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Dexter (덱스터)

유경래2008.08.29
조회138

요즘 보고 있는 미국드라마(이하 미드) 입니다.

 

 

주인공인 덱스터 모건(마이클 C. 홀)은 마이애미 경찰 소속의 법의학팀 혈흔 전문가입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죽이는 것에 대해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양아버지로부터 자신과 살인에 대한 충동을 억제하는 법을 배웁니다.

살인의 충동은, 나쁜짓을 한 범죄자를 처단하는 것으로 해소하지요.

 

덱스터는 자신의 범죄와 관련하여 뛰어난 직관력을 발휘해 경찰의 미해결 사건의 범죄자를 찾아내

죽이는 "정의의 연쇄살인범" 입니다.

 

그에게는 여동생이 하나 있죠.

 

아버지로부터 입양된 오빠에게 쏠린 관심을 끌기 위해 아버지와 같이 경찰이 된 열정이 가득한 여 경찰 데브라 모건(제니퍼 카펜터)입니다.

오빠로부터 영감을 주로 얻곤 하지요.

시즌 1에서는 그렇게 큰 역할은 하지 않지만, 이야기를 연결해 나가는 중요한 케릭터인것 같습니다.

 

이분은 덱스터의 여자친구인 리타 베넷(줄리 벤즈)입니다.

 

마약중독자 남편을 감옥에 보내고 홀로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덱스터의 여자친구로 나옵니다.

감정이 없는 주인공과 연애를 하며, 그나마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척 하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여자친구를 등장시키지 않았나

조심스레 추측을 해보지만, 이 분도 후편에서 뭔가 비중있는 역할을 맡겠지요?

 

자. 다음은 동료들입니다.

 

강력반 마리아 라구에타(로렌 벨레즈) 반장.

능력있는 반장으로 나오지만, 사실 반장까지 올라가게 된 사연이 있죠.(내용은 드라마 안에서!!)

매력적인 커리어 우먼으로 나옵니다.

 

이 분은 제임스 독스 경사(에릭 킹) 입니다.

덱스터를 선량하게만 보는 주위 사람들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덱스터에게 못되게 굴고,

항상 틱틱대고, 불만이 가득하며, 주변 많은 인물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살짝 밉상으로 나옵니다만,

라구에타 반장과 오랜기간 파트너로 일해 온 나름 매력적인 베테랑 경찰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중있는 조연역할을 맡고 있는 덱스터의 동료 엔젤 바티스타(데이빗 자야스) 입니다.

딱딱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이 드라마에서 약간의 밝은 케릭터로 나옵니다.

스스로 덱스터와 친하다고 생각하지만, 덱스터는 아니라고 하죠. ㅎㅎ

 

 

 

이 드라마는 TV에서 방영되기엔 약간 수위가 높습니다.

잘려진 시체토막이 뒹굴며, 대놓고 보기에 민망한 야한 장면들도 다소 나오지만,

감정이 결여된 인간이 범죄자를 찾아내어 처단하는, "나쁜놈을 처단하는 나쁜놈"의 특이한 전개를 이끌어 내며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어갑니다.

 

현재 시즌2 12편까지 나와있네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보세요~ 은근 재미있네요. ㅋㅋ

필요하신분은, 제가 회사에 있을때 네이트온으로 요청 주시면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