐길 만한 것이 아니지만,그러나 잘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면,다시 말해서 감자를 익히듯이 잘 요리하는 방법을 배우면,그 부벙적인 에너지가 이해와 애정이라는 긍적인 에너지로 변할 것이다.

 

수련에 자신이 있는 사람들은 어려운 관계로부터 도망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호흡과 보행과 좌정과 식사 등의 모든 행위를 의식적으로 하는 기법을 익혀서 실천하면,자각의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고 그 에너지가 화와 좌절을 감싸안게 할 수 있다. 그저 감싸안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위안을 얻을 수 있다. 그 감싸안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 화의 실체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그 실천에는 두가지 단계가 있다.첫 번째는 화를 감싸안아서 그 실체를 깊이 확인하는것 둘째는 화의 실체를 깊이 들여다 봄으로써 그것이 어떻게 해서 생겼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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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보살핌을 간절히 바라는 아기다.

화를 감싸안기 위해서는 우리는 아기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다가 아기가 우는 소리를 들으면 어머니는 당연히 하던 일을 그만두고 아기를 달래러 간다.맛있는 수프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던 참이라 하더라도 어쩔 수가 없다.수프도 중요하지만,아기를 달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될 수 없다.그래서 어머니는 수프야 어찌 되건 말건,얼른 아기한테 간다.어머니가 나타났다는 사실은 아기에게는 햇빛을 만난 것과 다름없다.어머니의 마음에는 온정과 관심과 자애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먼저 아기를 들어올려서 품에 안는다.그리고 아기를 품에 안은 어머니의 에너지가 아기의 몸 속으로 들어가서 아기를 달랜다.이것이 바로 마음속에서 화가 차오를 때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이다.그럴 때 우리는 하던 일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그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돌아가서 화라고 하는 아기를 달래는 것이기 때문이다.아기를 달래는 것보다 더 시급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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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났을 때 남의 탓을 하지 마라

화가 치미는 순간에 우리는 대개 그 원인을 타인에게 돌리기가 쉽다.자신이 당하는 모든 고통이 다 남들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고 믿으려 한다.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로 자기 안에 들어 있던 어떤 화의 씨앗이 고통을 일으킨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이내 알 수 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전혀 화를 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똑같은 말을 듣고 똑같은 일을 당했어도 냉정을 잃지 않고 흥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그런데 너무도 쉽게 화를 내는 사람들도 있다.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그 사람의 내면에 들어 있는 화의 씨앗이 너무 크기 때문이며,화를 보살피는 방법을 훈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씨가 더욱 커져왔던 것이다.

자신의 화를 끌어 안을 줄 아는 사람은 타인들이 고통을 당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파진다.이 새로운 안식이 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이 새로운 안식이 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내가 아니면 아무도 그 사람을 도울 수가 없다고 하는 마음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 피어오른다.그리하여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돕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해진다.이것은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생각이다.이제는 그 사람을 응징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화가 연민의 정으로 바뀐 것이다.

 

자각은 집중과 통찰로 이어진다.통찰은 자각이 맺어준 결실이며,남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준다.15분이나 30분쯤 자각을 실천하여 집중과 통찰력을 갖게 되면 자신의 화로부터 해방될 수 있고,자애로운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 그것이 모든 인간 관계에 꽃을 치우는 변화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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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것도 습관이다.그 연결고리를 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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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중에 입은 상처가 화를 일으킨다.

우리 대다수는 아직도 마음속에 상처를 갖고 있다.우리의 상처는 아버지나 어머니 때문에 생긴 것일 수도 있다.그런데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마음의 받았을지도 모른다.어머니도 소녀 시절에 깊은 상처를 받은 적이 있을지 모른다.그들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그 상처를 우리에게 옮겨주었다. 만약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우리도 그 상처를 우리의 자식,손자들에게 옮겨줄 수 있다.우리가 마음속의 상처를 더음어내어서 치유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자각의 에너지는 현재의 순간에 존재하기 위한 에너지다.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기 위한 에너지다.호흡과 보행을 자각하면 과거로부터도 미래로부터도 일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고,그리하여 진정하으로 현재의 순간에 존재할 수 있게 된다.자유는 삶을 진정으로 살기 위한 기초 조건이다.푸른 하늘과 숲과 새를 감상하고 한 잔의 차를 음미하고 타인들과 진정으로 교재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유롭지 않으면 안된다.자각을 실천하는 것이 더없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이것은 몇 달이나 훈련해야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단 한 시간만 수련을 하더라도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자각할 수 있게 된다.차한잔을 앞에 놓고,그것을 위식적으로 마셔보라.차 한잔을 여유롭게 마시는 그 간단한 일에서조차 커다란 자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아침을 먹을 때도 자유인이 되는 훈 련을 한다고 생각하라.하루의 모든 순간이 다 자각을 실천함으로써 에너지를 일으킬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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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화를 풀기가 어렵다면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라.

