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끌씨끌했던 베이징의 여름도 이제 이틀후면 끝이나게됩니다. 4년을 피땀으로 준비해온 선수들은 결과에 상관없이 각자의 나라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또 4년을 준비하거나 올림픽과 작별을 고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선수들도 곧 돌아오겠죠 올림픽 폐막을 이틀앞두고 생각해봅니다. 과연 우리는 그들이 돌아온뒤에도 지금처럼 그들을 향해 환호하고 열정적으로 응원해줄것인가? 지난 올림픽이후를 생각했을때 아쉽게도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올림픽에 한국이 참여한 이래로 단한번도 그런적이 없는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올림픽에서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애정은 성화가 식듯이 빠르게 식어갔고 땀흘린 선수들은 또 관중없는 경기장에서 응원도 환호도 없는 썰렁한 경기를 열심히 뜁니다. 인기종목 선수들이 억대연봉을 이야기할때 그들은 언제 사라질지모르는 팀에서 하루하루 불안함을 견뎌야하고 변변한 경기장과 합숙시설도 없어 각지역 경기장을 전전하고 모텔, 여관에서 칼잠을 잡니다. 각 기업들이 앞다퉈 스폰서를 자처하는 인기종목과는 달리 감독과 선수들이 사비를 털어 원정경기를 떠나고 숙식을 해결합니다. 그렇게 4년을 보내고 또 올림픽이되면 국민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들불처럼 일어나 응원을 하고 애정을 표시합니다. 올해 베이징엔 어느해보다 감동적인 순간들이 많았고 또 메달색깔에 관계없이 성원해주고 응원해준 높은 국민성을 가진 국민들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과연 여느 올림픽 이후와 다를수 있을까요? 올해는 국가적으로 도보 퍼레이드까지 계획할정도로 개선할 선수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그것에 비판적인 여론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면으론 오죽했으면 그렇게까지 해서 선수들 사기를 세워주려할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그런것 조차없다면 선수들은 해단식이끝나면 각자의 팀으로 흩어져 그렇게잊혀져 갈게 뻔한일이니까요 하지만 선수들에게 필요한것은 그런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그것이 선수들에게는 절실합니다. 우리가 비인기 종목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는 또하나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7위입니다. 6위호주와는 금메달에서는 동률이지만 은메달과 동메달숫자에서 밀려 7위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비인기 종목이라 할지라도 그 종목들을 잘만 육성하면 꼭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은메달 동메달로도 메달레이스에서 훨씬 수월한 우위를 차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베이징에서 보여준 가능성중 하나는 바로 그것입니다. 인기종목에 치우친 국민들에 관심과 거기에 편승한 국가정책때문에 우리는 인기종목과 몇몇 종목이외엔 올림픽에 내보낼 선수가 없습니다. 조정도 단한명의 선수가 혼자 입국해서 훈련에 출전에 몸관리까지 다해야하는 그야말로 더 열악할수없을정도로 최악의 환경입니다. 경제대국만이 선진국은 아닙니다. 스포츠 선진국..우리는 그것을 너무 한쪽방향에서만 성취하려고 해왔습니다. 돔구장하나없는 야구가 은메달까지 확보할수있던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바로 국민들의 성원과 국가적지원과 협회의 지원 그리고 풍부한 인적자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신바예바같은 선수가 나오지못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체조의 신수지 선수같이 성장가능성이 큰 선수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나올수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그런선수를 발굴하고 키워내느냐하는것이고 그 키는 국민들이 쥐고 있습니다. 국민이 성원하면 기업은 당연히 그들을 후원하려할것이고 국가나 협회 또한 국민의 성원이있는데 모른척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때 한국의 이신바예바 ,한국의 볼트 ,한국의 펠프스가 탄생할 수 있는것입니다. 올림픽 성화가 끝나고 메스컴도 베이징에서 눈을 뗄때쯤 당신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올림픽이끝나도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실것인지요? 그들이 땀흘리는 경기장을 찾아 그들을 한번이라도 응원해주실 생각이신지요? 아니면 여느때와 다름없이 그들을 4년간 잊고 계실것인지요? 제겐 이제 갓 5개월을 지난 아들이하나있습니다. 저는 그아이를 데리고 앞으로 핸드볼경기장, 탁구경기장등을 찾아 그들을 응원하고 관심을 갖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그것이 4년을 피땀으로 준비해 국민들에게 기쁨이되고 힘이되어준 선수들에게 그리고 앞으로 4년뒤 또다른 기쁨과 힘이되어줄 선수들에게 국민의 한사람으로 할수있는 가장좋은 보답이자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림픽 출전선수들의 미니홈피에 달린 댓글 숫자만큼만 국민들이 그들의 경기를 보러와주고 그들을 성원해준다면, 우리나라가 스포츠강국으로 가는 길도 그리 멀지는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베이징에서 뜨겁게 땀흘린 선수들 이젠 국민들이 그들을 위해 땀을 흘려줄 차례입니다. 경기장에서 그들을 뜨겁게 응원하며.......
