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잔뜩취해 내 정신 아니어도습관처럼 또박 또박 누르는 그리운 번호 하나 있다.머리속에 지우고 또 지워도지우개로 계속 해서 지워봐도 지워지지 않는 지독한 번호하나 있다.자꾸 잊으려해도 너무 사랑해서 머리가 아닌 가슴에 입력된 아픈 번호 하나 있다.서늘한 가슴에 아픈 번호 하나 있다.6
◐아픈 번호 하나 있다.◐
술먹고 잔뜩취해 내 정신 아니어도
습관처럼 또박 또박 누르는 그리운 번호 하나 있다.
머리속에 지우고 또 지워도
지우개로 계속 해서 지워봐도 지워지지 않는 지독한 번호하나 있다.
자꾸 잊으려해도
너무 사랑해서 머리가 아닌 가슴에 입력된
아픈 번호 하나 있다.
서늘한 가슴에 아픈 번호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