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는 “세월은 머리털을 가져가는 대신 지혜를 주도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400년이 지난 오늘날, “의학은 머리털과 지혜를 모두 주도다”로 고쳐야 할 것이다.
먼저, 탈모란 일반적인 의미로 두발이 있어야 할 부위에 없거나 빈약한 상태를 의미한다. 그런데, 실은 머리카락이 완전히 빠져서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점차 가늘어져 솜털로 되는 현상을 말한다.
종류로는 남성탈모, 여성탈모, 원형탈모, 무모증, 반흔성 탈모 등이 있다.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알칼리성 약품을 사용하는 퍼머, 염색과 매독, 한센씨병, 갑상선 질환의 질병 및 외상 등이 있으며, 특히 가장 흔한 남성형 탈모의 경우 다인자적인 유전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영향이 동시에 관여한다.
그렇다면, 탈모가 진행되어 치료가 필요한 시기는 언제일까?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하루에 80여개는 빠진다. 그런데, 100개 이상 빠질 때, 이마의 경계선이 자꾸 후퇴하고 그 자리에 잔털이 남게 될 때, 남성호르몬과 관계있는 젖은 비듬이 많아질 때,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며 무스를 발라도 힘이 없어질 때, 머리카락이 아닌 가슴털과 수염이 유난히도 굵어질 때, 의사에게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
◇ 탈모는 이렇게 예방하세요!
탈모의 진행을 가급적 늦추거나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와 모발 관리 및 약물치료를 추천하고 있다. 먼저 지성두피의 경우, 여름철은 하루에 두 번 정도 머리를 감되 높은 세정력을 지니면서 컨디셔너가 적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성두피의 경우, 머리는 2-3일에 한번씩 감아도 되고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 및 손상된 두피의 경우, 샴푸의 선택에 신중해야 하고 잦은 퍼머나 염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끝 지문 쪽으로 두피를 누르면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하되, 박박 긁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샴푸는 거품을 충분히 내어 사용하고 따뜻한 물로 완전히 헹궈줘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절대 머리카락을 비비지 말고, 큰 타월로 전체적으로 물기를 제거하면서 작은 타월로는 톡톡 두드리듯 나머지 물기를 제거한다.
드라이는 뜨거운 바람일 경우 두피와 최소 10cm는 떨어져 사용하는 것이 좋고, 머리는 반드시 다 말린 뒤 외출한다. 빗질은 꼭 머리를 자연건조 시킨 뒤 하되, 머릿결의 방향을 따르는 것이 좋다.
약물로써는 미국 FDA에서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트리코민을 복용 또는 두피에 바르는 형태가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분별하여 사용하고 있다.
◇ 나의 머리카락을 심자! 모발이식
이미 진행된 탈모의 경우 주로 모발이식을 해줌으로써 원래의 모발 형태를 되돌릴 수가 있다. 이 경우 가발과는 달리 완전한 본인의 머리카락으로 샴푸, 이발, 염색을 해도 무방하다. 이식 수술은 뒷머리 두피의 모근 일부분을 국소 마취하에 채취하여
모발을 하나씩 가려낸 다음 이식할 부위에 기술적으로 생착을 시킨다. 이때, 1500에서 2000여개 정도의 모발을 이식하는 것이 좋으며, 부위가 넓거나 진행될 경우 추후 몇 번 더 수술해도 무방하다.
수술 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고, 당일 귀가가 가능하며 7일째 뒷머리 실밥을 뽑고 흉터는 모발로 덮여 거의 보이지 않게 된다. 이식한 머리카락의 생착율은 일반적으로 매우 높으며 약 6개월 이후 정상적인 머리카락의 기능을 갖게 된다. 이러한 기술은 나아가 무모증, 예쁜 이마 라인 형성, 헤어 스타일링, 눈썹 및 속눈썹 형성에 관한 치료 또한 도움을 줄 수가 있다.