의사소통의 문이 열려 있을 때 우리는 하지 못할 일이 없다.그러므로 늘 최선을 다해서 그 문이 항상 열려 있게 해야 한다.타인과의 평화를 원한다는 의지를 표현해야 한다.타인의 도움을 요청하라."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서로 마음을 터놓는 것이다.우리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이렇게 분명히 뜻을 밝히고 도움을 구하라.

 그리고 평화를 위한 전략을 서로 협의해야 한다.상대방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한다 하더라도ㅡ나는 또 나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자신의 백 퍼센트를 다 주어야 한다.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타인을 위해서 해야 한다.기다리면 안된다."당신이 우리 사이의 화해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나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서는 안된다.그러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평화와 화해와 행복은 나에게서 시작된다.

 타인이 먼저 변하거나 개선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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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화나게 한 사람에게 앙갚음하지 마라

마음속에서 화가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흔히 나를 화나게 한 장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앙갚을 하려고 한다.이것은 우리안에 습관적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고통을 당할 때 우리는 늘 그 원인을 타인에게 돌렸따.그것이 바로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화는 일차적으로 우리 자신에게 책임이 있는 것인데도 우리는 타인을 응징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면 분노가 줄어들 것이라고 믿는다.이 같은 믿음은 그 뿌리를 뽑아버려야 한다.화가 난 상태에서 하는 말이나 행동은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그러므로 우리는 화가 난 상태에서는 아무 말이나 행동도 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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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애써 태연한 척하지 마라.

나를 화나게 한 사람에게 맞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를 감추거나 피해서는 안된다.내가 지금 화가 나서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타인에게 알려줘야 한다.이것은 중요한 사실이다.내가 누군가에게 몹시 화가 났을 때는 화가 나지 않은척해서는 안된다.고통스업지 않은 척해서도 안 된다.그 사람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내가 지금 화나 갔으면 그래서 몹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에게 고백해야 한다.그러나 말을 아주 차분하고 침착하게 해야한다.

1."나 화났어.마음이 몹시 아파."

2."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

3."제발 날 도와줘."

 이 세문장을 말로 하거나 편지로 써서 전할 수 있다면 참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그것은 진짜 사랑의 말이기 때문이다.."여보,나 지금 마음이 아파.당신이 그걸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여보, 난 최선을 다하고 있어.나는 당신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도 탓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어.우리는 아주 가까운 사이이고,서로를 돕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에,나는 지금 당신에게 꼭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생각해.내가 이 아픔에서 벗어나려면 당신이 꼭 나를 도와줘야 해." 이 같은 말을 상대방에게 차분하게 하면 그 사람이 이내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위안을 받을 것이다.내가 화를 다스리는 방식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신뢰하고 종중할 수 있게 해준다.이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만약 내가 그와 같은 말을 들었다면 나는 그가 나에게 매우 충실한 사람이며 나를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우리는 행복할 때만 서로 행복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고통받을 때도 서로 고통을 나눈다.그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나는 그를 진정으로 신뢰하고 존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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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미워하면 나도 미움받는다.

마음이 화로 가득 차 있을 때는 어떠한 반응도 하지 말아야 한다.말도 하지 말고 어떤 행동도 보이지 말아야 한다.화가 났을 때 섣불리 말을 하거나 행동을 보여주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자신에게로 되돌아가서 화를 잘 보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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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났을때 섣불리 말하거나 행동하지 마라.

마음속에서 화가 그 모습을 드러낼 때,우리는 화가 거기에 있으며 잘 보살펴지기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그리고 화가 난 상태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아무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를 되새긴다.우리는 즉시 우리 자신에게로 돌아가서 마음속에서 자각의 에너지가 일어나게 하고,그 에너지가 우리의 화를 감싸안고,파악하고,보살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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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가진 나쁜 씨앗보다는 좋은 씨앗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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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판단이 옳다고 100% 장담하지 마라

그릇된 판단 하나 때문에 10년이고 20년이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그들은 남이 자기를 배신하거나 증오한다고 믿는다.남은 그에 대해서 그저 선의만을 갖고 있은 뿐인데도 그렇게 믿는다.그릇된 판단 때문에 자신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사람은 그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고통을 안기기 마련이다.

