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이상한 각시입니다 퇴근만 하면 약먹은 병아리처럼 왜 그리 졸리고 맥을 못추는건지 평소 잠없기로 유명한 각신데 요즘은 자리잡고누웠다하면 바로 콜~콜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에빠져버립니다 몇일전에는 밥먹고 바로 안방가서 좀누워있는다면서 또 바로 잠들어버린각시 몇시간이나 지났을까요 그세 뒷정리까지 말끔하게 끝내고 운동하고 샤워하고 각시를 그제서야 깨우는순딩신랑 " 각샤 그냥잘래?" " 엉? 지금몇시?" "응 11시" " 헉 내가 그렇게 잤어? 나 샤워도 안했는데 샤워해야겠다 " 주섬주섬 씻고나온각시 다시침대로 기어올라와 기억이 없습니다 또 바로 잠이든거지요 " 요즘 왜그래? 응? 왜이렇게 집에만 오면 잠만자 요즘은 건들여도 진짜 반응도없고 깨지도않고 완전 실신해서 자던데?" " 응? 모르겠어 눕기만하면 바로 자버리네 " "어젠 몇시부터 잤는지 기억나? 9시반부터 잤어 " " 그랬어? 몰랐어 아웅 나 왜이렇지 " 이정도 되니 이집순딩이 신랑도 슬슬 불만을 토해냅니다 "왜이렇게 잠만자 ..........우씨 너 중국갔다와서 이상해 너 중국갔다왔는데도 나는~" "응? 랑이는 뭐 " " 난 여전히 외로워 " 아우우우우우우우우웅 이남자 진짜~ 허나 요즘 더위도 더위지만 이집각시의 정체모를 수면병에 또 몇일째 독수공방하는 신랑 열심히 티비도 보여주고 먹을것도 줘보며 각시를 수면의 유혹에서 빠져나오게 하려 온갖노력을 다하는 신랑 허나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스포츠뉴스에 한눈을팔면 어김없이 이집각시 스르륵 안방침대로 올라가 또 실신상태로 쌕~쌕~거리고 있으니 얼마나 약이 오르는 신랑이겠습니까 " 시끄러 나 수절한다 나중에 원망하지마너 " 이렇게 단단히 삐져있던 신랑이였습니다 그리고 어제저녁 교육이 끝나고 거하게 술한잔 하고온다고 하는군요 술한잔 하고오면 또 애교피며 울각시 울각시할텐데 이번만큼은 잠 안자고 기다려줘야겠다 단단히 벼르고있던 각시 거실에서 웃찾사를 보며 졸린눈도 함께 부릅뜨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르르르륵~감기던 눈을 몇번 다시 부릅 부릅 뜨고있었건만 어느틈에 저~멀리 웃찾사개그맨들의 대화가 멀어지면서 아득해지며 거실쇼파에 대자로 뻗어버린 각시 눈을떴을땐 해가 훤하게뜬안방 침대 그것도 순딩이 신랑이 저끝에서 등돌리고 자고있는 무정한 각시를 끌어다가 품에안고있을때였습니다 . "어? 랑이 언제왔어? 나 어제 웃찾사 보다가 " " 언제왔긴 어제 저녁에 왔다 그래 너 웃찾사 틀어놓고 거실에서 또 뻗어있더라 " "응? 나 어떻게 안방에 왔지?" "어떻게 오긴 내가 안아서 옮겨놨지 어쩜그리 죽은듯이 자냐? 나 가끔 자다가 너 확인하는거 알아? 이게 숨은쉬고있는지 에효~내가 왜이렇게 사냐?" 독수공방에 찌들은 신랑인가 봅니다 에효 ~미안한 맘이 그득그득한 각시 도데체 갑자기 밀려오는 수면병때문에 걱정이 많은 각시입니다 정말 병원에라도 가야하는건지 오늘은 테니스를 치고온다고합니다 어제는 족구 하고왔다고 하더니만 "이 더위에 그런걸 하고싶냐? 날씨가 이렇게 찌는데 참 무신 운동 어휴~" 생각만 해도 숨이 턱턱막히는 각시에게 " 그럼 이나이에 운동이라도 해야지 에효효 운동으로라도 풀어야지 각시라고 맨날 독수공방 시키는데 나 테니스 하루종일 치고올꺼야 알써?" 에고 진짜이제 피곤하다고 맨날 잠만자면 큰일날것같은 각시네요 오늘은 좀 이쁘게 하고 끝까지 신랑을 기다리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렇다가 이집신랑 만능 스포츠맨되는거 아닌지 그땐 이집각시가 독수공방신세가 되겠지요?
