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데이트에서 남자가 눈여겨보는 것

스타화이트치과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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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에서 남자가 눈여겨보는 것

첫 데이트에서 남자가 눈여겨보는 것
 
예쁜 옷, 대화, 식탁 매너 등 여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남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다를 수 있다. 첫 데이트에서 남자가 여자를 판단하는 기준은 어떤 것들인지 알아보자. 
 

 

내 이야기에 잘 웃어주는가

 

남자는 누구나 자기가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착각이죠. 하지만 그의 작은 농담에 여자가 웃어준다면 남자는 마음을 놓고 그 여자를 믿게 됩니다. “여자들은 유머러스한 남자를 좋아한다잖아요. 그래서 늘 여자를 만날 때면 신경이 쓰이고 긴장됩니다. 어떻게든 재미있는 남자로 보이고 싶어서죠. 제가 딴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열심히 말했을 때 그다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라면 다른 것은 눈에 보이지 않을 것 같아요.” 27세의 대학원생 한승수 씨의 말입니다. 그렇다고 배꼽을 잡고 깔깔거리라는 것은 아닙니다. 과장은 오히려 눈에 드러나죠. 작은 소리로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대화를 주체적으로 하는가

 

남자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첫걸음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계속 듣기만 해서는 결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습니다. 잘 들어주는 것이란, 이야기를 잘 끌어내는 것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는 직접 하세요. 그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 혹은 더 궁금한 게 있으면 남자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분명히 속으로는 지루해하며 딴생각에 잠겨 있으면서도 건성으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 여자들이 있어요. 그럴 때면 정말 너무 무안해집니다.” 31세의 편집 디자이너 민준기 씨의 말입니다.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내지 않는가

 

대화에 주체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이 상대의 말을 끊거나 상대가 말할 때마다 “그건 그런 게 아니죠”라며 자기 의견만 말하라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모습은 남자가 싫어하는 모습 중 하나입니다. 물론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생각이 다른 이야기가 오갈 수도 있고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첫 데이트입니다. 자신과 너무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라면 다시 안 만나면 그만이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습관처럼 상대의 의견에 반대를 표하는 여자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31세의 회사원 박현식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제 밑에 있는 여직원이 제가 뭘 지시하기만 하면 ‘그건 그런 게 아닌데요’부터 먼저 시작합니다. 듣고 보면 제 말과 다를 게 없는데 늘 버릇처럼 그러더군요. 얼마 전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가 똑같은 모습을 보였어요. 덮어놓고 ‘내 의견은 다르다’라고 말하는 여자는 질색입니다.”

 

 

까다롭게 따지지 않는가

 

‘난 그냥 편하게 내 의견을 말한 것뿐이야’라고 여자가 생각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가령 음식이 너무 짜다, 영화가 너무 길다, 사람이 너무 많다, 등등. 그러나 이런 말들은 첫 데이트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들입니다. 불평하기 좋아하고 따지기 좋아하는 여자는 첫 만남에서 남자를 완전히 떨어트리고 맙니다. 가장 끔찍했던 첫 데이트 상대로 불평 많은 여자를 꼽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지 알면 아마 놀랄 겁니다. 29세의 회사원 장경호 씨의 말입니다. “얼마 전에 소개팅을 한 여자는 정말 괴로웠어요. 같이 간 레스토랑과 카페에 대해서도 불평을 늘어놓더니 지금 살고 있는 원룸이 형편없다고 짜증을 내고는 회사에 자기를 괴롭히는 여자 선배가 있다면서 그 험담을 시작하는 겁니다. 나중에 내 이야기를 뭐라고 할지 눈에 보이는 것 같았어요.” 첫 데이트 때는 식당이나 커피숍에 대해서도 까다로운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첫 데이트에 이러면 절대 사절

 

1 처음 만난 남자에게 너무 푼수를 떠는 여자는 별로죠. 웃음이 많거나 말이 많아도 예쁘게 보이는 여자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더라고요. 웃음이나 말 중에 한 가지만 많은 것은 괜찮은데, 둘 다 많으면 남한테도 헤픈 사람인 것 같아 별로예요.

 

2 보통 커피숍에서 소개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곳에는 소파가 많잖아요. 소파에 몸을 휙 젖히고 앉아서 큰 쿠션을 끌어안거나, 팔짱을 끼고 도도하게 있을 때는 호감도가 떨어져요. 그리고 주선자와 함께 나왔을 때 그 사람하고만 얘기하는 여자도 별로더군요.

 

3 말과 행동도 물론 중요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과시욕이 심해 보이는 여자는 별로예요. 그런 여자들은 스스로에게 열등감을 느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열등감을 만회하기 위해 겉치레에만 신경을 쓰는 거죠. 그런 여자는 다시 만나지 않죠.

 

4 처음 만나면 누구나 어색하잖아요. 저도 어색하긴 마찬가지인데 더 어색하도록 무미건조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좀 난감해요. 분위기는 점점 다운되는 것 같고 그 분위기를 회복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그게 여자의 내숭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내숭은 관계를 진전시키기 힘들죠.

 

출처 : Tong - So-so님의 연애 좀더 잘하는 방법♡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