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점철된 하루였읍니다. 무색한 날씨는 한기를 품은 바람으로 닥아서고 모닥불을 그리워 하듯이 님의 품을 그리워 합니다. 양! 셀수 없는 날짜를 가슴속에 담아었읍니다. 피 할수도 없는 , 운명이란 확고한 사실앞에 부정하지도 못하고서 번번히 뒤 돌아 숨기에 급급해 지기도 합니다. 양! 어색한 바램이 술을 찾게 했읍니다. 서푼짜리의 단막극을 준비 하듯이 내 삶을 찍어 누릅니다. 양! 고개짓으로는 다 말 못하는 슬픔을 지녀야 했읍니다. 서투르지 않은 조율로 닥아서 오는 저 무딘 음율의 멜로디에 저를 태 웠읍니다. 깨닿지 못한 슬픔 마져도 어느샌가 거친 벽으로 막을 내리려는 때에 아무리 애를 써도 채우지 못하는 절망에 휩쌓여 버리고 말았읍니다. 양! 전혀 보이지 않는 저 관습의 낡은 터울오 인해 저는 갇힘을 당합니다. 아무리 굳은 영혼의 습작이라 해도 진취적이지 못한 제 가슴은 낡은 훈장에 족하지 못했읍니다. 그것은 전률과 같은 비애감 입니다. 신체적으로 울분을 토해야만 했던 슬픈 이야기 였을지도 모릅니다. 어찌할수 없는 인맥의 끈은 저를 더욱 불안 하게 합니다. 검은 벽지의.... 아마도 숨겨야 하는 낮은 편도선의고름처럼 둔탁한계기를 원 했는지도 모릅니다. 실제하지 못하는 것이라 하드라도 말입니다. 천변의 늙은 목동의 외침 같은 것 입니다. 슬퍼하기에는 미흡한 절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인해 제 가슴은 두터운 고뇌에 차 있는 듯 합니다. 어디 계십니까? 고뇌와 번민보다 더한 고통에 떨고 있읍니다. 사흘째 비가 내립니다. 그속에 한낮 작은 증거로 하늘가에 다다르던 내 영혼이 떠밀려 내리는 밤 입니다. 월요일, 시위하던 날을 하루 지난 오늘. 온갖 것들이 시어가 되어 닥아 섭니다. 희망도 있고, 좌절도 있고.... 그리고 슬픔도 있읍니다. 사랑도 있고, 탄생의 기쁨도 있고.....그리고, 이별도 있읍니다. 그러나, 가장 고귀한 믿음으로 찾아 나선 죽음도 있읍니다. 양! 번듯하게 차려 입은 남, 녀... 그들이 지나는 길을 보았읍니다. 가로수 잎이 지고 스산한 바람벽에 의해 상처 입은 나뭇가지들이 울고, 그 사이로 달래듯이 내려 앉은 가을비와, 그리고 우산..... 사랑하는 연인인가, 다정스레 끼고 있는 팔장에선 분홍색 연기가 피어 올랐읍니다. 몇마디 씩 주고 받는 그 다정함네 저는 부러워듯 시선을 주고 있었읍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양! 나는듯한 걸음을 본 저는 시셈으로 하늘을 대고 비양 거렸읍니다. 이미 젖어 버린 제 몸뚱이에는 식은 사랑만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아, 결국.... 제 작은 방으로 돌아온 뒤 술을 마셔야만 했읍니다. 제게 있어서의 사랑은 너무나 쓰디쓴 것들 뿐이었기에....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 겠읍니다. 12시가 지났나 봅니다. 문득, 잠자고 잇던 제 영혼이 꿈틀대며 뭔가를 털어 내야만 하는 깊은 정념을 불러 일으켰읍니다. 양! 저에 마음은 아직 망막한 대해에 떠 있는 배에 지나지 않읍니다. 순결하기만을 고집하는 영혼과 걸식해 대는 육욕에 빠진 육신을 지닌파락호와 같은 허접쓰레기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종류도 알수 없는 .... 그래도 어떤 쓰레기 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탓에 간혹 비양거리고 욕설하고,....시기 하는지도 모릅니다. 아! 맑은 정신은 제게 구속을 강요만 하고 있읍니다. 아무것도 형식을 주지 앟는 순수의 종이 제게는 울리지 않고 오히려 카인과 같은 죄의 씨를 심게 하는가 싶읍니다. 해시계를 차고 싶어하는 제 뱃속의 그놈에게 제약을 가합니다. 양! 진실되다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연을 내 세워 어쪄자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제게 있어 진정한 사랑으로 아름다운 행복을 찾자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제 마음은 이미 사랑하는 열병을 앓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간간히 사람이 그리워 진다는 것을 보면..... 오! 사랑하는 이여. 내 숨결 마져도 아스러지게 껴 않아 더 이상 숨쉼을 멈추게 하지 마십시요. 그대는 내 침묵의 동조자, 내 영혼의 소유자 입니다. 두꺼운 입술로 거짖을 고한다 하드라도 그대의 시선 앞에선 이미 사그라져 버립니다. 그대는 신앙, 나는 그대의 종 입니다. 어느날, 나의 육신이 번민에 차 있어 늙은 소나무 그늘 아래 빈 하늘에 손가락으로 내 무덤을 만들 때, 그대는 보이지 않는 사랑의 숨결로 내게 닥아와 아름다운 미소로 답 하듯이 말합니다. 나 또한 사랑한다고..... 그대가 지닌 많은 것들 중에 오직 하나, 내게 준 것은 사랑입니다. 그대는 예 없고, 끄덕이며 찾아오는 바람 그리고, 빗소리. 내 귀는 멀고, 내손은 울고....... 시간은 새벽에서 처승하게 깨어 나고 있읍니다. 샬~롬. 1
편지
사랑으로 점철된 하루였읍니다.
