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필리다 로이드 주연 : 메릴 스트립, 아만다 사이프리드,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결혼식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엄마의 옛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일기장에서 자신의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를 알게 된다. 평생을 아빠를 그리며 살던 소피는 매우 흥분하게 되고 급기야 엄마 몰래 그 세 남자들을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하는데... 재밌을 것 같긴 했지만 별로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제쳐두고 있다가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다. 이 영화에는 뮤지컬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뮤지컬영화를 보면서 느낄 지루함과 거리감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영화는 시작부터 마치 모험을 떠나 듯 매우 흥분된 분위기 속에서 시종 경쾌하게 흘러가지만 그 경쾌함 속에 인생의 굴곡진 파편들이 다각도로 주기적으로 투입되어 흥겨운 가운데 갈등과 긴장감이 끊임업이 감돌았고 이러한 희노애락에 대한 탁월한 구성력과 연출력은 관객에게 잠시의 한 눈 팔 겨를도 주지 않았다. 후반부에 도나가 샘에게 "아이 돈 워너 톡..."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참 감명적이었다. "우리 이제 서두르지말아요. 이미 모든 걸 다 겪었잖아요." 중년의 가슴 속에서 나오는 진솔한 이야기.
맘마미아
감독 : 필리다 로이드
주연 : 메릴 스트립, 아만다 사이프리드,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결혼식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엄마의 옛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일기장에서 자신의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를 알게 된다.
평생을 아빠를 그리며 살던 소피는 매우 흥분하게 되고
급기야 엄마 몰래 그 세 남자들을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하는데...
재밌을 것 같긴 했지만 별로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제쳐두고 있다가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다.
이 영화에는 뮤지컬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뮤지컬영화를 보면서 느낄 지루함과 거리감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영화는 시작부터 마치 모험을 떠나 듯 매우 흥분된 분위기 속에서 시종 경쾌하게 흘러가지만
그 경쾌함 속에 인생의 굴곡진 파편들이 다각도로 주기적으로 투입되어
흥겨운 가운데 갈등과 긴장감이 끊임업이 감돌았고
이러한 희노애락에 대한 탁월한 구성력과 연출력은 관객에게 잠시의 한 눈 팔 겨를도 주지 않았다.
후반부에 도나가 샘에게 "아이 돈 워너 톡..."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참 감명적이었다.
"우리 이제 서두르지말아요. 이미 모든 걸 다 겪었잖아요."
중년의 가슴 속에서 나오는 진솔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