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 어린시절, 금요일 밤 11시였나, 토요일 밤 11시였나.시계를 보아가며 TV시리즈물이었던 X파일을, 졸린 눈을 비벼가며 끝까지 시청을 했었던적이 있었더랬다. 그 당시, X 파일은 최고의 '미드' 였으며, 여기에 나오는 그 어떤 미스테리한 사건이라도매번 흥분하며 보곤 했었다.이 드라마 때문에, 아버지의 먼지 쌓인 낡은 - 내셔널 지오그래픽스러운 - 전집들중에서 UFO 부분은 싸그리 다 읽었을정도니까. TV 시청과 멀어지면서 X 파일은 가끔 나오는 영화로 보곤 했었다.그것이, 오늘 관람한 X파일 - 나는 믿고 싶다. 까지 이어진 것이겠지. 2.보통은 이 단락 쯔음에 영화의 줄거리를 얘기하곤 하지만,오늘 - 시간상 어제 -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이므로 스포일은 얘기하지 않겠지만은,한가지 !이전에 나오던 어이없는 괴 우주생명체를 다루진 않았다는 것이다. 이 영화판에 나오는 주제(Subject)가,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X파일 시리즈를 관람하면서 흥미를 더해줄지, 실망을 더해줄지는보실 분들만 보시고 판단하시라. 3.개인적인 영화평을 쓴다면, 좀 더 스케일이 커 질수 있는 스크린작이기에 드라마작 보다는 뭔가 더 특이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었을까?아니면, 기존 드라마에서 보던 X파일 특유의 미스테리를 파해쳐 나가는 스토리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달까?영화를 보면서도, 마치 드라마를 보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졌었다. 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혼자 단성사에서 마지막 상영을 보며, 그 큰 스크린(1관)에서 단 8명이 봤기 때문에, 신발을 벗고 양반다리에 의자 3개를 다 써가며 누워서 보다시피, 너무도 편하게 봤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 어찌됐건, 별점으로 치자면 ★★☆ 주겠다. 4. 멀더(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스컬리(질리안 앤더슨)가 TV에서 떠난지도 참 오래된 모양이다.다시 돌아온 멀더와 스컬리는 확실히 늙어 있었다. 역시 세월은 못 속이는 듯.그래도, 향수에 젖는달까.멀더와 스컬리의 이름을 다시 듣는 순간, 왠지 모를 기분에 휩싸여 마치, 힘들게 일하고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운 것처럼편안해지는 뭔가가 있었다. 그리고, X파일만의 엔딩 연주곡.길 가다가도 멈추게 만드는 그 연주곡을, 5.1채널 돌비사운드로 들으니, 그 감동의 물결이 이건 뭐 .. 하지만, '영화'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한건 "재미" 다!
X파일 - 나는 믿고 싶다 (2008)
1.
그 어린시절, 금요일 밤 11시였나, 토요일 밤 11시였나.
시계를 보아가며 TV시리즈물이었던 X파일을,
졸린 눈을 비벼가며 끝까지 시청을 했었던적이 있었더랬다.
그 당시, X 파일은 최고의 '미드' 였으며, 여기에 나오는 그 어떤 미스테리한 사건이라도
매번 흥분하며 보곤 했었다.
이 드라마 때문에, 아버지의 먼지 쌓인 낡은 - 내셔널 지오그래픽스러운 - 전집들중에서 UFO 부분은 싸그리 다 읽었을정도니까.
TV 시청과 멀어지면서 X 파일은 가끔 나오는 영화로 보곤 했었다.
그것이, 오늘 관람한 X파일 - 나는 믿고 싶다. 까지 이어진 것이겠지.
2.
보통은 이 단락 쯔음에 영화의 줄거리를 얘기하곤 하지만,
오늘 - 시간상 어제 - 개봉한 따끈따끈한 신작이므로 스포일은 얘기하지 않겠지만은,
한가지 !
이전에 나오던 어이없는 괴 우주생명체를 다루진 않았다는 것이다.
이 영화판에 나오는 주제(Subject)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X파일 시리즈를 관람하면서 흥미를 더해줄지, 실망을 더해줄지는
보실 분들만 보시고 판단하시라.
3.
개인적인 영화평을 쓴다면,
좀 더 스케일이 커 질수 있는 스크린작이기에 드라마작 보다는 뭔가 더 특이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었을까?
아니면, 기존 드라마에서 보던 X파일 특유의 미스테리를 파해쳐 나가는 스토리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달까?
영화를 보면서도, 마치 드라마를 보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졌었다. 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혼자 단성사에서 마지막 상영을 보며, 그 큰 스크린(1관)에서 단 8명이 봤기 때문에,
신발을 벗고 양반다리에 의자 3개를 다 써가며 누워서 보다시피, 너무도 편하게 봤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
어찌됐건, 별점으로 치자면 ★★☆ 주겠다.
4.
멀더(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스컬리(질리안 앤더슨)가 TV에서 떠난지도 참 오래된 모양이다.
다시 돌아온 멀더와 스컬리는 확실히 늙어 있었다. 역시 세월은 못 속이는 듯.
그래도, 향수에 젖는달까.
멀더와 스컬리의 이름을 다시 듣는 순간, 왠지 모를 기분에 휩싸여 마치, 힘들게 일하고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운 것처럼
편안해지는 뭔가가 있었다.
그리고, X파일만의 엔딩 연주곡.
길 가다가도 멈추게 만드는 그 연주곡을, 5.1채널 돌비사운드로 들으니, 그 감동의 물결이 이건 뭐 ..
하지만, '영화'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한건 "재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