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예서 선수를 응원하며 그리고.. 탁구.

권혁환2008.08.18
조회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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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단 귀화 탁구선수 탕나
중국 지린성 창춘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한국으로 귀화한 뒤 지난 20일

여자탁구 태극마크를 달게 된 탕나. 귀화하면서 얻은 한국 이름은 당예서.

대한항공 선수들 훈련 파트너로 한국에 온 뒤 8년 만에 그는 한국여자탁구

제1인자로 우뚝 섰다. 최근 단양에서 열린 2008 세계단체선수권 파견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10전 전승으로 1위에 올랐다. 앞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탁구 선수권에서도 여자단·복식을 제패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의 한국여자

탁구 평정과 베이징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겠다는 인터뷰 내용이 어느새 중국

쪽에도 알려져 중국 탁구계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올 정도다

 

중국 출신 귀화 선수 탕나'코리안 드림'

韓國진출 8년 만에 여자 탁구 챔피언 등극
유승민은 역전 드라마로 종합선수권 정상

김동석 기자 ds-kim@chosun.com
입력시간 : 2008.01.14

 

2000년 한국에 처음 왔을 때 그녀는 월급 200만원의 훈련 파트너였다. 2008년 1월 14일 그녀는 당당한 한국 여자탁구 챔피언으로 시상대에 올라섰다. 대한항공의 중국출신 귀화 선수 탕나(唐娜·27)가 '코리안 드림'을 이루는 데는 꼭 8년의 시간이 걸렸다.

탕나는 이날 성남에서 열린 국내 최고권위의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결승에서 같은 중국출신 귀화선수 곽방방(KRA)을 4대0(11―2, 11―6, 11―8, 13―11) 스트레이트로 물리쳤다. 탕나는 경기 초반 약간 긴장한 듯했지만 한 수 위의 기량으로 압도적인 경기를 했다. 탁구인들이 "다른 한국 대표선수보다 1~2점 정도 앞서는 것 같다"고 말하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경기력이었다.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 출신인 탕나는 6세 때부터 라켓을 잡았고 1990년대 중반까지 왕난, 리주 등 세계 톱클래스 선수들과 함께 중국청소년 대표로 뛰었다. 그러나 성인 대표 선발전의 좁은 문에서 탈락했고, 2000년에는 대한항공팀의 훈련 파트너로 한국에 들어와 제2의 인생을 설계했다.

당예서 선수를 응원하며 그리고.. 탁구. ▲ 한국 진출 8년 만에 여자탁구 챔피언에 오른 중국 귀화선수 탕나의 서비스. 그녀는“첫 타이틀 전이라 아주 긴장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복잡한 귀화 절차를 거쳐 지난해 한국인이 된 그녀는 곧바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갔고 2위로 상비군에 올라 실력을 입증했다. 백푸시에 이은 드라이브 공격이 일품인 올라운드 플레이어. 중국식 핌플(돌출)러버를 쓰기 때문에 구질도 까다롭다.

탕나는 '당예서'라는 한국 이름으로 법원에 개명신청을 해놓은 상태. 팀에서 생년월일시를 받아 작명소에서 이름을 새로 지었다고 한다. 탕나는 팀에서 "어깨에 힘 좀 빼고 해라(부담 갖지 말라)"고 수시로 당부할 만큼 승부욕에 불타는 선수다. 그녀는 "중국 출신 선수도 탁구에서 지느냐는 말을 듣기 싫어서 악착같이 경기했다"며 "베이징 올림픽에 한국 대표로 나가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고 했다.

남자부에선 간판스타 유승민(26·삼성생명)이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차세대 에이스 이정우(농심삼다수)를 4대1(9―11, 13―11, 11―7, 11―9, 11―8)로 물리치고 6시즌 만에 챔피언에 올랐다. 첫 세트를 내준 유승민은 2세트에서도 1―9까지 뒤지다가 신들린 듯한 드라이브 연타로 내리 9점을 따내는 괴력을 발휘해 승부를 뒤집었다. 강문수 삼성생명 감독은 "공격과 수비에서의 위기 관리능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최대 목표인 8월 베이징올림픽에 초점을 두고 몸 상태를 맞춰갈 것"이라고 했다

[출처] 중국 출신 귀화 선수 탕나'코리안 드림' /韓國진출 8년 만에 여자 탁구 챔피언 등극 |작성자 이인석

 

중국 탁구 청소년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한국에 귀화한 탕나(唐娜ㆍ27ㆍ대한항공)의 국적전환 문제를 놓고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당예서(唐汭序)라는 한국이름으로 국적을 얻은 탕나는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10전10승을 기록해 올해 세계선수권대회(2월24~3월2일ㆍ중국 광저우) 출전 자격을 얻은 명실상부한 한국 챔피언이다.그녀는 유망주를 조기 발굴해 집중 훈련시키는 방식의 중국 대표 선발에서 제외되자 8년 전 한국으로 와 제2의 탁구 인생을 살고 있다.

