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양손 기타리스트 Zack Kim

이종원200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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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의 기타를 양손으로 연주하는 천재기타리스트 김일병(본명: 김용운)이 16일 SBS TV '스타킹'에 출연해 환상적인 연주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주 스타킹에 첫 출연해 1승을 거둔 김일병은 밴드까지 만들어준 사단장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2승에 성공함은 물론 51사단 밴드와 함께 자작곡까지 선보였다.

이날 출연한 변집섭의 증언에 따르면 김일병은 'zack kim'이라는 닉네임으로  미국의 유명한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진섭은 김일병의 연주를 보고 감탄하며 세계 최고의 속주 기타리스트인 스웨덴의 잉베이 맘스턴보다도 더 뛰어난 것 같다며 극찬했다.

 
김용운은 유튜부에 zack kim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연주 동영상을 올려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켰다.

그가 사용하는 주법은 피크 없이 두 대의 기타를 왼손, 오른손 탭핑으로만 연주하는 '프리핸드' 주법으로 재즈기타리스트 에밋 채프먼이 1964년에 처음으로 개발한 주법이다. 현재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중에서 이 주법을 적극적으로 연마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주법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