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구한다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김성애2006.08.11
조회89,505

안녕하세요.

항상 올라온 글만 재미있게 보다가 저도 한번 글을 남기게 되네요.

같이 공감좀 해주셨음 하구요.

전 올해 25살의 여자입니다.

전 사회셩험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흔한 아르바이트도 안해봤습니다.

전 몸이 좀 약한편이였습니다.

고등학교3학년 교통사고나서 죽다가 살아났죠.

그때 학교도 졸업 못할뻔했는데 이를 악물고 다녔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장은 있어야했기에요.

고등학교졸업후에는 좀 쉬었습니다.

그러다가 21살때 전문대를 들어갔습니다.

제가 실업계를 졸업해서 특별전형으로해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과가 조경과였는데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한달 반만에 관두었습니다.

첨엔 휴학계를 냈었습니다.

근데 복학하려던즈음해서 몸이 않좋아서 병원에 입원하는바람에 복학을 못했구요.

그다은해에 가려니깐 좀 뻘줌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학교에다가 원서를 냈습니다.

다행히도 합격을해서 휴학계를 냈던 학교는 자퇴서를 내고 새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나이가 23살이였습니다.

전공은 행정실무과구요.

정말 졸업을 꼭하겠다는 생각으로 다녔습니다.

근데 그학교도 한학기를 남겨두구 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또 아팠거든요.

제가 교통사고났을때 굉장히 많이 다쳐서요.

그후로도 후유증이 많았습니다.

몸도 굉장히 많이 약해졌구요.

작년여름에 자퇴를하고 이제 일년정도 되어가는데

제가 올해 3월달부터는 취직하려구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고 있거든요.

첨엔 그레도 대학좀 다녔다고 사무직아니면 안하겠다고 사무직 면접만 보러다녔는데

결과가 좋질 못했습니다.

한 5번 정도 보러다녔구요.

그러다가 그냥 직장구하기전까지 아르바이트라도 해야지하는생각에 구해봤지만 그것도 되질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제는 생각이 바껴서요.

생산직이라도 들어가려고 생산직알아보고있거든요.

사실 저번에 생산직 면접보러갔었습니다.

근데 9명이서 면접을 봤는데 저만 빼고 다 생산직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전 떨어졌구요.

첨엔 내가 정말 못낫나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일을 못하게 보였나 등등 별생각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운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계속 이려서넣고 있구요.

포기하지않구 계속 도전할것입니다.

언젠가는 저에게도 해뜰날이 있길 바라면서요.

저희언니가 그러더구요.

올해안으로는 취직해야한다구요.

제가 25살인데 26살되면 힘들다구요.

정말 인가요??

전 정말 열심히 성실히 잘할수있는데

면접관마다 제가 경력이 하나도 없는걸 알면 반응이 좀 그렇더라구요.

이제서야 사회가 힘들다는걸 깨닫고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꼭 취업에 성공할것입니다.

 

직장을 구한다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