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 11시 늦은 퇴근을 하는 금쟁인.. 오전시간은 늦잠으로 떼우고 있다죠..ㅎㅎ 아침일찍 출근했던 랑이가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금쟁일 태우러 집으로 옵니다.. 10시 반.. 어김없이 랑이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 자갸~ 이제 일어나서 준비해야지~" 금쟁일 깨워보지만.. " 어.. 알았어.. 잠깼어...." 금쟁인 잠에 쪄들어.. 늘어진 대답만 할뿐.. 전화를 끊고 계속 단잠을 즐겼죠~ 다시 새잠이 들어 코..자고 있는데.. 무언가 자꾸 얼굴을 간지럽힙니다.. " 쪼꼬만기......... 쪼꼬만기........." (조그만게..) 쪽쪽쪽쪽~~ 부시시.. 눈을 떠보니.. 울 랑이 얼굴이 눈앞에 와 있고... 계속.. '쪼꼬만기..쪽~ 쪼꼬만기..쪽~'을 반복하며.. 땀과 기름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금쟁이 온 얼굴에 입을 맞춥니다.. 금쟁인.. 랑이 얼굴을 손으로 밀어내고.. 눈을 비비니.......... 헐... 눈꼽이 장난이 아니게 붙어나옵니다.. 갑자기.. 이런 더티한 모습을 보고.. 입을 맞췄을 랑일 생각하니.. 마구마구 부끄러워지면서... 살짝 열받습니다.. " 아웅.. 하지마~!!!" 금쟁인 얼굴을 벼개에 파묻어버렸죠.. " 아이.. 왜... 이뻐서 그러는데... 일루 바바바~" " 하지마............. 부끄러와.............." 더 깊이 벼개속으로 얼굴을 파묻었죠... " 뭐가 부끄럽노... 자~ 바바~~" 급기야.. 엎드려 있는 금쟁이 몸을 돌려보려는 랑이... 벼개에 얼굴을 묻은채 엎드려있던 금쟁인.. 순간적으로 한손을 이용해서.. 밤새 낀 눈꼽과.. 혹시나 모를 침자국을 후다닥~ 닦아냈죠.. 속으로.. '아웅.. 나도 연옌들처럼 뽀샤시~한 아침을 맞이하고 시포라~~'를 외치며.. 서서히 몸을 돌렸지만.. 똑바로 랑이 얼굴을 쳐다볼순 없더이다.. 랑인 계속해서 입을 맞추고... 다리 안마를 하기 시작하는데...(금쟁이가 밤늦게 서있는 일을 해서..) 볼거 못볼거 다 본 사이임에도... 왜 그리 쑥스럽고 부끄럽던지요... 아마.. 랑이도 함께 자다 일어난 부시시한 모습이었다면.. 조금은 덜 부끄러웠겠지만... 랑인 말끔하게 와이셔츠 차림으로 출근을 했던지라.. 금쟁이 모습과 너무 비교가 됐기에.. 그 부끄러움은 더했던 거겠죠.. 홀딱 벗고.. 떵배 들이밀고 온집안을 돌아댕겨도 부끄러움을 몰랐던 금쟁이가.. 결혼해서 참으로 오랜만에.. 랑이 앞에서 부끄럽다는 말을 내뱉았다는 사실에.. 새삼~ 새롭게 느껴지네요..ㅎㅎ 언젠가.. 아침에 눈을 떠서.. 눈꼽에.. 침 자국에.. 팅팅부은 얼굴로도.. 부끄러움을 못 느낄 때가 올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에 부끄러워하고.. 또 그런 모습을 사랑스러워해주는 랑이가 있기에.. 신혼의 또다른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여자라고..ㅎㅎ 금쟁이도.. 볼꺼 못볼꺼 다 본.. 신비로움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사이라 할지라도... 신랑 앞에서만은.. 마냥.. 이뻐 보이고푼... 여자인게지요~ㅋㅋㅋ 신방님들~~ 오늘하루도 웃음으로 더위를 날려버립시당~~~
우리 사이에 '부끄러움'이 남아있다니!!! ㅋㅋ
요즘... 밤 11시 늦은 퇴근을 하는 금쟁인..
