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긴 휴가기간... 한 4박 5일이나...5박6일로...강원도로 갈까 생각만 하고 있었지만... 역시나...맘이 시키지를 않고... 인터넷이나 뒤적뒤적...그러다..발견한...일몰이 아름다운.. 순천만을..발견했습니다..가야겠다...순천...그래서 출발한...2박3일 남도기행... 좋은 음악과 기분좋은책한권...그리고 맘이 시키면 그대로 출발하는거죠..ㅋ 그런거죠 ..^^ 그래서 오늘은 첫날... 2박3일이라 일단정해놓고..장소도..무작정 정했습니다. 송광사, 선암사, 순천만, 낙안읍성, 오픈세트장 그리고 전북 부안에 조계종파 능가산 내소사. 제가 생각해도..2박3일에 가긴 힘들것 같더군요.. 그래도..일단 출발합니다...그래야 여행이니까요...^^ 기차를 타고 갑니다.. 마산에서 순천 8,700원이네요... 기차는 무궁화라서..군데군데...역마다 다서는데.. 어쩐지..기차가 멈추는 몇분의 시간...그 기다림이..지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순천으로 가는 길에..해가 쨍해서 기분만 좋군요... 2번에 배낭여행으로 혼자가 너무나 익숙해진탓인지....그냥.. 훌쩍 떠나도...외롭지가 않습니다... 오히려...어딘가에 구애를 받지않고... 맘대로 할수 있다는데...더 익숙해져 있어서..그런지도 모르지요.. 뭔가에 익숙해져있다는것...다른뭔가를 하면 어색하다는것... 오전 11시가 넘은시간..순천에 도착합니다.. 순천..글세요 아주예전에 송광사를 아는분이랑 가고 나서는.. 참으로 오랜만에 밟아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낭여행때처럼...근처 관광안내소를 찾았습니다. 버스시간과 타는곳을 물어보고...베이스캠프를 찾아야겠죠??? 숙박(순천) 딱히 추천할때는 없어요..^^ㅋ 순천역 주변에는 여관도 여인숙도 모텔도 많이 있는데.. 모텔은 조금 부담스럽고..여인숙은 물품도난의 소지가 많아서...여관을 이용했습니다. 하루밤에 2만원정도니..갠찮죠??? 유럽배낭여행때 15유로였으니...2만원이면 방하나를 혼자쓴다고 생각하면완소지요..^^ 11시가 조금넘은 시간에 숙소를 바로 잡은건 아니구요.. 나중에 잡은거를 미리 올린거니 참고 하시구용.. 관광안내소에서 송광사 가는 버스를 알아보고...시간도 알아보고..합니다. 순천의 관광명소는 순천역에서 출발하는게 대부분인데요...그런이유 때문에.. 역전근처에 숙박을 하시면 좋습니다. 송광사 가는길은... 찍어왔는데 잘안보이시졍?? ㅋ 순천역 - 송광사 방향 시내좌석 111번 버스가 운행하구요 버스 시간대는 1시간 간격입니다. 첫차는 5시 50분정도에 첫차가 뜨니 참고하세요..^^ 111번버스의 종점이 송광사이니..중간에 내리시면 안됩니다. 버스타는곳은...역을 등지시고 왼쪽에 보이시는 관광안내소에서.. 앞으로 두세걸음가서 왼쪽에 바로보이는 정류장입니다. 그리고 마이비카드가 사용가능하니..참고하세요..^^ 마이비카드는 전북 부안에 능가산 내소사 갈때도 사용가능하더군요..완소..^^ㅋ 자그럼 출발!!! 산너머 고개를 건너 도착한 송광사 입구.. 갑자기 소나기를 뿌려대는 하늘때문에...방진장습이 전혀 안되는...나의 AE-1은 당황;;; 어여...우산을 펴고...배낭에도..우비를 씌우고..설마..마니 오겠어??ㅋ 이런 열악한...^^↑환경에서..사진을 찍는다고..ㅡㅡ^ 하여튼...난 믿었다..비가 그칠거라고...아니..믿고 싶었다..ㅠㅠ 그친다고;; 그렇게 매표소 근처에 오니..비는 조금 그친게.. 이제는 사람들이 제법...그냥 걸어다니기도 합니다.. 원래 산이란게...알수 없는 비가 자주 오기도 한다지만..이렇게 오는건;;; 송광사 입장료..2,500원이네요..^^ 근데 얼마 안올라가니..다시금....위사진처럼..비를 내려줍니다... 물론..날씨도 알아보지 않고...무작정 간것이긴 하지만...이건 아니자나???응??; 그리고 한10분...비가 그치기 시작합니다... 가만가만히 보니..올라가는길이 나뉘어 졌습니다.. 예전에도 있었는지...가물가물 하기는 하지만...역시나 산책로는 없었던것..같은데.. 이번에는 산책로로 올라갑니다.. 물론.나중에야 안사실이지만..산책로도...큰 차도로 연결되더군요..^^ 이게 그 의문의길...이름이 황토길이었던거..그렇네요.;;; 그렇게 무성한 나무를 지나고 나니;;;; 해가 뜹니다..