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손길이 스치기만해도 부서질 것 같은 상처투성이인 영혼으로 지탱한 하루 누구에게나 만나지는 하루 특별한 것도 맘에 담아둘 것도 아닌 하루 어느 누구 상처를 주지 않았어도 갑작스레 냉랭한 입김을 내는 바람이 숨바꼭질 하듯 숨기 놀이 하는 햇살이 이 하루를 보내고 다시 맞는 하루는 더 단단해진 영혼으로 변덕스런 마음에도 요동치지 않으리라1
상처가 치유되는건....
누군가의 손길이 스치기만해도 부서질 것 같은
상처투성이인 영혼으로 지탱한 하루
누구에게나 만나지는 하루
특별한 것도 맘에 담아둘 것도 아닌 하루
어느 누구 상처를 주지 않았어도
갑작스레 냉랭한 입김을 내는 바람이
숨바꼭질 하듯 숨기 놀이 하는 햇살이
이 하루를 보내고 다시 맞는 하루는
더 단단해진 영혼으로
변덕스런 마음에도 요동치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