베이징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씨끌씨끌했던 베이징의 여름도 이제
이틀후면 끝이나게됩니다.
4년을 피땀으로 준비해온 선수들은
결과에 상관없이
각자의 나라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또 4년을 준비하거나
올림픽과 작별을 고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선수들도 곧 돌아오겠죠
올림픽 폐막을 이틀앞두고 생각해봅니다.
과연 우리는 그들이 돌아온뒤에도 지금처럼
그들을 향해 환호하고 열정적으로 응원해줄것인가?
지난 올림픽이후를 생각했을때 아쉽게도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올림픽에 한국이 참여한 이래로 단한번도 그런적이 없는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올림픽에서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애정은 성화가 식듯이
빠르게 식어갔고 땀흘린 선수들은 또 관중없는 경기장에서 응원도 환호도 없는
썰렁한 경기를 열심히 뜁니다.
인기종목 선수들이 억대연봉을 이야기할때
그들은 언제 사라질지모르는 팀에서 하루하루 불안함을 견뎌야하고
변변한 경기장과 합숙시설도 없어
각지역 경기장을 전전하고 모텔, 여관에서 칼잠을 잡니다.
각 기업들이 앞다퉈 스폰서를 자처하는 인기종목과는 달리
감독과 선수들이 사비를 털어 원정경기를 떠나고
숙식을 해결합니다.
그렇게 4년을 보내고 또 올림픽이되면
국민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들불처럼 일어나 응원을 하고 애정을 표시합니다.
올해 베이징엔 어느해보다 감동적인 순간들이 많았고 또 메달색깔에 관계없이
성원해주고 응원해준 높은 국민성을 가진 국민들이 많았습니다.
올해는 과연 여느 올림픽 이후와 다를수 있을까요?
올해는 국가적으로 도보 퍼레이드까지 계획할정도로
개선할 선수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그것에 비판적인 여론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면으론 오죽했으면 그렇게까지 해서 선수들 사기를 세워주려할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그런것 조차없다면 선수들은 해단식이끝나면 각자의 팀으로 흩어져
그렇게잊혀져 갈게 뻔한일이니까요
하지만 선수들에게 필요한것은 그런것이 아닙니다.
국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그것이 선수들에게는 절실합니다.
우리가 비인기 종목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는 또하나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7위입니다.
6위호주와는 금메달에서는 동률이지만 은메달과 동메달숫자에서 밀려 7위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비인기 종목이라 할지라도 그 종목들을 잘만 육성하면 꼭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은메달 동메달로도 메달레이스에서 훨씬 수월한 우위를 차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베이징에서 보여준 가능성중 하나는 바로 그것입니다.
인기종목에 치우친 국민들에 관심과 거기에 편승한 국가정책때문에
우리는 인기종목과 몇몇 종목이외엔 올림픽에 내보낼 선수가 없습니다.
조정도 단한명의 선수가 혼자 입국해서 훈련에 출전에 몸관리까지 다해야하는
그야말로 더 열악할수없을정도로 최악의 환경입니다.
경제대국만이 선진국은 아닙니다.
스포츠 선진국..우리는 그것을 너무 한쪽방향에서만 성취하려고 해왔습니다.
돔구장하나없는 야구가 은메달까지 확보할수있던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바로 국민들의 성원과 국가적지원과 협회의 지원 그리고
풍부한 인적자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신바예바같은 선수가 나오지못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체조의 신수지 선수같이 성장가능성이 큰 선수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나올수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그런선수를 발굴하고 키워내느냐하는것이고 그 키는 국민들이 쥐고 있습니다.
국민이 성원하면 기업은 당연히 그들을 후원하려할것이고 국가나 협회 또한
국민의 성원이있는데 모른척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때 한국의 이신바예바 ,한국의 볼트 ,한국의 펠프스가 탄생할 수 있는것입니다.
올림픽 성화가 끝나고 메스컴도 베이징에서 눈을 뗄때쯤
당신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올림픽이끝나도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실것인지요?
그들이 땀흘리는 경기장을 찾아 그들을 한번이라도
응원해주실 생각이신지요?
아니면 여느때와 다름없이 그들을 4년간 잊고 계실것인지요?
제겐 이제 갓 5개월을 지난 아들이하나있습니다.
저는 그아이를 데리고 앞으로 핸드볼경기장, 탁구경기장등을 찾아
그들을 응원하고 관심을 갖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그것이 4년을 피땀으로 준비해 국민들에게 기쁨이되고 힘이되어준 선수들에게
그리고 앞으로 4년뒤 또다른 기쁨과 힘이되어줄 선수들에게
국민의 한사람으로 할수있는 가장좋은 보답이자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림픽 출전선수들의 미니홈피에 달린 댓글 숫자만큼만 국민들이
그들의 경기를 보러와주고 그들을 성원해준다면,
우리나라가 스포츠강국으로 가는 길도 그리 멀지는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베이징에서 뜨겁게 땀흘린 선수들 이젠 국민들이 그들을 위해 땀을 흘려줄 차례입니다.
경기장에서 그들을 뜨겁게 응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