ㅡㅡ^ 참나;;; 그럼 이쯤에서 송광사에 대해서 조금 알아 볼까요?? 순천에 위치한 송광사는 신라말 혜린선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창건당시이름은 송광산 길상사였습니다. 그후 고려 인종때 석조대사께서 절을 크게 확장하려는 원을 세우고 준비하시던중 입적하여 50년동안 거의 방치되는가 싶다가 ... 보조국사 지눌스님께서 정혜결사를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부터 한국불교의 중심으로 각광받게 됩니다. 송광사라는 사찰이 중요한이유는 역사적인 이유 뿐아니라..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값진 세가지 보배중에 하나에 속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불교에서는 불(不), 법(法), 승(僧)을 삼보라고 합니다. 이삼보를 상징하는 사찰이 영남과 호남에 분포하고 있는데요 첫째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양산 통도사는 불보사찰 둘째로 팔만대장경의 경판을 모시고 있는 가야산 해인사는 법보사찰 셋째로 한국 불교의 승맥을 잇고 있는 송광사는 승보사찰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송광사는 1969년 조계총림이 되었는데요.. 조계총림이란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 도량인 선원과 경전교육기관인 강원, 계율 전문교육기관인 율원을 모두 갖춘사찰을 말합니다. 소개는 이정도...너무 많이 하면..나도 머리아픕니다;;;ㅋ 그나저나..조계종사찰을 가면그런 생각이 드네요.. 막대한 자금력으로...기존의 것을 지키기 보다는..새로운..불당을 계속.. 만들어..세를 확장하려는 모습;;; 가끔식은 기독교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부분의 불교 신자들은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기독교신자를 예수쟁이라 폄하하면서..거대한 교회를 짓고...수십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면서.. 인근 주민들한테는..주차장도 개방안하는..사탄의 압잡이라고... 그치만...불교도...산에 있어서 안보일뿐이지.... 온통..금전을 요구하는것들 투성이라...조금은...안타깝긴하네요... 이런저런 장단점에도 불고하고...사찰이 좋은이유는...우리나라의 역사적문화유산이... 불교와 관련있고 대부분 산에 위치하고 있어서...건강상 정신상...등등..이유로.. 많이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그리고 그것은 알수 없는 정신적교육이 되어.. 불교의 단청은 한국적인 모습으로 그맥락을 같이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생각보다...불교사찰내부에도 출입을 제한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건 생각보다 안타까운것같습니다.. 사진을 찍지는 말되..둘러보는건 갠찮을 같은데 말입니다.. 물론 총림과 같은 큰절들은....수행하는 스님이 많아서..방해가 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번에는 혼자여서 인지...생각보다 꼼꼼하게..송광사를 둘러봅니다.. 뭐..들어가지 못하는곳도 많이 있지만... 그리고 다같은 불당 법당 처럼 보이지만..그래도...하나하나자세히 봅니다.. 마치..외국인이 보면...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몰라도..궁금해서일본어도 해보고.. 한국어도 해보는것처럼요... 한참을 돌아다니다가..그런생각을 해봅니다.. 무엇을 보여줄것인가... 무엇을 전경에 놓을것인가.... 무엇을 담아갈것인가...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하는 철학적이고...비현실적인것들말이죠.. 그런생각을 하고만 있기에는..비온뒤에 하늘은 너무나 맑았고... 그리고..산골짜기를 타고 내려오는...바람은..참으로 시원하네요.. 