 화가 나서 마음이 아플 때는 자신에게로 돌아가서 자신이 판단한 내용과 그 실체를 깊이 재고해봐야 한다.그릇된 판단을 지울 수 있다면 평화와 행복이 다시 깃들 것이고,주위 사람들을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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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시원하려면 반드시 화해해야 한다.

우리는 상대방과 언쟁으로 감정이 상할 때가 있다.그경우 반드시 분쟁의 당사자와 화해를 해야 한다.그래야 서로의 불편함을 씻고 내 마음에 위안을 얻을 수 있다.

 내가 최선을 다해서 분노의 원인을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면,그 사람도 그렇게 하고자 하는 동기가 유발될 것이다.그는 자문할 것이다.."도데체 내가 무슨 짓을 했던 거지?내가 무슨 말을 했기에 그 사람이 그리도 마음이 아팠지?" 그리고 그는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볼 기회를 가질 것이다.그는 자기가 이제까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줄 만한 말이나 행동을 자주 했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나의 고통에 대해서 자기는 아무 책임도 없다고 믿어왔던 생각을 의심하기 시작할 것이다.그리고 나에게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할 때,미숙한 탓으로 본의 아니게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적이 잦았다는 것을 깨달으면 그도 이내 나에게 그 사실을 말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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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상황을 즐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상대방의 고통을 보지 못할 때 우리는 실수를 하게 된다.나만이 고통을 당하고 있고 상대방은 나의 고통을 즐기고 있다고 믿는 경우가 허다하다.그럴때 우리는 야비하고 사나운 말과 행동을 하게 된다.그러나 상대방도 깊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나는 그에게 관세음보살이 되어줄 수 있다.연민의 정을 베풀어줄 수 있고,애기를 듣는 동안 내내 그 정이 내 마음속에 살아 있게 할 수 있다.내가 그에게 최고의 치료사가 되어줄 수 있다.

 

연민은 이해가 있을 때만 생길 수 있다.그런데 무엇을 이해한다는 것인지?상대방이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내가 그를 도와야 한다는 사실이 그것이다.내가 돕지 않으면 누가 그를 도울 것인가?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그가 그릇된 판단을 숱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그렇더라도 말없이 듣고만 있어야 한다그가 그릇된 판단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그를 고쳐주려고 들면,그가 자신의 가슴속에 쌓인 것을 다 털어놓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셈이 된다.그러므로 그저 말없이 앉아서 정신을 집중한 채로 그의 말을 듣고만 있어야 한다.그러면 그것 자체가 그에게는 치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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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화가 당장 풀어지기를 기대하지 마라.

화는 살아 있는 생명체다.화가 일어나면 다시 가라앉을 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상대방의 화가 순전히 그의 그릇된 판단 때문에 빚어진 것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기ㅏ 확실하게 있다고 하더라도,곧장 그걸 증명해주려고 들어서는 안된다.갈망과 시기 같은 모든 고뇌스러운 감정들이 다 그렇듯이,화도 시간이 걸려야만 가라앉을 수 있다.오해에서 화가 빚어졌다는 사실을 본인이 알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선풍기의 전원을 끄더라도 선풍기는 한참을 더 돌다가 멈춘다.화도 마찬가지다.그 사람의 화가 당장 뚝 꺼지기를 기대해선 안된다.현실에서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화가 서서히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결코 서둘러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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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용서하는 것도 화풀이의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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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화내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타인과 의사를 교류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수련이다.타인과 의사를 교류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하다.선의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다.그 방법을 특별히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남의 말에 귀를 기울여줄 능력을 상실했을 때가 있다.타인이 참으로 쓰리고 아픈 말만 해대면서 남을 비난하고 경멸하고,그래서 그의 말을 더 이상 듣기가 지겨워질 수 있다.그럴 때는 더이상 그의 말을 들어줄 수가 없다.그리하여 그를 피하기 시작할 것이다.그 사람의 말을 들어줄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피하는 것은 그의 말을 듣는다는 게 두렵기 때문이다.그로 인해서 내가 고통을 당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나 그를 피하면 또 오해가 빚어질 수 있다.그 사람은 내가 자기를 경멸한다고 생각할 것이다.그러면 또 엄청난 고통이 빚어질 수 있다.내가 그를 피하고 무시한다는 인상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그리하여 그 사람을 대면할 수도 없고,마냥 피하기만 할 수도 없는 난처한 입자에 빠진다.그럴 경우에는 그와의 의사 교류의 길을 다시 트기 위한 훈련을 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특별히 훈련을 해서 그의 말을 끝까지 주의 깊게 들어주어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그와의 공감을 이루기 위해서는,내가 그의 말을 진정으로 듣고 있으며 그의 심정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는 것을 그가 느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그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중에 과연 몇이나 될 것인가?온 마음을 다해서 귀를 기울여야만 남의 말을 진정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누구나가 안다.그의 말이 내게서 경청되고 그의 심정이 이해되고 있다는 걸 상대방이 느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그럴 때에야 그에게 진정으로 위안을 줄 수 있다.그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우리 중에 몇이나 될까?

