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무박여행 (2) 08.08.15

최효정2008.08.16
조회733

 

 

한옥마을 안의 술박물관 에 걸려있는 시.

 

술박물관에 가보면 우리조상들이 누룩을 빚어 술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인형들이 재현하고 있다.

유익한 박물관이었음.

 귀여운 술 아줌마 인형들과 함께 ㅎㅎㅎ

 

 

코가 빨간 소룡씨와 함께 주사 포즈로 ㅎㅎ

 

 

뭥미.. 발래하는 효선이 ??ㅋ

 

 한옥마을은 집마다 둘러볼려면 반나절이 훌쩍 지날듯했다

흙으로 지은 한옥들은 굉장한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

또한 굉장히 예뻤다. 서울의 삼청동보다 더욱 깊이있고 감성이 묻어나는 곳이었다

 

 

 

 

살짝 부담스러운우리

 

 

 

예쁜 한옥마을에서 부담스러운 효자매 ㅎㅎ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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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걷다보니 우석대학교에서 하는 한방 체험 집이있어서 들어가보았다.

 

그곳에 천원씩 주고 컴퓨터로 사상체질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호호호 이게왠일.. 효선이는 소양인 나는 태양인이 나왔다. 한국인중 만명당 3명정도 로 그 수가 매우 적다는데.

먼가 좋은거 같은데 하하.

 

분석결과 ㅎㅎ 하체부실빼고는 다 맞는 말같았는데..아무래도  ..신일여중 나온게 나에게 큰 영향을 준게야..

 어쨌든 운동은 땀나는 운동은 삼가라고 써있다.

그래서 운동이 싫은게였어.

 

 

 

 

 귀여운 찻집앞에서..

 

 

대충 한옥마을을 돌고 지도를 따라 쭉내려가보니

용의 눈물을 찍기도했다는 경기전이 나왔다.

ㅎㅎ 약간 경복궁 같은 곳이었는데...사실..뭐하는곳인지는 모르겠다.

왕들의 사진과 유물들이 궁안에 모아져있었다.

경기전 건너편에는 최초의 순교자가 있는

진동성당이있었는데 낡은 건축양식이

참 예뻤다.

 

 

 

먼가.. 예수님앞에서

서약을 해야할것같은 느낌?ㅎㅎ

 

이제 우리는 전주의 맛집을 찾아서  죙일 걸은 다리를 좀더 부지런히 움직였다.

 

효선이는 지도를 손에 넣자마자 신이난 모양.

 

전주는 비빔밥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외 유명한게 참 많은듯.

 

비빔밥말고 콩나물국밥이 그렇게 맛있다는 아까 처음에 탄 택시아저씨의 말을 듣고

우리는 그유명한 왱이집으로 향해 ㅎㅎ 고고씽했다.

 

 

 

진짜 뺑뺑 돌아 간 ..왱이집이 있는 시장

..난 정말 이렇게 감성적인 시장은 처음봤다.

시장과 미술학원이 이렇게 많이 밀집되어있는곳도 처음보고.

건물사이에 자세히 보면 네온 철사로 사람들이 장식되어있다.

 

하지만 여기서 부터 우리에게 기쁨을 주었던 이골목은.

계속 점심먹으러 가는 걸음에 기쁨을 실어 주웠다.

 

 

 

 

 

 

 

 

 

귀여운 발상..

우리는 이 주차장에서 돌아다니면서 아주 화보를 찍었다.

 

감탄하며 너무 신났던게지.호호호

 

 

 

어쨌든 찾아간 왱이 콩나물 국밥.

 

오..이렇게 허술하게 생겼는데..신기하게 전주사람들은 왱이집하니깐

 다 알더라.

 

그렇게 맛있나? 하지만 국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효선이와 나는 부푼 마음에 들어가보았다.

 

 

 

 

 결국 맛은..그럭저럭..

우리가 콩나물 국밥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 ㅎㅎㅎ

특이한것은 국밥먹기저에 살짝들익은 계란에 김을 뿌셔서 비벼먹는다는거?

신기했다 그리고 ..왱이콩나물 국밥은 펄펄 끓이지 않는 국밥이란다.