그렇게 나도 모르게 생긴버릇... 법당을 지날때마다..합장을 하는...버릇을...남들이 볼까봐.. 어색한..모습으로...하고...지나갑니다.. 아마도..나자신이 아직 어색해서겠지요.. 뭔가를 하는 자신이 어색할때..고개를 숙이고 미소를 띱니다... 어른아이처럼말이죠.. 그렇게 시원하게 물한잔을 먹고..다시금 입구로 나옵니다.. 위 사진은 송광사의 메인모습이군요... 모두들...사진한컷씩 찍어간다는그곳;;;^^ 비가 엄청왔는데...물은 똥물..그런데도...맑은 하늘이다.보니.. 반영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광사에 도착한시간이 대략 12시넘어 1시가까운 시간에 도착... 하산한 시간은 거의 4시넘어서 였으니...거의 뭐..3~4시간있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냥 둘러보신다면...3~4시간을 있으시긴 힘드실거에요.... 쉬엄쉬엄...있으시다보면...맑은하늘...그리고 바람에..빠져드실겁니다..^^ 그렇게 내려오는길은...하늘에서 쨍쨍쨍... 매미도 너무 울어서..시끄럽기까지..배웅을 합니다.. 다음에 또오게 될지 아니면...못오게 될지는 모르지만... 언제나..떠나는 사람의 맘은 알수 없는..허전함으로 가득차게 되네요.. 돌아가는 길이 이렇게 맑을수가...,,ㅡㅡ^ 그냥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언젠가...누군가..사랑했던...마왕님이 그랬습니다.. 지금 네가 하고 있는일은 언젠가 이루게될..더큰..일의 밑거름이될것이다... 모든건..마무리가 좋아야 하는법... 그래서 남들이 바보라고 생각해도...웃으면서 송광사를 내려갑니다... 촬영: 니콘 D80, 17~70번들렌즈, 스피드라이트 SB-800 캐논AE-1, 캐논 FD 28mm, 50mm(필름 : 코닥 컬러플러스 200/36) 사용비용 마산 - 순천 8,700원 순천 - 송광사 시내좌석 1,000원 저녁겸 아침거리 9,700원 송광사 입장료 2,500원 커피: 1,900원 사이다: 1,000원 숙박비: 40,000(2일) 마이비 충전 10,000원 총 : 64,800원 NEXT Day - 2 슈퍼하드코어 남도기행 (순천선암사, 낙안읍성, 순천만..하루에 3곳 순천역까지 안가고 (최소 버스환승 하루만에 다둘러보기!!)
남도기행 Day - 1(순천 송광사)스크롤압박-손가락디스크조심ㅋ
길고긴 휴가기간...
한 4박 5일이나...5박6일로...강원도로 갈까 생각만 하고 있었지만...
역시나...맘이 시키지를 않고...
인터넷이나 뒤적뒤적...그러다..발견한...일몰이 아름다운..
순천만을..발견했습니다..가야겠다...순천...그래서 출발한...2박3일 남도기행...
좋은 음악과 기분좋은책한권...그리고 맘이 시키면 그대로 출발하는거죠..ㅋ
그런거죠 ..^^
그래서 오늘은 첫날...
2박3일이라 일단정해놓고..장소도..무작정 정했습니다.
송광사, 선암사, 순천만, 낙안읍성, 오픈세트장 그리고 전북 부안에 조계종파 능가산 내소사.
제가 생각해도..2박3일에 가긴 힘들것 같더군요..
그래도..일단 출발합니다...그래야 여행이니까요...^^
기차를 타고 갑니다..
마산에서 순천 8,700원이네요...
기차는 무궁화라서..군데군데...역마다 다서는데..
어쩐지..기차가 멈추는 몇분의 시간...그 기다림이..지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순천으로 가는 길에..해가 쨍해서 기분만 좋군요...
2번에 배낭여행으로 혼자가 너무나 익숙해진탓인지....그냥..
훌쩍 떠나도...외롭지가 않습니다...
오히려...어딘가에 구애를 받지않고...
맘대로 할수 있다는데...더 익숙해져 있어서..그런지도 모르지요..
뭔가에 익숙해져있다는것...다른뭔가를 하면 어색하다는것...
오전 11시가 넘은시간..순천에 도착합니다..
순천..글세요 아주예전에 송광사를 아는분이랑 가고 나서는..
참으로 오랜만에 밟아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낭여행때처럼...근처 관광안내소를 찾았습니다.
버스시간과 타는곳을 물어보고...베이스캠프를 찾아야겠죠???
숙박(순천) 딱히 추천할때는 없어요..^^ㅋ
순천역 주변에는 여관도 여인숙도 모텔도 많이 있는데..
모텔은 조금 부담스럽고..여인숙은 물품도난의 소지가 많아서...여관을 이용했습니다.