오전시간은 늦잠으로 떼우고 있다죠..ㅎㅎ
아침일찍 출근했던 랑이가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금쟁일 태우러 집으로 옵니다..
10시 반..
어김없이 랑이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 자갸~ 이제 일어나서 준비해야지~"
금쟁일 깨워보지만..
" 어.. 알았어.. 잠깼어...."
금쟁인 잠에 쪄들어.. 늘어진 대답만 할뿐..
전화를 끊고 계속 단잠을 즐겼죠~
다시 새잠이 들어 코..자고 있는데..
무언가 자꾸 얼굴을 간지럽힙니다..
" 쪼꼬만기......... 쪼꼬만기........." (조그만게..)
쪽쪽쪽쪽~~
부시시.. 눈을 떠보니.. 울 랑이 얼굴이 눈앞에 와 있고...
계속.. '쪼꼬만기..쪽~ 쪼꼬만기..쪽~'을 반복하며..
땀과 기름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금쟁이 온 얼굴에 입을 맞춥니다..

금쟁인.. 랑이 얼굴을 손으로 밀어내고..
눈을 비비니..........
헐... 눈꼽이 장난이 아니게 붙어나옵니다..
갑자기.. 이런 더티한 모습을 보고.. 입을 맞췄을 랑일 생각하니..
마구마구 부끄러워지면서... 살짝 열받습니다..

" 아웅.. 하지마~!!!"
금쟁인 얼굴을 벼개에 파묻어버렸죠..
" 아이.. 왜... 이뻐서 그러는데... 일루 바바바~"
" 하지마............. 부끄러와.............."
더 깊이 벼개속으로 얼굴을 파묻었죠...
" 뭐가 부끄럽노... 자~ 바바~~"
급기야.. 엎드려 있는 금쟁이 몸을 돌려보려는 랑이...
벼개에 얼굴을 묻은채 엎드려있던 금쟁인.. 순간적으로 한손을 이용해서..
밤새 낀 눈꼽과.. 혹시나 모를 침자국을 후다닥~ 닦아냈죠..
속으로.. '아웅.. 나도 연옌들처럼 뽀샤시~한 아침을 맞이하고 시포라~~'를 외치며..
서서히 몸을 돌렸지만..
똑바로 랑이 얼굴을 쳐다볼순 없더이다..
랑인 계속해서 입을 맞추고...
다리 안마를 하기 시작하는데...(금쟁이가 밤늦게 서있는 일을 해서..)
볼거 못볼거 다 본 사이임에도...
왜 그리 쑥스럽고 부끄럽던지요...
아마.. 랑이도 함께 자다 일어난 부시시한 모습이었다면..
조금은 덜 부끄러웠겠지만...
랑인 말끔하게 와이셔츠 차림으로 출근을 했던지라..
금쟁이 모습과 너무 비교가 됐기에.. 그 부끄러움은 더했던 거겠죠..
홀딱 벗고.. 떵배 들이밀고 온집안을 돌아댕겨도 부끄러움을 몰랐던 금쟁이가..
결혼해서 참으로 오랜만에..
랑이 앞에서 부끄럽다는 말을 내뱉았다는 사실에..
새삼~ 새롭게 느껴지네요..ㅎㅎ
언젠가..
아침에 눈을 떠서..
눈꼽에.. 침 자국에.. 팅팅부은 얼굴로도..
부끄러움을 못 느낄 때가 올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에 부끄러워하고..
또 그런 모습을 사랑스러워해주는 랑이가 있기에..
신혼의 또다른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여자라고..ㅎㅎ
금쟁이도.. 볼꺼 못볼꺼 다 본.. 신비로움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사이라 할지라도...
신랑 앞에서만은.. 마냥.. 이뻐 보이고푼... 여자인게지요~ㅋㅋㅋ
신방님들~~
오늘하루도 웃음으로 더위를 날려버립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