 

연민의 마음으로 남의 말을 싶이 들어주면 그가 애기한 것을 분석해서도 안 되고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밝혀내려고 해서도 안된다.오로지 그가 가슴에 쌓인 것을 다 털어놓고,그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줌으로써,그에게 위안을 준다는 자세로 그저 듣기만 해야 한다.남의 말에 깊이 뒤를 기울인 다는 것은 그의 말을 듣고 있는 동안에 연민의 정이 나의 마음속에 살아 있게 하는 것이다.그 동안에는 오직 한 가지만을 생각해야 하고,오직 한 가지만을 소망해야 한다.가슴을 활짝 열어젖힘으로써 거기에 쌓인 고통을 모두 털어낼 기회를 주는 것이다.그것이 유일한 목적이어야 한다.분석을 하거나 과거의 일을 다시 따지거나 하는 것은 단지 부산물일 뿐이어야 하고,오로지 연민의 정으로 그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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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모자람을 스스로 인정하라

고통을 맛보지 않으면 우리는 연민의 정을 기를 수가 없고,행복을 제대로 음미할 수 없다.고통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다.그러므로 고통을 감당하는 것 또한 우리에겐 하나의 수련이 된다.그러나 우리에게는 저마다 한계가 있다.우리는 누구나 자기가 가진 능력만큼만 할 수 있다.우리가 스스로를 잘 보살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우리의 한계를 깨닫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그것 역시도 하나의 수련이다.정신적 스승으로서 타인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한계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그도 보행 명상을 실천해야 하고,차 한 잔을 진정으로 마실 수 있어야 한다.행복한 사람들과 접촉하여 자신의 마음을 살찌우는 데 필요한 거름을 받아들여야 한다.타인의 말에 진정으로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우리 자신을 보살펴야 한다.

 한편으로는 날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자양분을 흡수해야 하고,또 한편으로는 타인들의 말에 진정으로 귀를 기울일 수 있게 해주는 연민의 마음을 길러야 한다.우리는 누가나 관세음보살이 되어야 한다.스스로 지극한 행복 속에서 살고,고통 속에서 사는 타인들을 구해줄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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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신체장기와 같아 함부로 떼어버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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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눈앞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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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말을 아껴라

살아가면서 우리는 타인에게 지극한 고마움을 느끼는 때가 더러 있다.어떤 사람이 나에게 있다는 사실이 그리도 고마울 수가 없다.우리는 누구나 그 같은 경험을 한다.그 사람이 지금 살아 있고,나의 곁에 있으며,어려울 때마다 나에게 힘이 되어주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느낀다.이제부터는 그러한 경험을 하게 되면 반드시 그 시 그 경험을 이용할 것을 나는 권하고자 한다.

 

 지극한 고마움을 느끼는 때가 바로 우리가 깨달음과 자각과 지혜를 얻는 순간이다.그 순간 우리 의식의 깊은 곳에서 그러한 것들이 발현된다.그러나 화가 났을 때는 그 감사와 사랑이 마음이 전혀 우리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느껴진다.그러므로 우리는 그러한 마음을 글로 적어서 잘 지니고 있다가 이따금씩 그것을 꺼내서 다시 읽어야 한다.

 은 불교신자들이 날마다 읊는 경전으로서,지혜에 관한 부처의 가르침을 기록한 것이다.우리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기록한 것은 말하자면 우리 자신의 반야심경이다.그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관세음보살이나 부처의 마음이 아니라,우리 자신의 마음을 기록한 것이 바로 우리의 반야심경이다.