<<잠자는 숲속의 마녀>>
요즘 참 이상한 각시입니다
퇴근만 하면 약먹은 병아리처럼 왜 그리 졸리고 맥을 못추는건지
평소 잠없기로 유명한 각신데
요즘은 자리잡고누웠다하면 바로 콜~콜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에빠져버립니다
몇일전에는 밥먹고 바로 안방가서 좀누워있는다면서 또 바로 잠들어버린각시
몇시간이나 지났을까요
그세 뒷정리까지 말끔하게 끝내고 운동하고 샤워하고 각시를 그제서야 깨우는순딩신랑
" 각샤 그냥잘래?"
"
엉? 지금몇시?"
"응 11시"
"
헉 내가 그렇게 잤어? 나 샤워도 안했는데 샤워해야겠다 "
주섬주섬 씻고나온각시 다시침대로 기어올라와 기억이 없습니다 또 바로 잠이든거지요
" 요즘 왜그래? 응? 왜이렇게 집에만 오면 잠만자 요즘은 건들여도 진짜 반응도없고 깨지도않고
완전 실신해서 자던데?"
"
응? 모르겠어 눕기만하면 바로 자버리네 "
"어젠 몇시부터 잤는지 기억나? 9시반부터 잤어 "
"
그랬어? 몰랐어 아웅 나 왜이렇지 "
이정도 되니 이집순딩이 신랑도 슬슬 불만을 토해냅니다
"왜이렇게 잠만자 ..........우씨 너 중국갔다와서 이상해 너 중국갔다왔는데도 나는~"
"응? 랑이는 뭐 "
"
난 여전히 외로워 "
아우우우우우우우우웅 이남자 진짜~
허나 요즘 더위도 더위지만 이집각시의 정체모를 수면병에 또 몇일째 독수공방하는 신랑
열심히 티비도 보여주고 먹을것도 줘보며 각시를 수면의 유혹에서 빠져나오게 하려
온갖노력을 다하는 신랑
허나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스포츠뉴스에 한눈을팔면
어김없이 이집각시 스르륵 안방침대로 올라가 또 실신상태로
" 시끄러 나 수절한다 나중에 원망하지마너 "
이렇게 단단히 삐져있던 신랑이였습니다
그리고 어제저녁
교육이 끝나고 거하게 술한잔 하고온다고 하는군요
술한잔 하고오면 또 애교피며 울각시 울각시할텐데
이번만큼은 잠 안자고 기다려줘야겠다 단단히 벼르고있던 각시
거실에서 웃찾사를 보며 졸린눈도 함께 부릅뜨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르르르륵~감기던 눈을 몇번 다시 부릅 부릅 뜨고있었건만
어느틈에 저~멀리 웃찾사개그맨들의 대화가 멀어지면서 아득해지며
거실쇼파에 대자로 뻗어버린 각시
눈을떴을땐 해가 훤하게뜬안방 침대 그것도 순딩이 신랑이 저끝에서 등돌리고 자고있는
무정한 각시를 끌어다가 품에안고있을때였습니다 .
"어? 랑이 언제왔어? 나 어제 웃찾사 보다가 "
" 언제왔긴 어제 저녁에 왔다 그래 너 웃찾사 틀어놓고 거실에서 또 뻗어있더라 "
"응? 나 어떻게 안방에 왔지?"
"어떻게 오긴 내가 안아서 옮겨놨지 어쩜그리 죽은듯이 자냐?
나 가끔 자다가 너 확인하는거 알아? 이게 숨은쉬고있는지 에효~내가 왜이렇게 사냐?"
독수공방에 찌들은 신랑인가 봅니다
에효 ~미안한 맘이 그득그득한 각시
도데체 갑자기 밀려오는 수면병때문에 걱정이 많은 각시입니다
정말 병원에라도 가야하는건지
오늘은 테니스를 치고온다고합니다
어제는 족구 하고왔다고 하더니만
"이 더위에 그런걸 하고싶냐? 날씨가 이렇게 찌는데 참 무신 운동 어휴~"
생각만 해도 숨이 턱턱막히는 각시에게
" 그럼 이나이에 운동이라도 해야지 에효효 운동으로라도 풀어야지
각시라고 맨날 독수공방 시키는데 나 테니스 하루종일 치고올꺼야 알써?"
에고 진짜이제 피곤하다고 맨날 잠만자면 큰일날것같은 각시네요
오늘은 좀 이쁘게 하고 끝까지 신랑을 기다리기를 바랄뿐입니다
이렇다가 이집신랑 만능 스포츠맨되는거 아닌지
그땐 이집각시가 독수공방신세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