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넘어 중년의 나이를 바라보는 김미숙(42.가명)씨는 최근 들어 거뭇해지는 팔과 다리를 보고 걱정이 생겼다. 처음엔 나이가 들어가는 신호려니 생각하고 말았지만 점점 몽고반점처럼 커지고, 번지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병원을 찾아서야 그녀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원인은 그녀가 젊을 때부터 팔, 다리를 제모하고 있었기 때문. 유달리 털이 많은 그녀는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무려 20여년을 면도기를 이용해 제모 했다고 털어놨다.
면도를 많이 하다 보면 피부는 자극을 받는다. 이는 세균침투와 각질손상을 일으켜 모낭염, 색소침착 등의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제모 부위가 검게 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가정에서 자가 제모로 이용하는 왁스나 제모크림 역시 주의해야 한다. 왁스는 모근을 제거하는 원리로 비교적 효과가 오래가지만, 제모시 통증과 강한 접착력으로 인해 피부 자극이 심하다. 이는 각질층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제모크림은 '설파이드' 성분을 함유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성분은 피부를 녹여 자칫하면 화상까지 입힐 수 있다.
자가 제모와 관련해 전문의는 "제모 제품은 털이 나는 것을 일시적으로 막거나, 늦추는 효과는 있지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전문의는 "자가 제모로 인한 색소침착이 발생한 경우에는 제모를 잠시 중단하고, 변화된 멜라닌 색소를 회복시켜야 하기 때문에, 크림이나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최근 자가 제모로 인해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면서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가 인기를 얻고 있다.
자가 제모, 거뭇해지는 피부 주의해야
병원을 찾아서야 그녀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원인은 그녀가 젊을 때부터 팔, 다리를 제모하고 있었기 때문. 유달리 털이 많은 그녀는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무려 20여년을 면도기를 이용해 제모 했다고 털어놨다.
면도를 많이 하다 보면 피부는 자극을 받는다. 이는 세균침투와 각질손상을 일으켜 모낭염, 색소침착 등의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제모 부위가 검게 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가정에서 자가 제모로 이용하는 왁스나 제모크림 역시 주의해야 한다. 왁스는 모근을 제거하는 원리로 비교적 효과가 오래가지만, 제모시 통증과 강한 접착력으로 인해 피부 자극이 심하다. 이는 각질층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제모크림은 '설파이드' 성분을 함유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성분은 피부를 녹여 자칫하면 화상까지 입힐 수 있다.
자가 제모와 관련해 전문의는 "제모 제품은 털이 나는 것을 일시적으로 막거나, 늦추는 효과는 있지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전문의는 "자가 제모로 인한 색소침착이 발생한 경우에는 제모를 잠시 중단하고, 변화된 멜라닌 색소를 회복시켜야 하기 때문에, 크림이나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최근 자가 제모로 인해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면서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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