 

그 사람의 존재를 진정으로 음미하기 위해서는 혼자 떨어져 있어야 한다.늘 같이 있으면 그의 존재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고,그의 아름다움과 선함을 충분히 음미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이따금씩 사나흘 정도 떨어져 있어보라.시간을 내서 따로 떨어져 있으면 그의 존재에 대해 더 큰 고마움을 느낄수 있다.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있을 때보다 훨씬 더 그의 존재가 확실하게 느껴질 것이며,그가 나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반야심경을 써서 잘 간직하고,자주 그 경전을 읊어보자.화에 마음을 빼았겼을 때는 그것이 놀라운 힘을 발휘할 것이다.그 경전을 꺼내들고,깊게 호흡을 하고,그리고 읽는다.그러면 이내 우리 자신에게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이고,고통이 훨씬 줄어들 것이다.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어떻게 반응해야 할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문제는 그 일을 실천하는 것이다.그 일을 실천하기 위한 조건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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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선물로 돌려줘라

화가 났을때 선물을 사러 가기는 어려운 것이다.그 사람을 사랑하고 감사함을 느낄 때 그에게 줄 선물을 사두자.선물을 여러 개 준비해두었다가,그 사람 때문에 화가 났을 때 하나씩 보내는 것이다.이것은 생각보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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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뱉는 것은 에너지 낭비다

화가 났을 때 우리는 그 고통을 얼른 씻고 싶어진다.이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그러나 위안을 얻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커다란 위안은 이해에서 나온다.이해를 하고 나면 고통은 저절로 사라진다.타인의 처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고통의 실체를 이해하면,화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화가 연민의 정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화는 스스로 에너지를 갖고 있다.화를 발산해버리기 위해서 30분이나 한시간 도안 있는 힘을 다해서 무엇을 치고 나면 우리는 그만 지쳐버리게 된다.그러면 화를 지탱할 에너지도 사라져버린다.그래서 이제는 화가 사라졌다고 느끼게 된다.그러나 실은 그렇지가 않다.단지 지쳐서 화를 낼 힘조차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화가 일어나면 우리는 그것을 맞이해주어야 한다.화가 마음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잘 보살펴주어야 한다.심리치료에서는 이것을 '화와 접촉하기'라고 부른다.화를 억눌러서는 안 되고 그것의 존재를 인정하고 끌어안아야 한다는 것,그것은 참으로 중요하고도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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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는 곧 자신과의 조우다

화에서 벗어나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내가 이 세상에 홀로 존재하는 생명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통찰하는 것이 가장 깊은 위안을 얻기 위한 최선의 길임을 우리는 늘 기억해야 한다.내가 이 세상에 홀로 존재하지 않다는 것은 추상적인 철학이 아니다.그것은 스스로를 늘 자각하면서 살 때 누구나가 실감할 수 있는 현실이다.그 통찰이 나와 타인들 사이에 평화와 조화를 되찾아준다.우리는 누구나 평화와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우리가 타인들과 함꼐 살아갈 방도를 모색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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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지 못하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

대화가 없이는 진정한 이해도 없다.진정한 이해를 위해 우리는 먼저 자신과의 대화를 열어야 한다.자신과 대화를 할 수 없다면 어떻게 타인과의 대화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사랑도 마찬가지다.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을 사랑할 수 없다.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스스로를 친철하게 대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행동을 한다.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나와 남이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우리는 화와 맞서 싸워서는 안 된다.화가 바로 나 자신이고,내 일부이기 때문이다.화는 사랑과 마찬가지로 유기적인 성격을 가진 감정이다.우리는 화를 잘 보살펴야 한다.그리고 화는 생물처럼 유기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또 가른 유기적인 생물체로 변화할 수도 있다.쓰레기가 비료가 되고 상추나 오이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그러므로 자신의 화를 경멸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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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연민은 나약하고 비겁한 감정이 아니다.

