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그사람 생각에 피식 웃고 밥을 먹을 때도 그 사람 생각에 밥은 먹는둥 마는둥 끄적거리다.. 집을 나서는데 또 그 사람 생각이 났다... 그 사람이랑 손을 잡고 걸었던 길이 눈 앞에 아른거려서 숨조차 쉬기 힘든 몸을 이끌고 힘겹게 그 길을 걸으며 학교에 가면 내 옆에 앉아서 웃어주던 그 사람 생각에 또 미소짓는다.. 수업을 들을때면 뒤돌아서 날 보며 씨익 웃다가 선생님께 걸려 혼나던 그 사람이.. 혼나도 마냥 웃어대던 그 사람이 생각난다... 학교가 끝나면 내 손을 잡으며 '집까지 바래다 줄께' 라며 웃던 그 사람... 집에 들어가면 '잘 들어갔어??' 라고 전화하던 그 사람... 샤워하고 나왔는데 '일찍 자구 또 공부한답 시고 늦게 자지마.. 사랑해 마눌아~♡ 보고싶다.....' 이렇게 문자해주던 그 사람... 잘려고 누웠는데 벨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그 사람의 전화. "여보세요." "왜 여태까지 안잤어! 일찍 자라니까..." "잘려고 했거든!!" "쿡!! 마눌아 사랑해~ 쪽~♡" "나 이제 잔다." "뭐야.. 너도 해조" "시른데ㅎㅎ" "쳇.. 그래 얼른 자라..." "야..." "왜..." "남편~ 사랑해 쪽~♡" "피식. 진작 그러케 나올것이지..ㅋ" "쿡! 해조도 뭐래요~" "피식. 이제 얼른 자라" "알았어." "휴.. 끊기 싫타... 보고싶다... 마눌아..." "내일 보면 되지잉~♡" "그래도 옆에 두고 너 자는 모습 보고싶다구 임마.." "쿨쿨..Zz (새근 새근)" "야.. 자냐?.... 야!!...." " .... " "쳇.. 사랑한다. 잘자라 애기야. 뚝! 뚜뚜뚜...." "히힛~ 자는척 했지롱~♡ 그런데 나도 보고싶다..ㅋ" 이렇게 사랑해주던 그가.. 날 감동시켜주던 그가.. 이젠 내곁에 없다... 아직도 하루하루 그 사람이 내 옆에 있는것만 같아서 잊을수가 없는데... 그 사람은 지금 저 하늘 위에서 날 바라보고 있겠지... 너무 보고싶다... 내 남편... "왜 날두고 먼저 가냐... 한심한 놈..." (미안해.... 널두고 먼저 가서... 하지만 아직도 널 사랑해... 너도 날 사랑하고 있지??... 보고싶다.. 마눌아...) 이렇게 속삭였다... 내 귀에만 들렸다... "그 사람의 목소리가 분명해.." 결국은 길 한복판에서 울고 말았다... 그리고 외쳤다... "나도 사랑해!!!!... 사랑한다구.... 이 바보야.." by - sin♡..
아직도 널 사랑해...
아침에 눈을 뜨면 그사람 생각에 피식 웃고
밥을 먹을 때도 그 사람 생각에
밥은 먹는둥 마는둥 끄적거리다..
집을 나서는데 또 그 사람 생각이 났다...
그 사람이랑 손을 잡고 걸었던 길이
눈 앞에 아른거려서
숨조차 쉬기 힘든 몸을 이끌고
힘겹게 그 길을 걸으며 학교에 가면
내 옆에 앉아서 웃어주던
그 사람 생각에 또 미소짓는다..
수업을 들을때면
뒤돌아서 날 보며 씨익 웃다가
선생님께 걸려 혼나던 그 사람이..
혼나도 마냥 웃어대던 그 사람이 생각난다...
학교가 끝나면 내 손을 잡으며
'집까지 바래다 줄께' 라며 웃던 그 사람...
집에 들어가면 '잘 들어갔어??' 라고 전화하던 그 사람...
샤워하고 나왔는데
'일찍 자구 또 공부한답 시고 늦게 자지마..
사랑해 마눌아~♡ 보고싶다.....'
이렇게 문자해주던 그 사람...
잘려고 누웠는데 벨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그 사람의 전화.
"여보세요."
"왜 여태까지 안잤어! 일찍 자라니까..."
"잘려고 했거든!!"
"쿡!! 마눌아 사랑해~ 쪽~♡"
"나 이제 잔다."
"뭐야.. 너도 해조"
"시른데ㅎㅎ"
"쳇.. 그래 얼른 자라..."
"야..."
"왜..."
"남편~ 사랑해 쪽~♡"
"피식. 진작 그러케 나올것이지..ㅋ"
"쿡! 해조도 뭐래요~"
"피식. 이제 얼른 자라"
"알았어."
"휴.. 끊기 싫타... 보고싶다... 마눌아..."
"내일 보면 되지잉~♡"
"그래도 옆에 두고 너 자는 모습 보고싶다구 임마.."
"쿨쿨..Zz (새근 새근)"
"야.. 자냐?.... 야!!...."
" .... "
"쳇.. 사랑한다. 잘자라 애기야. 뚝! 뚜뚜뚜...."
"히힛~ 자는척 했지롱~♡
그런데 나도 보고싶다..ㅋ"
이렇게 사랑해주던 그가..
날 감동시켜주던 그가..
이젠 내곁에 없다...
아직도 하루하루 그 사람이
내 옆에 있는것만 같아서
잊을수가 없는데...
그 사람은 지금 저 하늘 위에서
날 바라보고 있겠지...
너무 보고싶다... 내 남편...
"왜 날두고 먼저 가냐... 한심한 놈..."
(미안해.... 널두고 먼저 가서...
하지만 아직도 널 사랑해...
너도 날 사랑하고 있지??...
보고싶다.. 마눌아...) 이렇게 속삭였다...
내 귀에만 들렸다...
"그 사람의 목소리가 분명해.."
결국은 길 한복판에서 울고 말았다...
그리고 외쳤다...
"나도 사랑해!!!!...
사랑한다구.... 이 바보야.."
by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