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Chien Andalou (1928) 안달루시아의 개 - 2

전혜림200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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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칼로 눈알을 베어내는 장면.. 루이스 브뉴엘이 화가 살바도르 달리와 함께 작업한 초현실주의 작품.." 대충 이 정도가 <안달루시아의 개>에 대해 알고 있던 전부였다. 초현실주의에 걸맞게 영화는 철저하게 사건의 인과성을 배제하고 감독의 절대적인 감각이 담긴 몽타주로 구성된다. 1928년에 이런 구상을 해낸 브뉴엘 감독의 시도가 너무나 놀라울 뿐..
1. 프롤로그에서 등장하는 잘린 눈은 실제로 황소의 눈이었음
2. 카메오 출연 - 살바도르 달리(피아노에 묶여있는 수도사)
3. 영화의 원안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시(詩)와 살바도르 달리의 꿈.
4. 감독 루이스 브뉴엘은 개봉 첫날 당시 스크린 뒤에서 바지주머니에 돌을 잔뜩 넣고 기다림(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화를 내며 덤벼드는것을 우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