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사랑한 후에 차가운 남남이 된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남자가 날 떠날 것 같으면, 나는 먼저 헤어지자며, 구질구질한 이야기를 피한다. 그렇고 그런 연애담만 하나 늘었다. 정말 사랑했는데, 앞으로 다시는 그를 보지 않을거라 결심하지만. 각자의 새 애인과 함께 마주칠 수는 있겠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서서히 서로의 기억에서 사라지다가 완전히 잊게 되겠지. 헤어지고 울고 불고 술에 취해 헤매고 그 남자를 잊기 위해 새 남자를 막 만나고 그러다 공허해지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처절한 외로움을 2년 정도 견디다 보면 누군가를 만나 또 진짜 사랑이라고 하지만 결국 그 사랑도 떠나고 마는 것을. 1
*2 Days In Paris
미친듯이 사랑한 후에 차가운 남남이 된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남자가 날 떠날 것 같으면,
나는 먼저 헤어지자며, 구질구질한 이야기를 피한다.
그렇고 그런 연애담만 하나 늘었다.
정말 사랑했는데,
앞으로 다시는 그를 보지 않을거라 결심하지만.
각자의 새 애인과 함께 마주칠 수는 있겠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서서히 서로의 기억에서 사라지다가
완전히 잊게 되겠지.
헤어지고 울고 불고 술에 취해 헤매고
그 남자를 잊기 위해 새 남자를 막 만나고
그러다 공허해지면 진정한 사랑을 찾고
처절한 외로움을 2년 정도 견디다 보면
누군가를 만나 또 진짜 사랑이라고 하지만
결국 그 사랑도 떠나고 마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