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하면 안돼는 것!

김경미200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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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하면 안돼는 것!

 

 

외국 나가서 뺨 맞기 십상인 행동 5가지

 

 

우리가 흔히 알고있듯 상대방에게 심한 모욕감을 주는 행동 중의 하나로 주먹을 쥐고 가운데 손가락만을 펴서 보여주는 것이 있다. 미국 헐리우드 영화 덕에 세계 공용어가 되다시피.. 이 외에도 세계 여러나라에서 본의 아니게 현지인에게 했다간 큰 봉변을 당할지도 모르는 행동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다섯 가지를 추려봤다.

 

 

 

1. 상대방에게 손바닥을 펴서 내미는 행동

 

그리스에서 손가락을 모두 곧게 편 상태로 손바닥을 보이는 행위는 'moutza' 또는 'mountza'를 의미하는 것으로써 그리스인들에겐 상당한 모욕감을 주는 행동이라고 한다. 'moutza'의 기원은 비잔틴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죄인을 벌하는 관습은 죄를 지은 사람을 쇠사슬에 묶어 말에 태운채 마을을 돌게 한 후 마을사람들이 그 사람의 얼굴을 향해 인분을 던지는 것이었다. 이 'moutza'가 현대로 전해져 그리스에서는 손바닥을 내미는 행동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심한 모욕감을 안겨준다고 하니 이 곳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야겠다. 예를 들어, 어느 식당에 갔을 때, 웨이터가 "더 드시겠습니까?" 라고 물었는데, 손바닥을 보여주며 "아뇨, 됐어요." 라고 말하기라도 한다면.. 음.. 그 웨이터가 외국인이라 이해해 준다면 그냥 웃어 넘기고 말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욕을 한바가지 얻어 먹을지도..

 

 

 

2. 손바닥을 본인에게 향한 채 손가락으로 V표시를 하는 행동

 

이 행동도 영국이나 기타 영어권 국가에서는 '중지를 보여주는 행동'과 마찬가지의 의미로 쓰인다는 것을 아마 적지않은 사람들이 익히 들어 알고 있으리라.. 손바닥을 밖으로 향한 채 이 행동을 취한다면 그것은 '승리'를 표시하지만, 반대로라면 현지인들에게 반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어떤 한국인이 기차를 타고 어디를 급히 갈 일이 있었는데, 표를 구하기 위해 역내 창구에 앉아있던 예쁘게 생긴 직원에게 다가가 카드를 건네주며 기차표 두 장을 달라는 의미로 V자를 그려 직원에게 보여주었단다. 물론 손등을 그녀에게 향한 채.. 친구는 '아차..!' 싶었고, 때는 이미 늦었다. 그 직원도 약간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지만 이 사람이 외국인이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으니 이해한다는 의미였는지 한번 피식 웃고 말았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때 서슴없이 이렇게 V자를 취하는 것을 보면 가끔씩 흠칫 할 때가 있단다. 영국여행 하시는 분들, 이같은 실수를 조심하시길..

 

 

 

3.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행동

 

중동과 서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그리고 일부 이탈리아와 그리스 지방에서는 중지를 사용하는 것처럼 성적인 모욕감을 불러 일으키는 행동이다. 특히 팔을 한 번 휘두르면서 이 행동을 취할 때 그 의미는 배가 된다.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 상대방에게 보여준 행동은 자신의 엄지를 상대방의 신체 일부에 찔러 넣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 지방에서 혹시나 히치하이킹을 할 요량으로 길가에서 이런 행동을 했다간 봉변을 피하기 어려울테니 조심하자.

 

 

 

4. 엄지와 검지로 OK 표시를 하는 행동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이런 표시를 자주 쓴다. "좋았어!" 라는 의미로 쓰인다.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이것도 1, 2, 3번의 예와 마찬가지의 의미로 널리 쓰인다고 한다. 만약 브라질의 어느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한 후 웨이터가 다가와 "식사는 어땠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OK의 의미로 이 행동을 보여 준다면, 웨이터는 심한 모욕감을 받고 쫓겨날지도 모른다. 브라질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유념하시길..