 

먼가 식은 국밥을 먹는 느낌?ㅎㅎ

ㅎㅎ

 

어쨌든 배불리 밥을 먹고 우리는  영화의 거리로 향했다.

 

 

 

 

 

가는 길목 마다 우리를  감탄하게 만든 감성적인 벽들.

으히히.. 이런곳 너무 좋아 ..><

 

아 .. 내가 전주에 오면 꼭 제일 사고싶었던. 찐빵을 사기위해 백일홍 찐빵집으로 향하던..

제일 고생하면서 걸었던 찐빵집.에 가다가 네이버 검색에서 봤던 전일슈퍼를 발견!!

 

ㅎㅎ 왠 슈퍼가 그리 유명하냐면..낮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고 한다.

역시 우리가 봤을때도 문을 열지 않았다.

슈퍼집 앞에는 잘 쌓아놓은 맥주 박스들..오호.

여기에 계란말인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

슈퍼집안에는 테이블이 굉장히 많다. 여기의 안주가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다음에 숙소를 잡아놓고 다시 제대로 전주를 방문햇을땐 이곳에 꼭 다시 방문하리오!!ㅎㅎ

 

 

 

눈물날뻔했던..백일홍 찐빵집의 휴가.

으앙...................내가 제일 기대했던 찐빵집이었는데..

 

아숩다..다음엔 꼭!!!!

 

 

 아쉬운 찐빵집을 뒤로하고

우리는 영화의 거리를 찾아해맸다..

 

여화의 거리와 걷고싶은 거리는 크로스 되어 한곳에 되어있는데..

 

도대체..왜 걷고싶은 거리인지..사고싶은 거리라고 해야 맞는듯?ㅎ

 

하여간 이곳에 도착하니깐..그동안안보였던 전주사람들이 꽤나 많이 모여있었다.

 

 

살짝 지친 효서니 ㅎㅎ

 

 

우린 우리일정의 마지막 코스.

영화를 보기위해 영화의 거리로 향했다.

 

전주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만큼.. 영화의 거리에 대한 기대감 이 참많았는데..

왠걸.. ㅡㅡ;;왜 영화의 거리인지..

사람들에게 이곳이 영화의 거리에요??물어봤는데..살짝 민망했다.

 

어쨌든.. 영화의 거리에 도착하기 바로 앞에..우린..

이번여행에서 잊지못할..맛을 보고야 말았다.

 

그것은 바로 .. 와플1!!!

 

 

 

 

정말..내생에 저렇게 큰 와플은 첨봤다.

 

사실 정자동의 하루에나 삼청동의 빈스빈스의 와플같이.

커피와 나이프로 쓱싹쓱싹 썰어서 먹는 빅 와플 이..사실 그 와플보다도 빵은 훨씬 소프트하고

생크림은 느끼하지않고 달콤하며 상큼한 블루베리는 그궁합이 아주 환상적이었다..

 

어쨌든 저 커다란 와플이 1000원 이라는것은.

감동이었다. ㅠ.ㅠ

이 와플을 사구 우리는

메가박스에가서 다찌와마리 를 보았는데..

 

아..이렇게 웃긴영화 첨봤어.

이렇게 B급에 충실한 영화는... 내인생에 두번째야.. ㅎㅎ

호호 정말 잼있었다.

 

전주에와서 본 영화라 그런가?

영화를 보고나오니. 소나기가 내려있었다.

시원해진 거리를 돌아 돌아. 아까 그 와플집옆에 떡볶이를 한참 먹고.. 아 이것도 심하게 맛나더라.ㅎㅎ

 

우리는 터미널로 향해..고고했다.

 

그리고 택시안에서 우리의 오늘 전주여행의 성공에 대해 열변을 토하면서..

아쉬워했다.

 

선선한 날씨와 .대전가는 차를 타니 때마침 참지못하듯 내리는 빗줄기가 참시원했다.

비가 안왔다니 ..참 신기해

 

 

웅..

아쉬워..

벌써 하루가 지난게아쉬워.

 

효선아 우리 나중에 석문이오면 소연이랑 또한번 보자.

그때는 저 와플 10개 사먹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