하루밤에 2만원정도니..갠찮죠???
유럽배낭여행때 15유로였으니...2만원이면 방하나를 혼자쓴다고 생각하면완소지요..^^
11시가 조금넘은 시간에 숙소를 바로 잡은건 아니구요..
나중에 잡은거를 미리 올린거니 참고 하시구용..
관광안내소에서 송광사 가는 버스를 알아보고...시간도 알아보고..합니다.
순천의 관광명소는 순천역에서 출발하는게 대부분인데요...그런이유 때문에..
역전근처에 숙박을 하시면 좋습니다.
송광사 가는길은...
찍어왔는데 잘안보이시졍??
ㅋ
순천역 - 송광사 방향 시내좌석 111번 버스가 운행하구요
버스 시간대는 1시간 간격입니다. 첫차는 5시 50분정도에 첫차가 뜨니 참고하세요..^^
111번버스의 종점이 송광사이니..중간에 내리시면 안됩니다.
버스타는곳은...역을 등지시고 왼쪽에 보이시는 관광안내소에서..
앞으로 두세걸음가서 왼쪽에 바로보이는 정류장입니다.
그리고 마이비카드가 사용가능하니..참고하세요..^^
마이비카드는 전북 부안에 능가산 내소사 갈때도 사용가능하더군요..완소..^^ㅋ
자그럼 출발!!!
산너머 고개를 건너 도착한 송광사 입구..
갑자기 소나기를 뿌려대는 하늘때문에...방진장습이 전혀 안되는...나의 AE-1은 당황;;;
어여...우산을 펴고...배낭에도..우비를 씌우고..설마..마니 오겠어??ㅋ
이런 열악한...^^↑환경에서..사진을 찍는다고..ㅡㅡ^
하여튼...난 믿었다..비가 그칠거라고...아니..믿고 싶었다..ㅠㅠ 그친다고;;
그렇게 매표소 근처에 오니..비는 조금 그친게..
이제는 사람들이 제법...그냥 걸어다니기도 합니다..
원래 산이란게...알수 없는 비가 자주 오기도 한다지만..이렇게 오는건;;;
송광사 입장료..2,500원이네요..^^
근데 얼마 안올라가니..다시금....위사진처럼..비를 내려줍니다...
물론..날씨도 알아보지 않고...무작정 간것이긴 하지만...이건 아니자나???응??;
그리고 한10분...비가 그치기 시작합니다...
가만가만히 보니..올라가는길이 나뉘어 졌습니다..
예전에도 있었는지...가물가물 하기는 하지만...역시나 산책로는 없었던것..같은데..
이번에는 산책로로 올라갑니다..
물론.나중에야 안사실이지만..산책로도...큰 차도로 연결되더군요..^^
이게 그 의문의길...이름이 황토길이었던거..그렇네요.;;;
그렇게 무성한 나무를 지나고 나니;;;;
해가 뜹니다..ㅡㅡ^
참나;;;
그럼 이쯤에서 송광사에 대해서 조금 알아 볼까요??
순천에 위치한 송광사는
신라말 혜린선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창건당시이름은 송광산 길상사였습니다.
그후 고려 인종때 석조대사께서 절을 크게 확장하려는 원을 세우고 준비하시던중
입적하여 50년동안 거의 방치되는가 싶다가 ...
보조국사 지눌스님께서 정혜결사를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부터 한국불교의 중심으로
각광받게 됩니다.
송광사라는 사찰이 중요한이유는 역사적인 이유 뿐아니라..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값진 세가지 보배중에 하나에 속하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불교에서는 불(不), 법(法), 승(僧)을 삼보라고 합니다.
이삼보를 상징하는 사찰이 영남과 호남에 분포하고 있는데요
첫째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양산 통도사는 불보사찰
둘째로 팔만대장경의 경판을 모시고 있는 가야산 해인사는 법보사찰
셋째로 한국 불교의 승맥을 잇고 있는 송광사는 승보사찰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송광사는 1969년 조계총림이 되었는데요..
조계총림이란 승려들의 참선수행 전문 도량인 선원과 경전교육기관인 강원, 계율
전문교육기관인 율원을 모두 갖춘사찰을 말합니다.
소개는 이정도...너무 많이 하면..나도 머리아픕니다;;;ㅋ
그나저나..조계종사찰을 가면그런 생각이 드네요..
막대한 자금력으로...기존의 것을 지키기 보다는..새로운..불당을 계속..
