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사이트의 입소문난 ‘홈 케어’, 정말 효과 있을까?

서울하늘치과의원20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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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사이트의 입소문난 ‘홈 케어’, 정말 효과 있을까?

 

 

 

인기 있는 뷰티 사이트의 게시판에는 저마다 백발백중의 효과를 자랑하는 뷰티 마니아들의 시크릿 노하우가 가득하다. 많은이들이 직접 체험해본 피부 관리 비법부터 근거 없이 떠도는 헛소문들까지. 인터넷 속 뷰티의 거짓과 진실을 OX로 확인한다.



Whitening
뷰티 사이트의 입소문난 ‘홈 케어’, 정말 효과 있을까?여름철 화끈거리는 피부에는 감자팩이 최고다
강렬한 태양빛에 그을린 피부에 감자를 갈아 얹으면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얘기. 감자는 비타민 C와 칼륨, 불소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열기를 진정시키고 미백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차게 해서 믹서나 강판에 곱게 간 감자 2큰술과 밀가루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 뒤 얼굴에 바른다. 단 횟수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고 시간은 2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씻어낼 때는 미지근한 물로 씻다가 마지막에 찬물로 씻는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는 것이 좋다.

레몬즙으로 세안하면 화이트닝 효과가 있다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여름 햇살로 인해 생기기 쉬운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고 미백효과 또한 뛰어나다. 하지만 레몬의 산성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향이 강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레몬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다른 재료와 섞어 중화시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레몬즙과 곡물가루, 우유를 함께 섞어 얼굴에 고루 바르고 15분 정도 두었다 미온수로 깨끗이 헹궈내면 피부가 매끄럽고 보송보송해진다. .

기미, 주근깨에는 양파팩이 효과적이다
양파에 들어 있는 비타민 B, C는 미백효과가 뛰어나다. 아침저녁으로 기미, 주근깨가 생긴 부위에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양파를 생으로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등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므로 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삶은 양파를 곱게 갈아서 달걀흰자와 섞은 다음 얼굴에 가제를 덮고 골고루 펴 발라주면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쌀뜨물로 세안할 때는 피부 온도 정도로 데워야 한다
매일 버리는 쌀뜨물에는 쌀을 씻으면서 나온 각종 수용성 영양분이 녹아 있어 미백효과가 있다. 여드름이나 뾰루지 치료에도 좋은 훌륭한 세안 재료. 단, 쌀뜨물로 세안할 때는 쌀 표면에 농약 등이 묻어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두 번째 씻은 물을 쓰고, 피부 온도 정도로 데워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살구씨를 갈아 팩을 하면 기미가 없어진다
예부터 여인들의 피부미용재료로 사용됐다는 살구씨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의 미백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맑고 희게 가꿔준다. 기미는 물론 아토피와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다. 기미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요법 중 하나다.

희석한 과일식초를 화장수로 사용하면 미백효과가 있다
과일식초에는 비타민 C와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수렴 및 미백 작용을 하는 것은 사실. 하지만 산도가 강해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매일 사용하는 화장수로는 적당하지 않다.

오렌지팩을 하고 나면 피부톤이 한결 밝아진다
오렌지는 유기산과 과당이 풍부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잡티를 희미하게 만드는 화이트닝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바이오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팩을 하면 보습 효과로 피부톤이 한결 밝아지는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한 달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오이 꼭지 부분을 얼굴에 문지르면 기미가 옅어진다
오이는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자외선에 노출되어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지만 기미까지 옅게 만들지는 못한다.

흑설탕팩은 블랙헤드 제거에 좋다
흑설탕팩은 콧등의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선 올리브오일이나 베이비오일을 이용해 T존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그리고 흑설탕으로 스크럽제를 사용하듯 문지르면 거뭇거뭇하게 박혀 있던 피지들이 자연스럽게 제거돼 피부를 깨끗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생각보다 번거롭지만 한 달 정도 꾸준히 하면 블랙헤드가 확실히 줄어든다. 단 입자가 거칠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끓는 물에 은근히 졸여 사용해도 된다.

