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FW Pattern Trend-British Touch "Check! Check!"

고영지200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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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view

매년 Fall/Winter 시즌이면 조금씩 진화된 British Look이 등장하는데,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는 체크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시다. 타탄, 글렌, 플레이드 등 전형적인 레트로 클래식 감성의 빈티지 체크는 웨어러블한 D&G의 퍼프 소매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다시 태어났으며, 발맹의 레드 체크 팬츠, 하우스 오브 홀란드의 스쿨걸풍 플리츠 스커츠까지, 이번 시즌 체크는 클래식에서 캐주얼까지 다양한 느낌을 넘나들며 매력을 선보였다.

0809FW Pattern Trend-British Touch "Check! Check!"

0809 F/W 시즌에 나타난 체크의 특징은 믹스 매치가 가장 중요하며, 기존의 클래식함과 캐주얼한 감성이 혼합되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오버사이즈 체크의 선전이 눈에 띄며, 기존의 체크 패턴을 해체, 새롭게 구성하여 그래픽적 느낌을 살린 패턴, 여러가지 체크를 섞어 한 판으로 이은 듯한 체크 등이 새롭게 등장했다.
기존의 차분한 컬러보다 오렌지, 그린 등 따뜻하고 밝은 난색 계열이 많이 보여지는 것이 특징적이며, 이러한 브라이트 컬러 믹스를 통해 생동감있게 재해석된 70년대 풍 브라이트 체크 어플리케이션에 주목하자.

■ Tartan check

이번 시즌엔 타탄 체크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돋보인다. 특히 D&G가 킬트에서 영향을 받은 미디 길이의 플리츠 스커트부터 하늘거리는 시폰 드레스와 러플 블라우스 등으로 타탄 체크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

0809FW Pattern Trend-British Touch "Check!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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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en check

클래식한 글렌 체크가 차분한 그레이 컬러로 모던하게, 혹은 빈티지 감성의 브라운으로 브리티쉬 감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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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ndstooth check

이번 시즌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오버사이즈 패턴의 경향이 하운드투스에서도 보여졌다. 큰 모티브 사용과 함께 그래픽적 터치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0809FW Pattern Trend-British Touch "Check! Check!"

■ Mixing

전통적인 체크와 격자무늬 등이 재조합되어 한 아이템에서 동시에 드러난다. 크기와 컬러가 다른 여러가지 체크의 언발란스한 레이어링을 통해 기존의 클래식함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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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 check

기존의 체크패턴을 새롭게 재구성한 그래픽 체크 패턴이 새로운 경향으로 선보여지고 있다. 다양한 격자무늬를 오버랩하거나 팬시한 컬러를 사용해 재구성한 체크, 염색이나 박음질을 통해 표현된 체크 등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이루어진다.

0809FW Pattern Trend-British Touch "Check!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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