만들어..세를 확장하려는 모습;;;
가끔식은 기독교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부분의 불교 신자들은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기독교신자를 예수쟁이라 폄하하면서..거대한 교회를 짓고...수십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면서..
인근 주민들한테는..주차장도 개방안하는..사탄의 압잡이라고...
그치만...불교도...산에 있어서 안보일뿐이지....
온통..금전을 요구하는것들 투성이라...조금은...안타깝긴하네요...
이런저런 장단점에도 불고하고...사찰이 좋은이유는...우리나라의 역사적문화유산이...
불교와 관련있고 대부분 산에 위치하고 있어서...건강상 정신상...등등..이유로..
많이 찾고 있는것 같습니다.그리고 그것은 알수 없는 정신적교육이 되어..
불교의 단청은 한국적인 모습으로 그맥락을 같이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생각보다...불교사찰내부에도 출입을 제한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건 생각보다 안타까운것같습니다..
사진을 찍지는 말되..둘러보는건 갠찮을 같은데 말입니다..
물론 총림과 같은 큰절들은....수행하는 스님이 많아서..방해가 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번에는 혼자여서 인지...생각보다 꼼꼼하게..송광사를 둘러봅니다..
뭐..들어가지 못하는곳도 많이 있지만...
그리고 다같은 불당 법당 처럼 보이지만..그래도...하나하나자세히 봅니다..
마치..외국인이 보면...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몰라도..궁금해서일본어도 해보고..
한국어도 해보는것처럼요...
한참을 돌아다니다가..그런생각을 해봅니다..
무엇을 보여줄것인가...
무엇을 전경에 놓을것인가....
무엇을 담아갈것인가...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하는 철학적이고...비현실적인것들말이죠..
그런생각을 하고만 있기에는..비온뒤에 하늘은 너무나 맑았고...
그리고..산골짜기를 타고 내려오는...바람은..참으로 시원하네요..
그렇게 나도 모르게 생긴버릇...
법당을 지날때마다..합장을 하는...버릇을...남들이 볼까봐..
어색한..모습으로...하고...지나갑니다..
아마도..나자신이 아직 어색해서겠지요..
뭔가를 하는 자신이 어색할때..고개를 숙이고 미소를 띱니다...
어른아이처럼말이죠..
그렇게 시원하게 물한잔을 먹고..다시금 입구로 나옵니다..
위 사진은 송광사의 메인모습이군요...
모두들...사진한컷씩 찍어간다는그곳;;;^^
비가 엄청왔는데...물은 똥물..그런데도...맑은 하늘이다.보니..
반영이 참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광사에 도착한시간이 대략 12시넘어 1시가까운 시간에 도착...
하산한 시간은 거의 4시넘어서 였으니...거의 뭐..3~4시간있었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냥 둘러보신다면...3~4시간을 있으시긴 힘드실거에요....
쉬엄쉬엄...있으시다보면...맑은하늘...그리고 바람에..빠져드실겁니다..^^
그렇게 내려오는길은...하늘에서 쨍쨍쨍...
매미도 너무 울어서..시끄럽기까지..배웅을 합니다..
다음에 또오게 될지 아니면...못오게 될지는 모르지만...
언제나..떠나는 사람의 맘은 알수 없는..허전함으로 가득차게 되네요..
돌아가는 길이 이렇게 맑을수가...,,ㅡㅡ^
그냥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언젠가...누군가..사랑했던...마왕님이 그랬습니다..
지금 네가 하고 있는일은 언젠가 이루게될..더큰..일의 밑거름이될것이다...
모든건..마무리가 좋아야 하는법...
그래서 남들이 바보라고 생각해도...웃으면서 송광사를 내려갑니다...
촬영: 니콘 D80, 17~70번들렌즈, 스피드라이트 SB-800
캐논AE-1, 캐논 FD 28mm, 50mm(필름 : 코닥 컬러플러스 200/36)
사용비용
마산 - 순천 8,700원
순천 - 송광사 시내좌석 1,000원
저녁겸 아침거리 9,700원
송광사 입장료 2,500원
커피: 1,900원
사이다: 1,000원
숙박비: 40,000(2일)
마이비 충전 10,000원
총 : 64,800원
NEXT Day - 2
슈퍼하드코어 남도기행 (순천선암사, 낙안읍성, 순천만..하루에 3곳 순천역까지 안가고
(최소 버스환승 하루만에 다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