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입니다 ...by magiclub

정원기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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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입니다 ...by magiclub

 

 

나를 다시 옮길 수 있게 한 당신

무엇하나 소중한 당신이기에

마음깊이 고맙습니다

 

맑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밝은 웃음으로 맘을 설레이게 하는 당신

 

파란 하늘 속에 하아얀 구름처럼

까만 밤 속에 반짝이는 별처럼 떠오르는 당신

 

귓가를 적시는 노래는

맘을 담아 한 곳으로 향하고

경쾌한 걸음걸음은 가까웁게 합니다

 

스치는 손길에도

가벼운 몸짓에도 따스한 햇살처럼 다가오는 당신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순간처럼 바람에 흩어지고

그 자리엔 그리움이 피어납니다

 

새로운 시작을 부르는 봄비처럼

따가운 여름을 쫓는 소나기처럼

풍요의 낙엽을 쌓는 가을비처럼

겨우내 스쳐 지나는 겨울비처럼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