 

 

 

5. 이성을 반갑게 맞는 행동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여성이 공공장소에서 가족이 아닌 남성을 반갑게 맞는 행동은 음란한 행위라고 여겨져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지난 2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는 한 외국인 여성이 이슬람 종교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옷이 벗겨진 채 몸수색을 당하고 강요에 못이겨 거짓 자백을 하고 나서야 풀려난 사건이 있었다. 이 여성이 남자동료와 함께 시내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같이 앉아 담소를 나눴다는 이유이다. 이 곳을 여행하시는 여성분들은 남자들에게는 절대 웃지도, 친절하게 대해주어서도 안 된다.(;;)

 

 

 

p.s / 우리나라에서도 이 처럼 외국인이 이상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어른 앞에서 담배를 꺼내 무는 모습이다. 일본에서는 아버지와 맞담배를 피우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다섯가지 행동 이외에도 각 나라들 마다 서로 다르게 작용되는 제스쳐가 있을 것이다. 외국을 여행 할 때는 방문하기 전에 그 나라에서 금기시 되는 행동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것도 혹시 모를 불미스러운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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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하면 안돼요~!

 

 

버터가 듬뿍 발린 전자렌지용 팝콘이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쯤은 괜찮겠지..' 라며 무심코 행하던 당신의 생활습관이 건강엔 치명적일 수 있다.

 

 

 

위험천만한 생활 습관

 

 

위험상황 1 버터 발린 팝콘의 향을 맡는 것

 

덴버의 국립 유대인 의학 연구센터는 최근 연구를 통해 버터 향을 맡다보면 '팝콘 폐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미국 FDA에서도 버터 향이 나는 전자렌지용 팝콘을 매일 먹던 남자가 생명이 위급한 질병에 걸렸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또 실험실에 쥐를 넣고 3개월간 버터 향 팝콘에 사용한 인공 화학 기체를 들이마시게 했더니 쥐들의 림프구 세기관지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실험 결과도 있었다. 이 모든 결과들은 버터 향 팝콘이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증거가 된다. 앞으로 버터 향 팝콘을 먹을 때마다 이유없이 기침이나 호흡 곤란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는게 좋겠다.

 

예방법 : 팝콘의 버터 향을 절대 코로 직접 들이마시지 말 것. 굳이 팝콘을 먹어야겠다면, 버터 맛이 아닌 캐러멜 맛을 먹는 편이 낫다.

 

 

 

위험상황 2 콘텍트렌즈 끼고 잠들기

 

렌즈를 끼고 잠을 자면 안구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 쯤은 모두들 알고 있지만,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렌즈를 끼고 잠이 들었을 때 생길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안구 건조증이다. 특히나 렌즈를 끼고 술을 마시면, 안구 건조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알코올 자체가 눈을 건조하게 만드는데, 알코올이 흡수된 상태에서 렌즈를 끼고 잠이 들면 눈이 더욱 타이트하게 조여 각막이 쉽게 긁히는 것. 이렇게 각막에 찰과상이 생기면, 세균이 안구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예방법 : 아무리 취했다 하더라도 렌즈는 꼭 빼고 잔다.

 

 

 

위험상황 3 카페인과 타이레놀 함께 먹기

 

머리가 아파서 습관처럼 진통제를 찾는 사람이 있다면, 앞으로 카페인을 조심해야 한다.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카페인과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 간질환을 일으킬 정도로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카페인은 24시간 정도 지속력이 있어서 타이레놀을 먹었다면, 하루동안은 카페인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오전의 커피 한 잔, 점심의 다이어트 콜라, 저녁 식사 후의 에스프레소 한 잔, 잠자리 들기 전의 초콜릿 조금이 50mg의 타이레놀 8알 이상을 복용하는 것과 같다고 하니, 카페인의 섭취 또한 줄이도록 한다. 아무리 강철 체력이라 해도 하루 8알 이상의 두통약을 복용하면 몸이 이겨 낼 재간이 없다.

 

예방법 : 카페인을 도저히 끊지 못하겠다면,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가지 않은 항염증성 진통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위험상황 4 에너지 드링크와 술 함께 마시기

 

박카스, 비타 500같은 에너지 드링크 안의 카페인 성분이 뇌를 자극하면 술을 마셔도 어느 정도를 마셨는지 몸이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다. 그래서 술을 파는 단란주점에서는 매상을 올리기 위해 테이블 위에 에너지 드링크를 올려놓는 것. 술 마시기 전에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 간이 보호될 것이라는 믿음은 금물. 무심코 마신 박카스 한 병이 당신을 몇 배나 취하게 만드는 주원인이 될 수 있다.

 

예방법 : 술 마시기 24시간 전부터 에너지 드링크는 마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