이해와 연민은 우리에게서 매우 강력한 에너지를 생선시킨디ㅏ.이해와 연민은 각각 우매와 냉정의 반대어다.이해와 연민을 수동적이고 나약하고 비겁한 감정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이해와 연민이란 것이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모르는 소치일 뿐이다.연민의 정을 가진 사람은 불의를 보고도 저항하지 않고 항거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그들은 수많은 승리를 거둔 전사들이고 영웅들이다.연민과 비폭력으로 행동할 때,나와 남이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행동할 때,우리는 매우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그럴 때 우리는 화로 비롯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고,그리하여 남을 비난하거나 응징하지 않을 수 있다.연민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지속적으로 커져가는 감정이고,그러므로 불의에 맞서 싸울 때는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마하트마 간디가 바로 그러한 분이었다.그분은 폭탄이나 총을 가진 적이 없었고 정당을 가진 적도 없었다.그분은 단지 나와 남이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는 통찰과 강한 연민을 바탕으로 행동했을 뿐,결코 화로 비롯된 행동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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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가해자이자 피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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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를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분노나 증오가 없다는 사실만으로는 남을 사랑하고 용납할 능력이 생기지 않는다.좋은 방법으로 명상을 하면 우리는 누구나 우리 자신과 타인들의 마음속에 사랑과 이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다.자신의 마음속에는 사랑이란 없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늘 사랑이 있다.비가 내릴 때도 우리는 햇빛을 볼 수 있다.자신의 마음속에는 사랑이 없고,오직 타인에 대한 증오만이 있다고 믿는 것은 옳지 않다.그 타인이 죽었다고 가정해보자.그러면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늘 나의 마음속에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람이 아직 살아 있을 때 그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발현되도록 해야 한다.마음속에 사랑이 되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화를 처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화는 어김없이 혼란과 무지에서 빚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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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씩 화를 참으면 전쟁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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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항상 의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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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로하면 내가 위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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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씨앗을 자극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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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돌보기 위해서는 먼저 몸을 볼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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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감정들을 파악하고 감싸안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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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관계'보다 중요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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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는 끊어진 관계를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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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 때의 다짐을 잊지 마라

 

화를 다스리기 위한 방법

 

A 타인고의 관계 개선을 위한 맹새

평화조약

오래도록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사랑과 이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심화하기 위해서,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랑들을 준수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

 

1. 더이상 상대방을 화나게 하거나 상처를 주는 말,혹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2. 내 화를 억누루지 않는다.

3. 의식적인 호흡을 실천하고,나 자신에게 돌아가서 내 마음의 화를 보살핀다.

4. 차분하게 24시간 이내에, 나를 화나게 한사람에게 내가 화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말이나 편지를 통해 애기한다.

5. 주말,혹은 금요일 저녁 시간에 만나서 문제를 차근차근 애기해 보자는 뜻을 말이나 편지로 전한다.

6. "난 화나지 않았어,난 괜찬아, 나는 고통스럽지 않아,화낼 일이 뭐가 있어."라고 말하지 않는다.

7. 앉아 있을 때나 걸을 때,누워 있을 때나,운전을 할때,순간마다 삶을 깊이 들여다봄으로써,내가 미숙하게 처신한적은 없는지,나의 습관적 에너지 때문에 타인을 해친 적은 없었는지 살핀다.그리고 내 안에 있는 강렬한 화의 씨앗이 내가 화를 낸 1차 원이이었다며,타인은 단지 부차적인 원인이었음을 깨닫고,타인이 고통받고 있는 한 나도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노력한다.

8. 내가 미숙하고 자각이 없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깨닫고 나면 금요일 저녁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사과한다.

9. 그를 만나서 차분하게 애기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되면 금요일 저녁의 약속을 뒤로 미룬다.

 

또한 나는 타인을 화나게 한 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1. 타인의 감정을 존중한다.그를 비난하지 않고,그의 마음을 진정시켜주기 위해서 노력한다.

2. 문제가 생긴 즉시 시비를 따져보자고 그를 조르지 않는다.

3. 그가 만나자고 제의하면 흔쾌히 받아들임으로써 내가 그의 곁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4. 기회가 된다면,금요일 저녁까지 기다리지 말고 즉시 사과한다.

5. 의식적인 호흡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한다.내가 가진 화의 씨앗과 처신의 미숙함과 습관적 에너지가 그를 불행하게 만들었다.나는 그에게 고통을 안겨주면 나의 고통이 덜어질 거라고 그릇되게 생각했다.그에게 고통을 줌으로써 나는 나 자신마저도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6. 내가 미숙하고 자각이 없었던 것이 문제였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변명을 할 생각도 하지 말고 금요일 저녁까지 기다리지도 말고 즉시 사과한다.

 

 

이책을 읽고 내가 느낀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