무색한 날씨는 한기를 품은 바람으로 닥아서고 모닥불을 그리워 하듯이 님의 품을 그리워 합니다.
양!
셀수 없는 날짜를 가슴속에 담아었읍니다.
피 할수도 없는 , 운명이란 확고한 사실앞에 부정하지도 못하고서 번번히 뒤 돌아 숨기에 급급해 지기도 합니다.
양!
어색한 바램이 술을 찾게 했읍니다.
서푼짜리의 단막극을 준비 하듯이 내 삶을 찍어 누릅니다.
양!
고개짓으로는 다 말 못하는 슬픔을 지녀야 했읍니다.
서투르지 않은 조율로 닥아서 오는 저 무딘 음율의 멜로디에 저를 태 웠읍니다. 깨닿지 못한 슬픔 마져도 어느샌가 거친 벽으로 막을 내리려는 때에 아무리 애를 써도 채우지 못하는 절망에 휩쌓여 버리고 말았읍니다.
양!
전혀 보이지 않는 저 관습의 낡은 터울오 인해 저는 갇힘을 당합니다. 아무리 굳은 영혼의 습작이라 해도 진취적이지 못한 제 가슴은 낡은 훈장에 족하지 못했읍니다.
그것은 전률과 같은 비애감 입니다.
신체적으로 울분을 토해야만 했던 슬픈 이야기 였을지도 모릅니다.
어찌할수 없는 인맥의 끈은 저를 더욱 불안 하게 합니다.
검은 벽지의.... 아마도 숨겨야 하는 낮은 편도선의고름처럼 둔탁한계기를 원 했는지도 모릅니다.
실제하지 못하는 것이라 하드라도 말입니다.
천변의 늙은 목동의 외침 같은 것 입니다.
슬퍼하기에는 미흡한 절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인해
제 가슴은 두터운 고뇌에 차 있는 듯 합니다.
어디 계십니까?
고뇌와 번민보다 더한 고통에 떨고 있읍니다.
사흘째 비가 내립니다.
그속에 한낮 작은 증거로 하늘가에 다다르던 내 영혼이
떠밀려 내리는 밤 입니다.
월요일, 시위하던 날을 하루 지난 오늘.
온갖 것들이 시어가 되어 닥아 섭니다.
희망도 있고, 좌절도 있고.... 그리고 슬픔도 있읍니다.
사랑도 있고, 탄생의 기쁨도 있고.....그리고, 이별도 있읍니다.
그러나, 가장 고귀한 믿음으로 찾아 나선 죽음도 있읍니다.
양!
번듯하게 차려 입은 남, 녀...
그들이 지나는 길을 보았읍니다.
가로수 잎이 지고 스산한 바람벽에 의해 상처 입은 나뭇가지들이 울고, 그 사이로 달래듯이 내려 앉은 가을비와, 그리고 우산.....
사랑하는 연인인가,
다정스레 끼고 있는 팔장에선 분홍색 연기가 피어 올랐읍니다.
몇마디 씩 주고 받는 그 다정함네 저는 부러워듯 시선을 주고 있었읍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양!
나는듯한 걸음을 본 저는 시셈으로 하늘을 대고 비양 거렸읍니다.
이미 젖어 버린 제 몸뚱이에는 식은 사랑만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아, 결국....
제 작은 방으로 돌아온 뒤 술을 마셔야만 했읍니다.
제게 있어서의 사랑은 너무나 쓰디쓴 것들 뿐이었기에....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 겠읍니다.
12시가 지났나 봅니다.
문득, 잠자고 잇던 제 영혼이 꿈틀대며 뭔가를 털어 내야만 하는
깊은 정념을 불러 일으켰읍니다.
양!
저에 마음은 아직 망막한 대해에 떠 있는 배에 지나지 않읍니다.
순결하기만을 고집하는 영혼과 걸식해 대는 육욕에 빠진 육신을 지닌파락호와 같은 허접쓰레기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종류도 알수 없는 .... 그래도 어떤 쓰레기 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탓에 간혹 비양거리고 욕설하고,....시기 하는지도 모릅니다.
아! 맑은 정신은 제게 구속을 강요만 하고 있읍니다.
아무것도 형식을 주지 앟는 순수의 종이 제게는 울리지 않고 오히려
카인과 같은 죄의 씨를 심게 하는가 싶읍니다.
해시계를 차고 싶어하는 제 뱃속의 그놈에게 제약을 가합니다.
양!
진실되다는 것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연을 내 세워 어쪄자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제게 있어 진정한 사랑으로 아름다운 행복을 찾자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제 마음은 이미 사랑하는 열병을 앓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간간히 사람이 그리워 진다는 것을 보면.....
오! 사랑하는 이여.
내 숨결 마져도 아스러지게 껴 않아 더 이상 숨쉼을 멈추게
하지 마십시요.
그대는 내 침묵의 동조자, 내 영혼의 소유자 입니다.
두꺼운 입술로 거짖을 고한다 하드라도
그대의 시선 앞에선 이미 사그라져 버립니다.
그대는 신앙, 나는 그대의 종 입니다.
어느날,
나의 육신이 번민에 차 있어 늙은 소나무 그늘 아래
빈 하늘에 손가락으로 내 무덤을 만들 때,
그대는 보이지 않는 사랑의 숨결로 내게 닥아와
아름다운 미소로 답 하듯이 말합니다.
나 또한 사랑한다고.....
그대가 지닌 많은 것들 중에 오직 하나,
내게 준 것은 사랑입니다.
그대는 예 없고,
끄덕이며 찾아오는 바람
그리고, 빗소리.
내 귀는 멀고, 내손은 울고.......
시간은 새벽에서 처승하게 깨어 나고 있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