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어색한 말이다. '여행가'이면 여행가이고 '여행자'이면 여행자이지 "여행생활자"라니... 그 말이 어색하고 신선해서 눈을 돌리게 되었었다. 그를 본 곳은 EBS! 멕시코를 여행하는 남루한 한 남자가 지어내는 미소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가 없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시선을 빼앗긴 채 그를 따라 멕시코의 이곳 저곳을 여행하면서 이제는 아예 그의 미소에 빠져 들어 버렸다. [나는 웃는 모습이 시원한 사람이 좋다.] 아름다움은 통하는 것일까? 그를 보는 시선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다. 그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 돌아다니던 인터넷 상에서 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찾아, 찾아 간 곳은 그의 홈페이지!그러나 아쉽게도 가난했던 탓인지 문이 닫혀 있었다. 얼마 후 다시 찾아 보니 문이 열려 있었고 그의 닉네임, 아니 호가 "맹물"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맹물! 그야말로 많은 생각이 드는 말이다.] 그렇게 그를 알게 되었고 그가 쓴 책을 알게 되었고 그가 나온 KBS '낭독의 발견'을 보게 되었다. 거기서 또 한번 그의 매력에 빠졌다. 아름다운 미소 만큼이나 생각도 아름답고 그의 글 또한 아름다웠다. 내세우기 좋아하는 요즈음 세상에 그는 그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 주기를 원한다. 우리나라 명문 연세대를 졸업하고 국어선생님으로 지내다가 홀연 지리산으로 가버리고 그렇게 여행을 하며 살고 누구나 한번쯤은 부러워 하는 삶을 살고 있는 그이다. 그러나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그에게는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다. [닮고 싶은 사람이다.]
여행생활자
우리에게는 어색한 말이다.
'여행가'이면 여행가이고 '여행자'이면 여행자이지
"여행생활자"라니...
그 말이 어색하고 신선해서 눈을 돌리게 되었었다.
그를 본 곳은 EBS!
멕시코를 여행하는 남루한 한 남자가 지어내는 미소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가 없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시선을 빼앗긴 채 그를 따라 멕시코의
이곳 저곳을 여행하면서
이제는 아예 그의 미소에 빠져 들어 버렸다.
[나는 웃는 모습이 시원한 사람이 좋다.]
아름다움은 통하는 것일까?
그를 보는 시선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다.
그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 돌아다니던 인터넷 상에서
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찾아, 찾아 간 곳은 그의 홈페이지!
그러나 아쉽게도 가난했던 탓인지 문이 닫혀 있었다.
얼마 후 다시 찾아 보니 문이 열려 있었고
그의 닉네임, 아니 호가 "맹물"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맹물! 그야말로 많은 생각이 드는 말이다.]
그렇게 그를 알게 되었고
그가 쓴 책을 알게 되었고
그가 나온 KBS '낭독의 발견'을 보게 되었다.
거기서 또 한번 그의 매력에 빠졌다.
아름다운 미소 만큼이나
생각도 아름답고
그의 글 또한 아름다웠다.
내세우기 좋아하는 요즈음 세상에 그는 그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 주기를 원한다.
우리나라 명문 연세대를 졸업하고 국어선생님으로 지내다가
홀연 지리산으로 가버리고
그렇게 여행을 하며 살고
누구나 한번쯤은 부러워 하는 삶을 살고 있는 그이다.
그러나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그에게는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다.
[닮고 싶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