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투자원칙

백진호200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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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투자원칙

1. 경쟁력을 갖춘 기업(1등기업,독.과점)

 

업종내 1등기업을 선호한다. 독.과점을 선호한다.시장점유율은 높을 수록 좋다.

가장 좋은 기업은 시장지배력을 갖추고 진입장벽을 높인기업이다. 이는 속한 산업을 장악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이익률을 창출한다.

1등기업이 되지 못한다면 브랜드 가치 등 유.무형의 자산가치를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2. 현금창출능력이 출중한 기업

 

현금창출능력은 우수해야한다.

현금이 돌지 않아 흑자도산하는 기업도 있다.

예를들어 주당순현금흐름이 2만원이고 주가가

3만원이라면 5만원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기업 및 업종이 성숙기에 들어서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를 나타내야 하고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를 나타내야하며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를 나타내야 한다.

성장기에 막 진입한 기업은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이 (+)로 나타날 수도 있다.

잉여현금흐름(FCF)의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는

기업은 장사를 잘하는 기업이다.

잉여현금흐름의 증가율을 바탕으로 인플레를 적용한 10년만기국채수익률이나 5년만기 국채수익률에 대입하여 미래가치를 현재가치로 할인하여 복리이자의 힘을 빌려 등비수열의 합 공식을 이용한 미래예상주가를 계산할 수 있다.

 

3. 재무적 안정성

 

부채비율이 100이하이면 좋다.부채비율이 100을 초과하면 극도의 레버리지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도산의 가능성이 높고 금융위기나 외환위기 등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속화될때 무너지기 쉽다.

IMF당시 우리나라 기업들의 부채비율은 400을 상회했고 이 때 대부분 도산하거나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었다.

매출채권,재고자산이 높으면 위험하다.과다계상하여 장부조작의 리스크가 크고 효율적으로 경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가총액이 순유동자산보다 작아야하며 시가총액이 순자산 2/3이하여야 한다.

매출액은 투하자산보다 많아야하며 영업이익은 금융비용보다 높아야 한다. 그리고 회사채등급과 CP등급을 살펴봐야한다.

유동성이 계속 줄어들고 현금창출능력이 없는 기업,차입금의존도가 높은기업,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을 과다보유한 기업은 도산할 가능성이 높다.

 

4.지속적인 이익의 증가

 

꾸준하게 10%에서 20%이상의 영업이익률과 경상이익률의 증가를 나타내는 기업이 양호하다.대외적인 요인이나 단기적인 군중들의 심리로 주가가 한 때 저평가 될 수 있으나 기업의 펀더멘털이 양호하다면 언젠가는 주가에 반영되기 마련이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증가율도 살펴봐야한다.

꾸준히 증가해야 한다.

지난 3년동안 매년 주당순이익이 10%에서 20%이상 증가해야 되고 최소 지난 2분기동안 순이익이 크게 상승해야한다.

 

5. 주주 친화적인 정책

 

유보되는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배당금 지급)하거나 자사주매입 또는 이사진들의 자사주매입,IR(공시)을 정확히 명시하고 CEO가 전문성과 정직성을 확보해야 한다.

사업초기에는 유보되는 이익으로 R&D에 지속적인 재투자가 이어지나 기업이 속한 산업에서

시장지배력을 갖추어 시장을 장악하면 유보되  는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시켜주어야 한다.

특별한 연구개발 없이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가장 훌륭한 기업이다.

문제가 되는 기업은 사업다각화를 시도하다

사업다악화가 되는 기업이다.당연히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 관련사업으로 다각화를 시도하나 비관련사업으로 다각화를 시도하다 다악화가 되는 기업이 많다.

 

6. ROE(자기자본이익률) 15이상

 

이것은 자기자본갖고 얼마나 이익을 내냐하는것이다.예를들어 1억의 자기자본으로 15억의

이익을 창출한다면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5이다.자기자본 갖고 이익을 최대한 많이 창출해내는 기업이 훌륭한 기업이다.

ROE는 최소 15이상은 되어야 한다.

 

7. 저평가 여부

 

PER(주가수익비율)은 산업에 따라 차등을 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조업은 PER이 낮게 형성되고 유통업,소매,IT,고부가가치산업은 PER이 높게 형성된다.

그러므로 업종 PER과 비교하여 낮은 수치를 나타내는 기업은 저평가된것이다.그러나 이익과 비교해봐야 한다.이익을 더 내는 기업이 더 높은 PER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주가를 EPS(주당순이익)으로 나눈것이다. PER은 미래의 꿈으로 군중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해당기업의 기대치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PER이 과도하게 높게 형성된 기업은 과대평가된 것이다.즉 과열양상을 빚어낸다.

21세기 초 닷컴기업 붕괴당시 PER100이 넘는 기업이 많았는데 이 말은 이익을 뽑을라면 100년이 걸린다는 것인데 그 당시는 장미빛미래로만 가득찼고 투기적 과열양상이 빚어져 대대적인 폭락을 경험해야만 했다.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청산가치로 볼 수 있는데, PBR이 낮은 기업일수록 안정적인 기업으로

리스크가 적다. PBR이 1이하인 기업이 양호하고 2~3까지는 무방하다. 산업별로 차이를 좀 보이는데 서비스업종,소매업종,IT업종,SW업종,고부가가치업종은 PBR이 3~5배 높고 제조업은

PBR이 1~2배 낮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PER과 PBR을 곱했을때

22이하인 기업을 선호했다.

 

8. 자산가치

 

유.무형의 자산가치를 많이 확보한 기업이 훌륭한 기업이다.

예를 들어 주가는 10만원인데 주당순자산가치가

20만원이라면 20만원까지는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산가치를 계산할때 장부가와 시가의 차이를 명확히하여야 한다. 장부가에 비해 시가가 높게 형성될 수도 있고 유형자산이 감가상각되거나 노후화되어 시가가 더 낮게 형성될 수도 있는것이다.

최근에는 브랜드가치 등 무형자산 가치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9. 기타 참고지표

 

당좌자산에서 고정부채를 뺀값이 시가총액보다 높으면 매력적인 매수대상이며 평균EPS성장률과 시가배당률을 PER로 나눈값이 2보다 크면 매수할만하다.

그리고 시가총액이 순이익의 10배가 되지 않으면 추가상승여력이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