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 이시자 시인으로 더 알려져 계신 이 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이 암 투병 중에 계신다. " 갑자기 깊은 병 판정을 받고 서울로 올라와 입원 수술하는 동안 큰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 라며 자신의 팬 까페에 투병 사실을 알리셨다. 이 밖에 서신에는 " 이승을 하직하는 영원한 작별인사는 아니지만 당분간은 (어쩌면 더 길게 ) 오직 병과 동반해야 하므로 제가 여러분을 글로만 만나고 직접 뵙지 못하더라도 용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고 적으시며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 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 순간순간을 충실히 살라" 고 당부하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청소년기를 지내던 내게 가장 영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수녀님의 글들이 아직도 뇌리에 깊이 박혀 있다. 신앙생활에 지칠 때마다 또 다른 힘이 되곤 했던 수녀님의 고운 글들과 생활방식 , 인자하시던 그 웃음.. 언젠가 서울 한 서점에서 싸인회를 하실때 잠시 스치듯 보았던 수녀님의 그 미소를 잊을 수가 없다.. 하루 빨리 쾌차 하셔서 더 좋은 글과 만남으로 하느님의 길을 가시는데 힘쓰셨으면 하고 기도해본다.. 5
기도해주세요- 이해인수녀님 암투병을 위해
수녀님 이시자 시인으로 더 알려져 계신
이 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이 암 투병 중에 계신다.
" 갑자기 깊은 병 판정을 받고 서울로 올라와 입원 수술하는 동안
큰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 라며 자신의 팬 까페에
투병 사실을 알리셨다. 이 밖에 서신에는
" 이승을 하직하는 영원한 작별인사는 아니지만 당분간은
(어쩌면 더 길게 ) 오직 병과 동반해야 하므로 제가 여러분을
글로만 만나고 직접 뵙지 못하더라도 용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고 적으시며 "그대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 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 순간순간을 충실히 살라" 고 당부하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청소년기를 지내던 내게 가장 영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수녀님의 글들이 아직도 뇌리에 깊이 박혀 있다.
신앙생활에 지칠 때마다 또 다른 힘이 되곤 했던 수녀님의
고운 글들과 생활방식 , 인자하시던 그 웃음..
언젠가 서울 한 서점에서 싸인회를 하실때 잠시 스치듯 보았던
수녀님의 그 미소를 잊을 수가 없다..
하루 빨리 쾌차 하셔서 더 좋은 글과 만남으로 하느님의 길을
가시는데 힘쓰셨으면 하고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