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이 7이닝까지 던지며 좋은 피칭을 했으나 허술한 수비와 4안타에 그친 타선의 부진이 겹치며 1-3으로 패해 연승에 실패했다.
전날에 이어 KIA가 먼저 점수를 뽑았다. 1회말 톱타자 이종범의 우전안타와 2사후 이재주의 우전안타로 잡은 1,3루 찬스에서 신인 나지완이 2루수 키를 넘기는 적시타를 날려 선제점을 뽑았다. 그러나 SK 선발 채병룡이 KIA 타선을 잠재우면서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았다.
추격에 나선 SK는 2회초 공격에서 최정의 우전안타 1사후 나주환의 좌전안타와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모창민의 3루땅볼때 KIA 3루수 김주형의 홈송구가 부정확해(야수선택) 한 점을 얻었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정상호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양팀 선발들의 호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점차 살얼음 승부는 7회에 깨졌다. SK는 7회초 좌전안타로 출루한 최정이 희생번트와 내야땅볼로 3루까지 진출했고 KIA 투수 양현종의 폭투를 틈타 홈을 밟았다.
채병룡에게 눌리던 KIA는 9회말 마지막 찬스를 잡았다. 2사후 이재주와 나지완이 연속볼넷을 얻었으나 김형철이 SK 구원투수 얀의 2구를 잘 노려쳤으나 유격수 앞으로 날아가는 타구가 됐다. 팬들에게는 아쉬운 장면이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모처럼 7회까지 던지며 7탈삼진을 곁들여 3피안타 2볼넷으로 막았으나 3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2회초 3루수 김주형의 홈송구 미숙과 투수의 폭투가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아쉬운 패배를 했다. KIA는 단 4안타의 빈공에 그쳤다.
한편 김종국은 8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해, 통산 8번째 250도루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후 조범현 감독은 "졌지만 양현종이 좋은 투구를 했다. 보이지 않는 실책으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2008.09. 11. 김종국 8번째 250도루, 팀은 석패
KIA가 연승에 실패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통산 8번째로 250도루를 성공시켰다.
KIA는 1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이 7이닝까지 던지며 좋은 피칭을 했으나 허술한 수비와 4안타에 그친 타선의 부진이 겹치며 1-3으로 패해 연승에 실패했다.
전날에 이어 KIA가 먼저 점수를 뽑았다. 1회말 톱타자 이종범의 우전안타와 2사후 이재주의 우전안타로 잡은 1,3루 찬스에서 신인 나지완이 2루수 키를 넘기는 적시타를 날려 선제점을 뽑았다. 그러나 SK 선발 채병룡이 KIA 타선을 잠재우면서 더 이상 실점을 하지 않았다.
추격에 나선 SK는 2회초 공격에서 최정의 우전안타 1사후 나주환의 좌전안타와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모창민의 3루땅볼때 KIA 3루수 김주형의 홈송구가 부정확해(야수선택) 한 점을 얻었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정상호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양팀 선발들의 호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점차 살얼음 승부는 7회에 깨졌다. SK는 7회초 좌전안타로 출루한 최정이 희생번트와 내야땅볼로 3루까지 진출했고 KIA 투수 양현종의 폭투를 틈타 홈을 밟았다.
채병룡에게 눌리던 KIA는 9회말 마지막 찬스를 잡았다. 2사후 이재주와 나지완이 연속볼넷을 얻었으나 김형철이 SK 구원투수 얀의 2구를 잘 노려쳤으나 유격수 앞으로 날아가는 타구가 됐다. 팬들에게는 아쉬운 장면이었다.
KIA는 선발 양현종이 모처럼 7회까지 던지며 7탈삼진을 곁들여 3피안타 2볼넷으로 막았으나 3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2회초 3루수 김주형의 홈송구 미숙과 투수의 폭투가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아쉬운 패배를 했다. KIA는 단 4안타의 빈공에 그쳤다.
한편 김종국은 8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해, 통산 8번째 250도루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후 조범현 감독은 "졌지만 양현종이 좋은 투구를 했다. 보이지 않는 실책으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