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mate

김효진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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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계속 맘이 슬펐다. 한 영화배우의 죽음이 참으로 안타까우면서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다. 너무도 예쁘고, 화려해 보였던 사람..근데 정말 많이 힘들었었나보다.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이 세상을 떠날 마음을 그렇게 가졌지 싶다.. 내 동생보다도 더 어린 그 사람이 인생의 너무 큰 짐을 이기지 못하여 죽었다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아팠다. 속사정이 무엇인지 알지는 못 하지만 그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가버린것에 마음이 계속 좋지가 않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 배우에게 정말 영혼과 영혼이 통할 정도의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그렇게 좌절하며 외롭게 죽지않지 않았을까? 난 내 주위 친구들과 가족들을 외롭게 하고 있진않을까? 내가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soul mate와 같은 사람이 되길 기도해본다. 세상에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이렇게 당신과 함께 느끼고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있다고..그러니 외로워 말고 힘들어도 같이 이겨보자고 하고 싶다. 난 지금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일이 나에게 초석이 되어서 먼 훗날에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그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soul mate...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