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 항의~!!!

강미선2008.09.04
조회1,180
나뚜루~ 정말 제게 이미지 좋고 맛좋은 아이스크림 회사였는데..
오늘 아주 어의없는 일이 있어 이렇게 항의를 합니다~

오후 8시 5분에 부천 북부역사점에 방문하였습니다. (1층 롯데리아 옆)
문자를 보내는 여자 직원 한명..( 이 직원이 전부였음!!)
들어갔을때는 손님이 저와 친구밖에 없었습니다.
인사도 없던 그 젊은 처자..
냉랭한 목소리로 "뭐 드실래요?"
이미 고를 시간도 주지 않던 그 여자..
그리고 냉랭한 목소리로 연거푸 "TTL카드.. 무슨 카드 등 있어요?"
"네~" 드렸지요..
그리고는 "~얼마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냉랭한 목소리..
고객의 감동... 참 기대하기 힘들지요...
그 분은 별 감정없이 말을 했다 하더라도 제 친구와 저는 아주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리고는 아이스크림을 받아들고 먹으려고 하는데..
자꾸 의심이 들더군요..
아이스크림 통이 너무 비어있어서.. 위에서 보면 원의 1/4이 비었습니다..  (사진을 못 찍은게 한이 되는 적이 이번이 처음이었음!!)
7000원짜리 triple를 신청을 했는데요.... 그 전에 많이 먹어봤지만 정말 이렇게 허접하게 나온 적이 없어서 의아했습니다. 정말...
근데 저는 그때 아이스크림이 숟가락에 반정도 떠서 3스푼만 먹었습니다. (거짓말은 안하겠습니다 . 저 역시 성실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었지요.. " 저 아이스크림 3스푼 먹긴했는데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이 너무 적은 거 같은데..."
여전히 그 여직원은 냉랭한 목소리로 " 먹었잖아요!"
저 - " 그래도 3스푼에 이렇게 1/4이나 빈 것은 너무 하잖아요!"
여직원 - " 먹었잖아요!"
저 - " 그럼 무게를 달아보세요.. 얼마인지.. 조금씩 세번 ( 한마디로 1과 1/2 스푼) 먹었으니까 거의 차이는 안 나겠지요!"
그래서 무게를 달았더니...
255g 입니다. 그 작은 3스푼 먹었는데 255g 이면 너무 하잖아요! (정량은 300g 입니다!!)
그래서 제가 " 3스푼에 50g이 나가지는 않을텐데요...."
그리고 제가 처음에 맛 본 것은 레몬이라 크게 먹을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 더 주세요 그냥..."
그 여직원 저를 한참이나 어의없게 쳐다보기만 하더군요.
저는 다시 " 더 주세요! 그럼 되잖아요!"
그 때까지만 해도 저 화 안냈습니다. 조용히 말했습니다.
두 번 말하니까 더 주더군요..
그리고는 무게를 달더니만, 312g확인 하더군요.
그리고선 " 아까도 이만큼 줬거든요!!" 하고 냉랭함이 더 심하게 아주심하게 말하더군요.. 아주 귀에 거슬릴만큼...
그런데도 거기에 저 - " 고맙습니다!" 조용히 인사도 했습니다.

나가고 싶었지만... 둘다 부천이 처음인지라 그냥 그 직원 무시하고 먹으면서 얘기를 했지요...

그런데 다 먹고 5분이 지나기도 전에 마주앉은 우리 사이로 그 여직원이 오더니 완전 앙칼진 목소리로 " 다 드셨으면 이거 치울게요1" 하면서 저희들 컵과 수저를 들더니 테이블을 닦고 매장 밖으로 나가더군요. 여기 치우는 것은 self service 아니던가요?
게다가 다 먹고 나가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마주 앉아 있는 저희에게 가운데로 끼어들어와서 청소하고 가는게 어디있나요?

옆에 있던 테이블 손님이 저희를 어의없게 보더군요..

거기 테이블이 2자리씩 묶어서 2개가 있는 아주 작은 매장입니다.
들어갈 때 손님이 저희가 다인 것 처럼 아주 한산했던 매장이구요..
손님이 많아서 일에 지쳐서 그런 것도 아닌데..
아이스크림 아껴서 매장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다고..
나뚜루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컵에 들어간 아이스크림만 봐도 이게 대략 맞게 준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텐데... 왜 적게 주고... 그리고 정당하게 맞대응하는 손님에게 이렇게 내 쫓는 행위를 하는지...
다른 손님들이 있었기에 소리는 차마 못 질렀지만...
정말 소리지르고 싶네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이런 홀대를 받는지.. 돈 다 주고 먹는 내 아이스크림에...

사과하십시요!!!!

꼭 사과하십시요!!!
그리고 직원 교육 다시하십시요!!

어디서나 서비스가 생명인 거 아시죠?
그거 아시죠?
서비스를 잘 베푸는 사람이 더 까다롭다는 것을...
절대 실수를 먼저 하지 않는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