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山行。제34부 - 설악산A

조민희200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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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 해발 1,708m )

 

높이 1,708m이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예로부터 설산(雪山)·설봉산(雪峰山)·설화산(雪華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고,

 

금강산(1,638m)을 서리뫼[霜嶽]라고 한 것과 관련해

우리말로 설뫼[雪嶽]라고도 하였다.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향로봉(1,293m)·금강산,

남쪽으로는 점봉산(點鳳山:1,424m)·오대산(1,563m)과 마주한다.

최고봉은 대청봉이다.

 

대청봉 남쪽에 한계령, 북쪽에 마등령·미시령 등의 고개가 있다.
위치상 산맥의 서쪽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누는데,

남설악이라 하여 오색지구를 추가하기도 한다.

 

내설악에는 미시령·대청봉·한계령을 수원지로 하여

소양강·북한강으로 이어지는 계곡이 발달했다.


내설악의 명승지로는 647년(신라 진덕여왕 1)에 창건된 고찰 백담사(百潭寺)를 비롯해

대승(大勝)·와룡(臥龍)·유달·쌍폭(雙瀑) 등의 폭포,

수렴동(水簾洞)·가야동(伽倻洞)·구곡담(九曲潭) 등의 계곡과

옥녀탕(玉女湯) 등 이름난 곳이 많다.


외설악은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경계로

북외설악과 남외설악으로 나뉜다.

 

관모산(冠帽山:874m)·천불동계곡·울산바위·권금성(權金城)·금강굴 외에

비룡폭포·토왕성폭포·귀면암(鬼面巖)·와선대(臥仙臺)·비선대(飛仙臺) 등

기암괴석과 계곡이 절경을 이룬다.


식생 분포도 다양해 온대 중부지방의 대표적인 원시림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대청봉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눈잣나무와 눈주목은

남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북방계 고산식물이다.


그 밖에 소나무·벚나무·개박달나무·신갈나무·굴참나무·떡갈나무·눈측백·금강초롱꽃·금강분취 등 총 882종의 관다발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65종이 특산식물, 56종이 희귀식물이다.


동물은 사향노루·산양·곰·하늘다람쥐·여우·수달 등 희귀종을 포함하여

총 39종의 포유류와 62종의 조류 및 각종 파충류·양서류·어류·곤충 등이 서식한다.

 

1965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1970년 3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1982년 8월 유네스코의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보존지역·관광지로 이름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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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 교통 )


서울 - 덕소 - 양평 - 홍천 - 인제, 원통 - 장수대, 한계령, 오색약수터
44번 국도(양양 방향) - 한계3거리(우회전) - 장수대 - 한계령 - 오색약수터

 

오색약수터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둔후,

아침 6시 오색 탐방지원센터인 오색 분소를 지나,

설악폭포에 다다러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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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 정상부에서 바라본 설악산 주변의 풍경들,

 

마침 설악산에서 OT중인 삼성석유화학 신입사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함께 산행을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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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과 가리봉 방향으로의 풍경,

설악산에는 다람쥐가 참 많았답니다.

 

서울, 경기지역 산행중에 다람쥐를 거의 볼수 없었는데,

설악산에 오르면서 보았던 다람쥐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았답니다.

 

사람을 경계하지도 않고, 다가 서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너무나 귀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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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선 느낌, 그리고 여유

 

산을 오르면서, 가장 좋은 점은 발 아래 풍경들을 품고

멀리 바라볼수 있다는 것과

이 처럼 구름위에서서 깨끗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내에서의 탁한 공기와 높은 건물로 막힌 시야,

도로에 가득한 자동차의 매연과 경적소리없는

이곳은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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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하늘색 도화지에 하얀 잉크가 흘러내리는 듯한 모습과

그 배경과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주목,

 

▶。˚ 아름다운 山行。제34부 - 설악산A   대청봉 오르기전 오색 약수터 방향으로의 전경입니다.
  ▶。˚ 아름다운 山行。제34부 - 설악산A   오랜만에 맑게 개인 하늘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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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m 거리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리 쉽지 않은 산행길이었답니다.

 

이른 아침 출발하여 점심 때가 되어서야 대청봉에 도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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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가기전 올라온 길을 바라보며,

전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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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설악산!

 

기대하고 기대했던 설악산은

결코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답니다.

 

맑은 날씨와 탁 트인 시야로 산행객을 맞이 해준 설악산!!

 

▶。˚ 아름다운 山行。제34부 - 설악산A   중청 대피소 위에 있던 기상 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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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해발 1,708m)

 

겨울에 눈 쌓인 대청봉을 다시 기약하며, 

기념 사진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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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에서 바라보는 천불동 계곡 방향으로의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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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멋드러진 설악산 봉우리들의 자태와

굽이 흐르는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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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경계선과 설악산 봉우리들을 헤엄치듯 넘어가는

맑디 맑은 하이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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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 도중 먹구름에 쌓여가는 대청봉을 바라보며,

탁 트인 설악산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

너무나 고마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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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와 하늘의 모호한 경계,

바닷가에서 다가오는 구름과 설악산의 멋진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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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의 모호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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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봉에서 놓은 구름 다리,

 

설악산 하늘아래 펼쳐진 구름으로 만든 자연의 다리

 

노란 티셔츠를 입은 삼성 석유화학 신입사원들과,

아름다운 산행클럽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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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을 오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자연의 웅장함 앞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고마워, 설악산아!"

"반가웠어, 대청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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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 대피소로 향하던중 대청봉에 모여 있던 등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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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봉으로 향하던중,

이국적인 모습에 카메라 셔텨를 눌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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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몰려 오기전에 산에 올라서 정말 다행이었답니다.

 

소청봉을 지나자 대청봉 방향으로의 먹구름으로 인하여,

조금 늦게 대청봉을 찾으신 분들은

설악산의 본연 그대로의 풍경을 보지 못했을 겁니다.

 

- 2부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