얼굴의 잔털을 없애면 피부가 깨끗해진다
잔털을 제거하면 얼굴 표면을 덮고 있는 거무스름한 털이 제거되므로 피부가 밝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잔털이 화이트닝을 직·간접적으로 방해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면도기를 직접 얼굴에 대고 사용하면 피부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굳이 해야 한다면 면도용 거품을 미리 바르고 면도가 끝났을 때는 화장수로 보습해준다.

포도주 세안은 기미 제거에 효과적이다
칼슘, 비타민, 철분이 풍부한 포도는 피부 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다량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 포도산, 사과산 등의 AHA 성분이 풍부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를 맑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Anti-aging
뷰티 사이트의 입소문난 ‘홈 케어’, 정말 효과 있을까?과일팩은 보습은 물론 주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면 수분과 영양이 부족한 건성피부가 되기 쉽다. 건성피부는 피부가 얇아서 자외선에 약해 잔주름이 쉽게 생긴다.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과일팩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달걀+바나나팩은 비타민 A와 당분의 효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달걀노른자 1개, 으깬 바나나 1큰술, 시판 해초가루 약간, 꿀 ½작은술을 준비한다. 해초가루를 우유나 생수에 풀어서 걸쭉한 젤 상태로 만든다. 해초젤, 으깬 바나나 , 달걀노른자, 꿀을 잘 섞는다. 세안한 얼굴에 가제를 덮고 준비한 팩제를 바른 뒤 20분간 두었다 가제를 걷어내고 찬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아ㆍ에ㆍ이ㆍ오ㆍ우’ 운동이 팔자 주름을 예방한다
팔자주름은 주로 눈 아래부터 입가에 이르는 부위의 피부가 탄력을 잃어 중력에 의해 처짐으로써 발생한다. 따라서 운동보다는 피부에 보습을 잘 해주어 탄력이 떨어지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바세린이 눈가 주름에 효과가 있다
눈가 주름은 주로 반복적인 얼굴 표정에 의해 생긴다. 바셀린은 피부의 수분 증발과 건조를 막아주어 순간적으로 피부 땅김 현상을 줄여주며, 따라서 표정으로 인한 주름을 약간은 감소시킬 수 있으나, 극히 미미한 수준.

레몬로즈마리스킨이 잔주름을 막아준다
로즈마리 잎은 주름 예방과 수분 공급에 효과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잔주름을 막아주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 레몬 1개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4등분하고, 로즈마리 잎은 씻어 물기를 뺀 후 병에 담아 소주와 사이다를 각각 ½컵씩 붓고 꿀 1작은술을 넣는다. 3~7일간 실온에서 숙성시킨 다음 뚜껑을 열어 알코올 냄새가 어느 정도 가셨는지 확인한 후 커피 여과지를 이용해 즙만 밭아 냉장 보관한다. 단, 실온에 둘 때는 갈색 병에 담아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율피팩은 피지 조절은 물론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밤의 속껍질을 말린 율피는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의 피지 분비를 조절해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됐다. 율피가루와 우유를 3대1 분량으로 잘 섞어 얼굴에 바르고, 15∼20분 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특히 타닌 성분이 풍부해 모공이 큰 지성피부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팩하는 동안에는 무표정을 유지해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주름 개선 화장품은 바른 다음 불을 끄고 자야 더 효과 있다
피부는 자는 동안 재생이 된다. 특히 10~2시 사이에 피부재생력이 가장 크다. 따라서 이 시간에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당연히불을 끄고 자는 것이 좋다. 또한 주름 개선 화장품에 있는 성분 중 레티놀은 매우 불안정하여 빛과 열, 자외선 등에 쉽게 파괴된다. 낮에는 주름 개선 화장품을 바르지 말고 자기 전에 바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 그러나 주름 개선 화장품에 모두 레티놀 성분이 있는 것은 아니며 빛과 자외선에도 안정적인 성분을 갖고 있는 것도 있으므로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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