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이사람은 너무 큰 사람이야 내 옆에서는 늘 넓은 아량으로 나를 감싸주고 화를 내다가도 천사처럼 웃어주고 내 말 한마디 변명 하나에도 귀기울여 주고 내 뒤에서는 혼자 속상해하고 속앓이를 했던 사람 환하게 웃게 해주고 싶었는데 , 따뜻하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많이 표현해 주고 싶었는데 , 달래주고 싶었는데 나는 아직도 헤아림이 부족하고 마음이 못난 사랑을 하기에는 철없기만 한 사람인가 보다. 언제나 잡을 줄 모르고 놓을 줄만 아는 나는 웃을 줄만 알고 웃게할 줄은 모르는 나는.. 내옆에있는 이사람에게 이렇게 오늘도 또 고맙고 미안하기만 하다. 9
내옆에있는 이사람에게
나에게
이사람은 너무 큰 사람이야
내 옆에서는
늘 넓은 아량으로 나를 감싸주고
화를 내다가도 천사처럼 웃어주고
내 말 한마디 변명 하나에도 귀기울여 주고
내 뒤에서는
혼자 속상해하고 속앓이를 했던 사람
환하게 웃게 해주고 싶었는데 , 따뜻하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많이 표현해 주고 싶었는데 , 달래주고 싶었는데
나는 아직도 헤아림이 부족하고 마음이 못난
사랑을 하기에는 철없기만 한 사람인가 보다.
언제나 잡을 줄 모르고 놓을 줄만 아는 나는
웃을 줄만 알고 웃게할 줄은 모르는 나는..
내옆에있는 이사람에게
이렇게 오늘도 또 고맙고 미안하기만 하다.