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의 아침, 이제 슬슬 오이도로 출발할 준비를 해야합니다.XX와 식사를 마치고 오이도로 향합니다. 하트모양의 구름입니다. 날씨가 좋네요. 안산에서 30분정도를 달리면 오이도역을 지나 해상공원에 도착합니다.실제 해상공원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산책로와 함께 등대가 멀리 보입니다. 이날 멀리 보이는 건물들의 모습이 누군가의 말처럼 SF영화의 미래도시 같은 환상을 주더군요. 산책로 주변의 횟집들입니다. 안쪽에는 어시장이 있어요. 저 멀리 등대가 보입니다. 오이도 출사사진을 보면 늘 등장하는 그 빨간등대입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노출과다가 되버릴정도로 볕이 뜨거운 날씨였습니다. 보정은 하지 않고 올립니다. 어시장입구로 평일이라 그런지 오고가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네요. 썰물때라 그런지 갯뻘이 모두 드러나보입니다. 밀물이 들어오면 자연스레 떠오르겠죠? 주변에 정박해 있는 소형어선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낚시 체험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모르겠군요. 도망가기 바쁜애들입니다. 새우깡이라도 한봉지 사올껄 그랬네요. 등대위에서 간간히 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전 그 사람들을 찍었네요 ;엄청난 미인이 한분 있었지만 초상권보호를 위해 사진은 올리지 않고, 혼자 봅니다 :) 꼭 찍게된다는 오이도의 랜드마크, 빨간등대입니다.그런데 정말 등대 역할도 하는건가요? 날씨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ㅁ' 산책로를 걷고 있던중 누군가 말을 겁니다. 커플이군요 'ㅁ'가끔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다보면 커플들의 촬영부탁을 받게 됩니다. 남자분의 카메라로 두분을 찍어드리다가저도 기념사진을 남길겸 부탁을 드립니다. "제카메라로 찍어드릴께요. 이메일 주소 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역광이 심한 사진인지라 후보정으로 손을 봤습니다. 선남선녀시군요 :) 여행지에서의 처음보는 분들을 찍어드리는 일도 추억이 됩니다. 산책길 아래로 내려가볼까요?슬슬 돌아갈 준비를 해야죠 (일몰을 촬영하고 싶었지만 체력이 저질입니다 ;ㅁ;) 산책로의 페인팅이 아름답습니다. 등대보다 산책길 모습이 더 이쁜것 같아요. 오이도는 서울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위치로 갯벌체험이나 아름다운 일몰 등을 구경하기에 좋은 곳입니다.이름처럼 원래는 섬이였지만 일제시대에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면서 육로가 뚫렸다네요. 점점 서늘해지는 날씨에 외로운 솔로에게 힘든 가을과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마음에 두고있는 이성이 있었다면 오이도 산책길을 걸으며 일몰을 보는것도 로맨틱할 것 같아요. 모든 솔로들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일몰아래 오이도 등대에서의 키스를 기원합니다. 2
오이도, 빨간등대의 산책길
안산에서의 아침, 이제 슬슬 오이도로 출발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XX와 식사를 마치고 오이도로 향합니다.
하트모양의 구름입니다. 날씨가 좋네요.
안산에서 30분정도를 달리면 오이도역을 지나 해상공원에 도착합니다.
실제 해상공원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산책로와 함께 등대가 멀리 보입니다.
이날 멀리 보이는 건물들의 모습이 누군가의 말처럼 SF영화의 미래도시 같은 환상을 주더군요.
산책로 주변의 횟집들입니다. 안쪽에는 어시장이 있어요.
저 멀리 등대가 보입니다. 오이도 출사사진을 보면 늘 등장하는 그 빨간등대입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노출과다가 되버릴정도로 볕이 뜨거운 날씨였습니다. 보정은 하지 않고 올립니다.
어시장입구로 평일이라 그런지 오고가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네요.
썰물때라 그런지 갯뻘이 모두 드러나보입니다.
밀물이 들어오면 자연스레 떠오르겠죠?
주변에 정박해 있는 소형어선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낚시 체험도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모르겠군요.
도망가기 바쁜애들입니다. 새우깡이라도 한봉지 사올껄 그랬네요.
등대위에서 간간히 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전 그 사람들을 찍었네요 ;
엄청난 미인이 한분 있었지만 초상권보호를 위해 사진은 올리지 않고, 혼자 봅니다 :)
꼭 찍게된다는 오이도의 랜드마크, 빨간등대입니다.
그런데 정말 등대 역할도 하는건가요?
날씨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ㅁ'
산책로를 걷고 있던중 누군가 말을 겁니다. 커플이군요 'ㅁ'
가끔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다보면 커플들의 촬영부탁을 받게 됩니다. 남자분의 카메라로 두분을 찍어드리다가
저도 기념사진을 남길겸 부탁을 드립니다.
"제카메라로 찍어드릴께요. 이메일 주소 주시면 보내드릴께요."
역광이 심한 사진인지라 후보정으로 손을 봤습니다. 선남선녀시군요 :)
여행지에서의 처음보는 분들을 찍어드리는 일도 추억이 됩니다. 산책길 아래로 내려가볼까요?
슬슬 돌아갈 준비를 해야죠 (일몰을 촬영하고 싶었지만 체력이 저질입니다 ;ㅁ;)
산책로의 페인팅이 아름답습니다. 등대보다 산책길 모습이 더 이쁜것 같아요.
오이도는 서울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위치로 갯벌체험이나 아름다운 일몰 등을 구경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름처럼 원래는 섬이였지만 일제시대에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면서 육로가 뚫렸다네요.
점점 서늘해지는 날씨에 외로운 솔로에게 힘든 가을과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음에 두고있는 이성이 있었다면 오이도 산책길을 걸으며 일몰을 보는것도 로맨틱할 것 같아요.
모든 솔로들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일몰아래 오이도 등대에서의 키스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