탈모탈출! 관리·약물·이식 3박자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셰익스피어는 “세월은 머리털을 가져가는 대신 지혜를 주도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400년이 지난 오늘날, “의학은 머리털과 지혜를 모두 주도다”로 고쳐야 할 것이다.
먼저, 탈모란 일반적인 의미로 두발이 있어야 할 부위에 없거나 빈약한 상태를 의미한다. 그런데, 실은 머리카락이 완전히 빠져서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점차 가늘어져 솜털로 되는 현상을 말한다.
종류로는 남성탈모, 여성탈모, 원형탈모, 무모증, 반흔성 탈모 등이 있다.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 알칼리성 약품을 사용하는 퍼머, 염색과 매독, 한센씨병, 갑상선 질환의 질병 및 외상 등이 있으며, 특히 가장 흔한 남성형 탈모의 경우 다인자적인 유전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영향이 동시에 관여한다.
그렇다면, 탈모가 진행되어 치료가 필요한 시기는 언제일까?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하루에 80여개는 빠진다. 그런데, 100개 이상 빠질 때, 이마의 경계선이 자꾸 후퇴하고 그 자리에 잔털이 남게 될 때, 남성호르몬과 관계있는 젖은 비듬이 많아질 때,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며 무스를 발라도 힘이 없어질 때, 머리카락이 아닌 가슴털과 수염이 유난히도 굵어질 때, 의사에게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
◇ 탈모는 이렇게 예방하세요!
탈모의 진행을 가급적 늦추거나 최대한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와 모발 관리 및 약물치료를 추천하고 있다. 먼저 지성두피의 경우, 여름철은 하루에 두 번 정도 머리를 감되 높은 세정력을 지니면서 컨디셔너가 적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성두피의 경우, 머리는 2-3일에 한번씩 감아도 되고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 및 손상된 두피의 경우, 샴푸의 선택에 신중해야 하고 잦은 퍼머나 염색은 피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끝 지문 쪽으로 두피를 누르면서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하되, 박박 긁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샴푸는 거품을 충분히 내어 사용하고 따뜻한 물로 완전히 헹궈줘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절대 머리카락을 비비지 말고, 큰 타월로 전체적으로 물기를 제거하면서 작은 타월로는 톡톡 두드리듯 나머지 물기를 제거한다.
드라이는 뜨거운 바람일 경우 두피와 최소 10cm는 떨어져 사용하는 것이 좋고, 머리는 반드시 다 말린 뒤 외출한다. 빗질은 꼭 머리를 자연건조 시킨 뒤 하되, 머릿결의 방향을 따르는 것이 좋다.
약물로써는 미국 FDA에서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트리코민을 복용 또는 두피에 바르는 형태가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분별하여 사용하고 있다.
◇ 나의 머리카락을 심자! 모발이식
이미 진행된 탈모의 경우 주로 모발이식을 해줌으로써 원래의 모발 형태를 되돌릴 수가 있다. 이 경우 가발과는 달리 완전한 본인의 머리카락으로 샴푸, 이발, 염색을 해도 무방하다. 이식 수술은 뒷머리 두피의 모근 일부분을 국소 마취하에 채취하여
모발을 하나씩 가려낸 다음 이식할 부위에 기술적으로 생착을 시킨다. 이때, 1500에서 2000여개 정도의 모발을 이식하는 것이 좋으며, 부위가 넓거나 진행될 경우 추후 몇 번 더 수술해도 무방하다.
수술 시간은 평균적으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고, 당일 귀가가 가능하며 7일째 뒷머리 실밥을 뽑고 흉터는 모발로 덮여 거의 보이지 않게 된다. 이식한 머리카락의 생착율은 일반적으로 매우 높으며 약 6개월 이후 정상적인 머리카락의 기능을 갖게 된다. 이러한 기술은 나아가 무모증, 예쁜 이마 라인 형성, 헤어 스타일링, 눈썹 및 속눈썹 형성에 관한 치료 또한 도움을 줄 수가 있다.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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