당예서 선수를 응원하며 그리고.. 탁구.탕나(唐娜ㆍ27ㆍ대한항공)논란의 발단은 국내 한 신문과의 인터뷰. 그녀는 인터뷰에서“지금은 한국이 나의 조국”이라고 말했다고 보도됐다.

이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중국 전역에 퍼지자 중국 네티즌이 “조국을 배신했다”며 발끈한 것이다.

이들은 “국적은 바뀌어도 조국은 바꿀 수 없는 법”“꿈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조국과 인민의 마음을 상하게 해선 안될 일”이라고 비난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볼 것을 주장하는 반론도 적잖다. “실력이 있는데 대표 선수들의 훈련 파트너에 만족하라 하면 받아들일 수 있겠나.그녀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열심히 노력한 결과 기회가 와서 잡았을 뿐인데 글로벌 시대에 조국 운운하는 것은 시대 착오적”이라는 얘기들이다.

베이징체육대의 한 교수는 “운동 선수로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고귀한 열망”이라며“(귀화 문제는)중국 탁구의 세계화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격려했다.

탕나의 발언이 네티즌의 주목을 끌자 중국 언론도 취재에 들어갔다. 신문화보(新文化報)는 24일 “어렵게 연락이 된 탕나의 남편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조국’발언은 와전된 것이라는 것. 신문은 이어 “탕나 부부는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귀화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했으며 어떤 비난에 직면하더라도 그 상황을 받아들야 한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 출신 귀화 선수 탕나'코리안 드림' /韓國진출 8년 만에 여자 탁구 챔피언 등극 |작성자 이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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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자신이 한국에 온 이유는 오직 올림픽때문이라며

탁구 관계자들을 화나게했던 그녀.

그후 7년이지나 중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 그녀는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중국에선 그녀에게 배신자라며 비난하기 여념이 없다.

 

사실 당예서 선수말고도 일본으로 귀화한 또 다른선수가 있다.

그것도 결승에서 조국의 선수를 만났다.

1994년 히로시마 올림픽에서 고야마(허즈리)선수이다.

이때 정말 드라마틱하게도 결승에서 덩야핑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다.

이때도 중국은 허즈리선수를 심하게 비난하였다.

먹여주고 재워주며 실력을 키워준 조국에게 배신했다면서 말이다.

 

 

 

당예서가 한국에 오게 된 배경은 자오즈민의 권유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당예서는 앞서서 귀화했던 허즈리 선수도 그리고 한국탁구선수와 결혼한 자오즈민도

함께 보았을 것이다.

 

 

어린 나이였지만 오직 탁구하나를 바라보고 한국에 온것이다.

 

 

 

 

 

여자 단체전...

그리고 감동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음고생심할 당예서 선수에게

힘내라고 금나와라 뚝딱! 외쳐봅니다.

 

 

 

 

 

 

 

 

 

 

 

 

 

사족으로

 

 

 

 

탁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탁구를 바라보지만

탁구계가 많이 탁한것같습니다.

우남규감독과 현정화감독이 몸싸움과 사퇴를 불사하고

협회장과 싸웠다고 합니다.

그것도 올림픽을 40여일앞두고 말이죠..

 

 

인터넷에 올라온 두 분의 주장은,
1. 탁구의 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말했지만,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았다.(두 분의 의견이 말살 되었다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겠지요)
2. 대표 선수 구성시 감독들은 선수 선발 권한이 없었다. 심지어 코치를 선발할 수 있는 권한도 없었다. 천영성 회장이 기술위원장과 협회장을 동시에 겸하면서 선수 선발 권한을 독식했다.
3. 특히 2008년도 베이징 올림픽을 두 감독으로 치를 것을 표명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내부에선 두 감독의 경질을 운운했다.
4. 유 감독님은 "짜르겠다는 말을 들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의견제시하면 건방지다며 감독 바꿔버리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07년 12월 말경에 올라온 뉴스입니다.

 

 

 

한국탁구의... 중흥을 다시 보고싶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